•  


乘勝長驅 센돌 “少年壯士쯤이야”|주간동아

週刊東亞 392

..

乘勝長驅 센돌 “少年壯士쯤이야”

李世乭 7段(百) : 송태곤 4段(흑)

  • 鄭溶鎭/ Tygem 바둑웹진 理事

    入力 2003-07-02 17:49:00

  • 글字크기 설정 닫기
    승승장구 센돌  “소년장사쯤이야”
    아무래도 이창호 9段이 尋常치 않다. ‘동방불패’란 말도 옛말. 지난 4月 末 CSK杯 바둑아시아對抗戰에서 衝擊의 2連敗를 當한 以後 最近까지의 成績이 5勝7敗로 半打作도 못했다. 昨年까지만 해도 想像조차 할 수 없는 일. 돌부처의 不動心을 뒤흔든 건 뭐니뭐니해도 李世乭(20) 7段이다. ‘LG杯 쿠데타’ 때 받은 打擊이 亦是 컸던 것일까. 그런데 돌부처를 뒤흔든 ‘센돌’ 이세돌을 바짝 追擊하고 있는 記事가 있으니 ‘少年壯士’ 송태곤(17) 4段. ‘포스트 이창호’를 擧論할 때 斷然 첫손에 꼽히는 이들이 名人傳 리그에서 正面對決을 벌였다.

    송태곤 4段이 해머펀치를 휘두르는 타이슨 스타일이라면 李世乭 7段은 잽이 氣가 막힌 알리 스타일이다. 는 두 記事의 이런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나는 場面. 우상변 接戰에서 實속을 챙기지 못했다고 생각한 송4段이 白大馬를 겨냥, 黑1로 롱훅을 휘두르고 나섰다. 다음 백 ‘가’로 內빼면 黑 ‘나’, 黑 ‘라’로 盲爆을 加하겠다는 얘기. 이렇게 도망갈 줄 알았는데 이 瞬間 大麻와 동떨어진 백2街 놓였다. 여기를 이은 數가 ‘外郭을 때려 中央을 치는’ 實로 絶妙한 잽이다. 相對가 이곳을 先占하지 못하도록 함과 同時에 백 ‘마’를 노리는 一石二鳥의 數였다.

    승승장구 센돌  “소년장사쯤이야”
    黑3으로 ‘마’의 弱點을 防備할 수밖에 없을 때 백4의 雙點. 이 水路 百1로 받는 것은 白大馬가 壅塞해진다. 結局 黑陶 5로 反撥, 바꿔치기를 하였으나 白이 黑 두 點을 잡고 大馬를 살린 데 비해 中央 黑陣에 가둔 백 △는 如前히 ‘바’로 붙이며 달아날 구멍이 있다. 실傳道 그렇게 이어져 백 △가 어렵지 않게 살면서 勝負가 갈렸다. 216修 끝, 百 不計勝.



    黑白19로

    댓글 0
    닫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