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當 5000원이던 株式이 只今은 25萬 원. 5000% 上昇 祝賀합니다.”
5月 15日 네이버 種目討論房에서 한 個人投資者가 株主들에게 祝賀 人事를 남겼다. 4年 만에 株價가 50倍 뛴 이른바 ‘50베거’를 達成한 이 株式은 國內 電力機器 大將株 HD現代일렉트릭이다. HD現代일렉트릭은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年 3月 株價가 4840원까지 下落했으나 이내 反騰했고, 올해 5月 16日 株價가 25萬 원臺에 머물고 있다. 金融情報業體 에프앤가이드에 依하면 HD現代일렉트릭은 國內 上場社 가운데 올해 目標株價 上向 幅이 가장 크다. 證券業界는 올해 이 企業의 目標株價를 29萬5900원으로 設定하며 지난해 對比 184.8% 上昇 餘力이 있다고 分析했다. 實際로 HD現代일렉트릭은 올해 株價가 200% 以上 急騰했다.
HD現代일렉트릭, 4年 사이 50倍 뛰어
1分期 實績 發表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好實績을 記錄한 企業들이 連日 新高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個中에는 올해 株價가 2倍 以上 뛴 種目도 있다(표1 參照). 人工知能(AI) 部門에 特化된 半導體株와 電力株價 가파른 上昇勢를 보이고 있고, 化粧品株 等에서도 反戰 모멘텀이 나타나고 있다. 化粧品株의 境遇 中國 景氣가 回復되면서 産業 全般으로 溫氣가 擴散되는 모습이다.
올해 韓國 證市의 中心에는 電力株價 있었다. AI 産業이 成長하면서 데이터센터가 急增하자 電力 需要가 늘어난 德分이다. 國際에너지機構(IEA)에 따르면 2026年 全 世界 데이터센터에서 使用하는 電氣量은 日本 全體 國民이 한 해 동안 쓰는 電氣量(939TWh)과 같은 水準에 이를 展望이다. 電力機器 需要가 늘어나면서 國內 主要 3社인 HD現代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은 지난해 11兆4220億 원 受注 殘高를 記錄했다.
이들 企業은 올해도 好實績을 보이며 株價가 연이어 上昇하고 있다. 外國人投資者 亦是 이들 企業을 쓸어 담으면서 株價 上昇에 加速度를 붙이고 있다. 韓國去來所에 따르면 最近 한 달間 外國人投資者는 HD現代일렉트릭과 LS일렉트릭을 各各 2779億 원, 1457億 원 純買收했다. 國內 企業 全體 純買收 順位 2位, 5位다.
AI 核心 테마인 高帶域幅메모리(HBM) 關聯株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强勢를 보이고 있다. 國內 HBM 大將株 SK하이닉스는 5月 16日 52週 新高價는 勿論, 史上 最高價度 更新했다. SK하이닉스는 5月 16日 基準 올해 株價가 36.40% 上昇했다. 같은 期間 코스피가 3.68% 오른 것과 對比된다. 지난해 株價가 88.67% 上昇한 點을 考慮할 때 1年 5個月 사이 時價總額이 2倍 以上 뛴 셈이다.
最高價 更新 祕訣은 歷代級 實績이다. SK하이닉스는 1分期 賣出과 營業利益이 各各 12兆4296億 원, 2兆8860億 원으로 暫定 集計됐다(표2 參照).
1分期 基準으로 歷代 最大 規模 賣出이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AI 大將株 엔비디아와 緊密한 協力 關係를 維持하고 있다. 半導體 사이클이 바닥을 지나 反騰한 가운데 AI 烈風으로 高性能 메모리칩 品貴 現象까지 나타나면서 SK하이닉스 實績도 크게 뛴 것으로 分析된다. 最近 SK하이닉스가 HBM3E(5世代 高帶域幅메모리) 12段 製品을 3分期에 量産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市場 期待感은 如前하다.
SK하이닉스와 協業하는 韓美半導體 亦是 같은 期間 株價가 133.55% 上昇했다. 韓美半導體는 1分期 賣出額과 營業利益을 各各 773億 원, 287億 원으로 發表했다. 前年 同期 對比 192%, 1283% 上昇한 規模다. 韓美半導體는 最近 仁川 西區 朱安國家産業團地에 7番째 工場 增設을 위한 敷地를 確保하는 等 HBM 必須 工程 裝備인 TC 本더 生産能力 擴大를 위해 總力을 기울이고 있다. 4月에 470億 規模 自社株를 燒却하는 等 株主親和政策을 펼치는 點 亦是 株價 上昇 同人으로 꼽힌다.
곽동신 韓美半導體 副會長과 自社의 TC 本더 ‘그리핀’. [韓美半導體 提供]
化粧品株 雰圍氣 反轉 成功
化粧品週는 오랜 不振에서 벗어나는 模樣새다. 지난해 中國 景氣가 不振한 탓에 化粧品 大將株 LG生活健康은 株價가 50.83% 下落했다. 아모레퍼시픽 亦是 지난해 株價가 5.45% 上昇하는 데 그쳐 投資者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K-뷰티 兩大 山脈으로 꼽히는 두 企業 立場에서는 體面을 구긴 셈이다. 中國은 韓國 化粧品 輸出 1位 市場으로 지난해 全體 化粧品 輸出의 32.8%가 中國에서 이뤄졌다. 하지만 最近 이들 企業의 輸出 多邊化 戰略이 的中하면서 反轉에 成功했다. 中國의 景氣 回復 期待가 커지고 있는 點 亦是 好材다.
아모레퍼시픽과 LG生活健康은 모두 올해 52週 新高價 達成에 成功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分期 營業利益과 賣出이 各各 9115億 원, 727億 원을 記錄했다. 國內市場이 되살아나고 있고, 美洲·유럽·中東 地域으로 海外 販路를 擴大한 戰略도 奏效했다는 分析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代表는 3月 株主總會에서 “지난해 北美와 日本 事業 比重을 擴大했고, 英國과 中東 等 新規 市場에도 成功的으로 進出하며 海外市場 擴大에 注力했다”고 밝혔다. LG生活健康 亦是 1分期 賣出과 營業利益이 各各 1兆7287億 원, 1510億 원을 記錄해 前年 同期 對比 2.7%, 3.5% 增加했다. 이로써 LG生活健康은 10分期 만에 營業利益이 成長勢로 轉換됐다.
“於此彼 主導株 무너지면…”
지난해 强勢를 보였던 一部 化粧品週는 올해도 新高價 랠리를 이어갔다. 다이소 品切템 ‘리들샷’을 販賣하는 브이티는 最近 申告價를 更新했다. 브이티는 5月 15日 1分期 賣出額과 營業利益이 各各 1018億 원, 240億 원을 記錄했다고 發表했다. 前年 同期 對比 113%, 3776% 增加한 規模로 分期 基準 歷代 最大 實績이다. 該當 事實이 알려진 直後 브이티 株價는 2萬8600원까지 上昇했다. 2012年 以後 가장 높은 數値다. 브이티는 지난해 株價가 210.86% 上昇했으며, 올해는 54.56% 올랐다. 化粧品 製造業者開發生産(ODM) 大將株 코스맥스 亦是 5月 16日 基準 올해 株價가 27.69% 上昇하며 申告價를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專門家들은 景氣 豫測이 어려워지면서 實績이 뒷받침되는 企業들에 需給이 쏠리고 있다고 分析했다. 美國 景氣가 剛健한 모습을 보이자 基準金利 引下 時機가 延期됐고, 이에 따라 市場 參與者 사이에서 눈치싸움이 始作됐다는 것이다. 김한진 三프로TV 이코노미스트는 “電力週 等 韓國市場을 主導하는 企業들의 境遇 株價가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受注가 뒷받침되면서 需給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於此彼 主導株가 무너지면 市場 全體가 下落할 可能性이 큰 만큼 實績이 뒷받침되는 이들 企業에 投資하면서 景氣 動向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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