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場이 形成되고 性能이 平準化되면 다음 段階는 技術力 싸움이다. 一定 水準의 走行距離를 갖춘 電氣車가 大勢를 이루면서 完成車業界는 高性能 모델을 出市하며 모터스포츠 技術을 强調하고 있다. 高性能 電氣車는 技術力이 뛰어난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强化하는 同時에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까지 가져갈 수 있기에 電氣車 市場이 再編되는 只今이야말로 高性能 電氣車를 선보여야 할 適期다. 현대자동차는 高性能 라인인 N 시리즈에 電氣車 아이오닉을 編入했고, 메르세데스벤츠는 AMG 라인에 새로운 EQS를, BMW는 新型 i5의 M60 모델을 國內 市場에 선보였다. 高性能 모델은 旣存 電氣車에서 主眼點으로 꼽히던 走行 可能 距離나 實用性보다 모터스포츠의 짜릿한 走行 能力에 焦點을 맞춰 開發됐다. 完充해서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느냐보다 얼마나 빠르고 正確히 움직이느냐가 重要하다.

트랙과 日常에서 즐기는 ‘아이오닉 5 N’

國內 高性能 電氣車 이미지를 確立할 것으로 期待되는 모델은 現代車 ‘아이오닉 5 N’이다. N 브랜드 最初 高性能 電氣車는 出市 前부터 많은 期待를 모았는데, 實用性과 便安함이 卓越한 모델을 바탕으로 한 點에서 어떤 反轉을 보여줄지 궁금症을 자아냈다. N 브랜드가 追求하는 價値는 레이스 트랙 走行 能力, 曲線로 走行 能力, 日常의 스포츠카다. 卽 트랙과 日常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포츠카를 志向한다.

아이오닉 5 N에는 트랙 走行을 爲해 84.0kWh의 4世代 高電壓 배터리 셀과 시스템이 搭載됐다. 모터 出力이 높으면 高電壓 배터리의 熱이 올라가는데, 現代車는 배터리 시스템 構造를 單純하게 設計하고 배터리 케이스와 冷却 채널을 一體化해 冷却 性能 및 放熱 性能을 끌어올렸다. 走行 始作 前 적합한 溫度로 배터리를 冷却하거나 豫熱해 最適의 走行 條件을 提供하는 N 배터리 프리컨디셔닝 機能도 裝着했다. 이 機能은 短時間에 最大出力을 發揮하는 ‘드래그 모드’와 長時間 告訃하 走行을 爲한 ‘트랙 모드’를 具現한다. 한便 走行 目的에 맞춰 最適의 性能을 提供하는 N 레이스 機能은 모터 및 배터리 冷却을 强化하고, 배터리 最大出力 範圍를 擴張해 트랙 走行 時 發生할 수 있는 出力 制限을 最少化한다.

날카로운 코너링을 위한 車體와 섀시, 페달, 브레이크 等 다양한 側面도 完全히 업그레이드했다. 코너링 時 荷重을 받는 部位를 補强해 車輛의 反應과 限界를 向上했고, 全般的인 핸들링 性能도 높였다. 後輪 휠하우스 안쪽의 車體를 補强해 旣存 아이오닉 5 對備 비틀림 强性을 11% 增大함으로써 좀 더 단단한 車體를 完成했다. 以外에도 回生制動(自動車의 運動에너지를 電氣에너지로 回收해 배터리 等에 다시 貯藏하는 것) 시스템과 높은 自由度의 모터 토크 制御 等 電氣車만의 特性을 活用해 코너링 性能을 끌어올리는 N 페달 機能도 搭載됐다. 特히 回生制動을 極大化하는 N 브레이크 리젠은 機械式 브레이크의 使用 頻度를 줄이면서도 全般的인 制動 性能을 强化한다. 急激한 減速이 자주 發生하는 트랙 走行 狀況에서 回生制動 作動 比率과 에너지 回收率을 높여 制動 部下를 最少化하고 에너지 回收를 最大和解 制動 性能 低下 없이 트랙을 달릴 수 있다. 前輪과 後輪 高性能 모터 시스템의 最高出力은 650魔力이며, 最大토크는 78.5kg·m에 達한다. 또한 스포츠카 感性을 느낄 수 있도록 手動 變速機人 N e-쉬프트와 스포츠카 사운드를 具現하는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도 適用했다. 아울러 N 專用 라디에이터 그릴과 N 專用 리어 스포일러 等 差別化된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完成했다.

트랙 走行에 卓越

또 하나 注目할 高性能 電氣車는 로터스 ‘엘레트라’다. 엘레트라는 스포츠카 브랜드로 잘 알려진 로터스가 처음 만든 하이퍼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이다. 작은 로드스터만 製作한 로터스가 實用的인 SUV를 만들었다는 點이 新鮮하다. 브랜드는 家族 中心的 車輛이라고 紹介하지만, 로터스답게 스포츠카의 靈魂이 깃들어 있다. 特히 ‘엘레트라 R’은 高性能 모델로 知能型 액티브 롤 컨트롤,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 카본 패키지, 피렐리 P 제로 高性能 타이어, 트랙 모드 等을 提供해 트랙 走行에 卓越하다.



엘레트라는 電動化의 모든 長點을 最大限 活用하는데 112kWh의 高容量 배터리, 最大 490㎞(유엔 유럽經濟委員會 自動車 性能 測定(WLTP) 基準) 走行距離, 最高出力 918馬力, 最大토크 100.4kg·m, 高速 充電 便利함, 停止 狀態에서 100㎞/h까지 2.95秒 만에 到達하는 强力한 加速力을 보여준다. 2個의 전기모터가 卽刻的인 토크를 發揮하고, 知能型 4輪驅動은 走行 狀況에 맞춰 安定感을 膳賜하다. 가볍고 堅固한 플랫폼에 精巧한 서스펜션 시스템 等은 엘레트라 R을 몰고 트랙으로 나가고 싶게 만든다. 尖端技術들이 相互作用하며, 로터스만의 조향감, 코너링, 乘車感을 完成한다.

基本 裝着된 듀얼 챔버 에어 스프링은 地上高와 減衰力을 獨立的으로 制御하는데,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便安함과 精巧함 外에도 速度에 따라 地上高를 最大 25㎜까지 낮춰 空氣抵抗을 줄인다. 反對로 地上高를 높이면 오프로드 走行 性能을 올릴 수 있다.

가장 最近 出市된 高性能 電氣車는 BMW의 純粹 電氣車 ‘i5 M60’이다. 100㎞/h까지 3.8秒 만에 到達하는 强力한 性能을 갖췄으며, M 시리즈 特有의 우렁찬 排氣音 代身 映畫音樂 監督 한스 치머가 參與한 ‘아이코닉 社운트 일렉트릭’李 宇宙船을 聯想케 하는 未來的 사운드를 들려준다. BMW의 精密하고 敏捷한 走行 感覺과 M 시리즈의 스포티한 性能이 돋보이며, 레이스 트랙에서도 뛰어난 走行 性能을 보여줄 것으로 期待된다. 後輪에는 에어 서스펜션을 適用해 부드러운 走行 感覺이 두드러지는 것이 特徵이다. 스티어링휠 안쪽의 부스트 레버를 實行하면 10秒 동안 더욱 强力한 出力이 생기는 것도 BMW M 시리즈만의 재미다. 81.2kWh 배터리를 裝着했으며 最高出力은 601馬力, 最大토크는 81.1kg·m이다.

完成車業體가 잇따라 公開한 高性能 電氣車는 電氣車의 性能을 가늠하는 基準이 될 것이다. 어느 會社가 얼마나 强力한 電氣車 技術을 가졌는지, 電氣車 트랙 走行의 즐거움은 內燃機關과 얼마나 다른지, 內燃機關의 世代交替가 緩慢하게 이뤄질 수 있을지를 判斷할 時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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