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先進國病’ ‘富者病’으로 불리던 糖尿病은 이제 周邊에서 아주 쉽게 接하는 代表的 慢性疾患이 됐다. 世界的으로 約 1億5000萬名이 糖尿病을 앓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400萬名 以上의 患者가 있을 것으로 推定된다. 統計廳이 發表한 2007年 死亡原因에 따르면 糖尿病은 韓國人 主要 死亡原因 5位를 차지했다.

糖尿病이 危險한 것은 인슐린의 均衡이 깨지기 때문이다. 인슐린은 黨뿐 아니라 地方과 蛋白質의 大使도 調節한다. 여기에 以上이 생기면 人體를 構成하는 여러 成分의 均衡이 깨지면서 ‘大使 以上’이 發生한다. 그 代表 格이 血糖의 均衡이 무너지면서 생기는 콜레스테롤 代謝 以上이다. 이런 現象은 動脈硬化와 直結된다. 糖尿病이 ‘血管病’으로 分類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正常人의 콜레스테롤은 肝에서 必要한 만큼 만들어지거나 訴狀에서 飮食物을 통해 吸收되는데, 主로 人體 細胞의 構成 또는 호르몬 合成에 利用된다. 여기에 쓰다 남은 콜레스테롤은 體外로 排出된다. 反面 糖尿病 患者의 境遇 排出돼야 할 餘分의 콜레스테롤이 다시 體內로 吸收되는 以上 現象이 誘發된다. 實際 糖尿病 患者의 콜레스테롤 再吸收 比率은 正常人의 2倍, 排出 比率은 正常人의 2分의 1倍. 結局 總 4倍나 많은 콜레스테롤이 몸에 蓄積되는 셈이다.

問題는 排出되지 못하고 再吸收된 콜레스테롤이 心臟疾患을 일으키는 直接的인 原因이 된다는 點이다. 이런 事實은 토끼를 對象으로 한 動物實驗(2003, ‘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에 揭載)을 통해 證明되기도 했다. 實驗 結果, 再吸收된 콜레스테롤이 心臟 血管을 좁고 딱딱하게 하는 ‘粥種’의 主要 原因으로 밝혀졌다. 사람을 對象으로 한 硏究에서도 같은 脈絡의 結果가 나왔다.

이런 硏究가 이어지는 가운데 最近 美國 糖尿病學會와 心臟學協會는 共同으로 糖尿病 患者에 對한 새로운 管理 및 治療 方針을 發表했다.



‘血中 콜레스테롤 數値를 100mg/dL 未滿으로 維持하라’는 從來 方針에 더해, 콜레스테롤 再吸收와 心血管 內의 粥種 形成에 直接的으로 聯關이 있는 ApoB라는 蛋白質도 80mg/dL 未滿으로 嚴格히 管理할 것을 當付한 것.

하지만 이런 治療 方針은 國家 次元에서 콜레스테롤을 管理하는 美國에서도 이제 첫걸음을 내디딘 狀態다. 當然히 우리나라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이 糖尿病 患者의 콜레스테롤 調節에 重要한 要素인 것만은 분명하다. 이를 통해 糖尿病 患者의 心血管系 疾患 豫防에 더욱 萬全을 期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