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向後 아시아 國家들은 빠른 經濟成長과 硏究開發(R·D) 投資를 바탕으로 革新을 主導할 것입니다. 電子·電子部品·通信·朝鮮·그린 産業 等 탄탄한 競爭力을 保有한 分野에서 韓國이 아시아 R·D의 허브가 될 것입니다.”
2月1日 스위스 다보스에서 閉幕한 世界經濟포럼에서 孝誠
조현상
(38) 專務가 2007年에 이어 두 番째로 世界經濟포럼의 세션에 패널로 招請돼 發表를 가졌다. 財界 次世代 리더로 世界經濟포럼의 세션을 2回 以上 主導한 사람은 兆 專務가 唯一하다.
兆 專務는 ‘Innovation : The View from Asia’ 세션에서 韓國의 競爭力을 强調해 參席者들의 注目을 받았다. 이 세션에는 한·中·日 關係者는 勿論, 各國의 비즈니스맨들이 參席해 盛況裏에 進行됐다. 또 그는 같은 날 韓國의 國家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全國經濟人聯合(全經聯) 主管으로 열린 ‘韓國의 밤’ 行事에도 參席해 한승수 總理, 潘基文 유엔事務總長, 조석래 全經聯 會長 等을 補佐하면서 韓國 마케팅에 힘을 보탰다.
兆 專務는 2007年 世界經濟포럼이 選定하는 ‘次世代 리더’로 選定된 바 있다. 올해 포럼에서는 글로벌어젠다委員會 멤버로 어젠다 選定 作業에도 參與했다. 또 世界經濟포럼 內 ‘Table for Two(두 名을 위한 食卓)’ 같은 社會奉仕 活動도 活潑히 展開하고 있다.
兆 專務는 조석래 全經聯 會長의 3男으로 연세대와 美國 브라운大를 卒業하고 베인·컴퍼니, NTT도코모 等 多國籍 企業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經驗을 쌓았다. 現在는 효성의 戰略本部 任員으로 神(新)事業 發掘 等 그룹 經營 컨설턴트 任務를 遂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