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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附 行事를 開催하다 ‘hold a fundraiser’|週刊東亞

週刊東亞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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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附 行事를 開催하다 ‘hold a fundraiser’

  • 調印職 동아일보 記者·美國 컬럼비아大 MBA 課程 在學 中 cij1999@donga.com

    入力 2008-12-16 1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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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國 아이비리그 學部와 大學院 入學査定官들은 志願者가 얼마나 社會奉仕 活動을 많이 하는지를 比重 있게 살펴본다. 그래서 그런지 年末이 되면 奉仕活動을 ‘즐겨’하는 同僚들의 行步가 더 두드러지는 것 같다.

    Each year around this time I collect a big group of letters written by underprivileged kids to Santa Claus(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나는 不遇한 아이들이 作成한 많은 便紙를 산타클로스에게 傳達하는 일을 하고 있어). This year I wanted to extend this out to you all. If anyone is interested in sending a child a gift, I’ll have letters with me Monday(올해는 너희에게도 同參할 機會를 주고 싶어. 不遇兒童에게 膳物을 주고 싶다면 내가 月曜日에 便紙를 가져올 테니 參考하라고). Sometimes your gift is the only one they get, so it’s really the thought that counts(때로 너희들의 膳物이 아이들이 받는 唯一한 膳物이 되는 境遇도 있지. 그래서 이건 正말 意味 있는 일이야).

    이곳에서 donation(寄附)이나 fund-raising(基金 마련) 行事는 거의 生活化돼 있다. ‘寄附 行事를 開催하다’는 ‘hold a fundraiser’ 式으로 쓴다. 돈을 내지 않을 수 없는 雰圍氣를 造成하는 事例도 많다. We are trying to raise at least $100 from each cluster to help pay for gifts and activities(우리는 行事 進行과 膳物費 兆로 各 班에서 最小 100달러씩 걷었으면 해). I know Cluster B can easily exceed this benchmark. So if you have a couple of bucks in your pocket, donate them to this amazing event(B半은 쉽게 이 基準線을 넘을 거라고 믿어. 주머니에 몇 달러라도 있으면 이 멋진 行事에 寄附해주었으면 해). 執拗한 親舊들은 Please see me after our classes today!(오늘 授業 끝나고 나 좀 꼭 보고 가)라며 한마디씩 덧붙인다.

    事實 主催 側이 바라는 것은 行事엔 오지 않고 寄附만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Some of you told me that you are not able to come, but would like to make a donation, which is also much appreciated(몇몇 親舊들이 參席은 못하지만 寄附는 꼭 하고 싶다고 하던데, 그것 亦是 우리로선 무척 感謝한 일이야).

    Your contribution will make a difference (make a big impact). ‘너의 작은 寄附가 世上을 바꾼다’는 韓國語나 英語나 陳腐하면서도 가장 效果的인 멘트다. 뒤이어 나오는 흔한 大使로는 for the success of the festival and most importantly in the lives of families who will be helped by the Aid Fund(祝祭의 成功을 위해, 또한 가장 重要한 것은 이 慈善基金으로 도움 받을 家族들의 삶을 위해)가 있다. 그러고 보면 獻血 行事에서 쓰이는 文句는 한결 創意的이다. Why not unleash your inner hero by donating blood?(獻血을 통해 네 몸속에 內在된 英雄을 確認해보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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