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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活用品으로 ‘草綠方舟’ 만든 고물 環境藝術가|주간동아

週刊東亞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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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活用品으로 ‘草綠方舟’ 만든 고물 環境藝術가

  • 강지남 記者 layra@donga.com

    入力 2007-11-28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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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품으로 ‘초록방주’ 만든 고물 환경예술가
    서울 汝矣島에 ‘草綠方舟’가 떴다. 環境作家이자 設置美術家로 알려진 이환 氏의 作品으로, 環境部 氣候變化對應 캠페인의 一環으로 製作됐다. 草綠方舟 內部에는 地球溫暖化로 인해 韓半島에서 사라지고 있는 動植物의 DNA 샘플 資料 및 氣候變化 關聯 視聽覺 資料들이 展示된다. 11月22日 除幕式을 始作으로 30日까지 汝矣島公園 文化의 마당에서 市民에게 公開될 豫定이다.

    地球를 살리자는 草綠 메시지를 傳達하는 草綠房週는 그 自體로도 地球를 살리는 造形物이다. 平素 古物이나 再活用品으로 作品을 製作하는 이 作家는 草綠方舟 또한 80% 以上 再活用品으로 製作했다. 草綠方舟의 몸體는 再生스틸과 再生파이프 等으로 製作됐고, 버려진 農器具와 오토바이, 廢타이어 等을 活用해 環境造形物도 만들었다. 展示館은 버려진 컨테이너를 活用해 꾸몄다.

    이 作家는 “처음에는 材料를 살 돈이 없어 古物이나 쓰레기를 주워다 作品을 만들었는데, 그 過程에서 사람들이 멀쩡한 物件을 내다버린다는 것을 切感했다”며 자연스럽게 環境運動에 빠져들게 된 事緣을 紹介했다. 그는 競技 楊平에 自身의 作品들로 채워진 環境設置空間 ‘環境再生造型博物館’(031-772-7978, www.waterang.com)을 運營하면서 環境 守護 活動을 持續的으로 펼치고 있다.

    이 作家는 汝矣島에서의 展示 日程이 끝난 뒤에도 草綠方舟를 데리고(?) 全國 坊坊曲曲을 돌며 草綠 메시지를 傳하고 싶다는 바람을 披瀝했다.

    “特히 環境汚染이나 資源浪費 等에 물들지 않은 어린이들이 草綠方舟에 많이 올라탔으면 좋겠습니다. 草綠房週보다 더 재미있고 理解하기 쉬운 草綠 메시지는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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