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아메리카와 英國에서 온 16名의 少年이 美國 라스베이거스로 떠난다. 그들의 꿈은 單 하나.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의 略字로 프라이드FC 等 世界的으로 큰 人氣를 모으고 있는 綜合格鬪技(MMA) 大會들의 援助) 파이터가 되는 것이다. 레슬링을 비롯해 복싱, 柔道, 가라테 等 格鬪武術에 能한 이들은 7週間 같은 곳에 머무르며 最後의 1名만 남는 生存 게임을 벌인다.
이들이 바로 2005年 1月 스파이크TV를 통해 美國 全域에 放送돼 큰 人氣를 모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UFC 얼티밋 파이터(The Ultimate Fighter)’의 初代 主人公들이다. 放送이 나가고 3年 뒤 이들은 UFC 팬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슈퍼스타로 成長했다. 그리고 ‘UFC 얼티밋 파이터’는 9月19日 시즌6의 放送을 始作한다. 스파이크TV는 시즌7의 製作도 이미 確定해놓은 狀態다.
아마추어 파이터들의 UFC 入城氣를 서바이벌 形式으로 그린 ‘UFC 얼티밋 파이터’가 話題를 모을 것이라 期待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 시리즈가 모두의 豫想을 깨고 큰 人氣를 얻을 수 있었던 理由에 對해 수퍼액션 格鬪技 프로그램 弘報 擔當者는 “UFC 參加 選手들의 訓鍊 過程을 加減 없이 내보내는 破格的인 形式 때문”이라고 說明했다. 實際로 ‘UFC 얼티밋 파이터’는 現在 國內 唯一의 綜合格鬪技 專門 團體 스피릿MC가 製作하고 XTM에서 電波를 타는 ‘GO 수퍼 코리언’을 비롯해 世界에서 流行하고 있는 格鬪技 關聯 서바이벌 쇼의 母胎가 됐다.
시즌1에서는 當時 UFC 라이트級 타이틀매치를 치를 豫定이던 랜디 커투어(現 UFC 헤비級 챔피언)와 UFC 라이트級 챔피언이던 척 리델, 리델의 現在 戀人으로 알려진 歌手 윌라 포드가 進行을 맡았다. 招待 挑戰者로는 最近 라이벌 關係가 深化되고 있는 디에고 산체스와 조시 코스첵, 速度戰에 能한 마이크 스윅, 라이트級의 强者 케니 플로리언, 스탬프 將軍 쇼군의 大戰 相對로 落點된 포레스트 그리핀 等이 出演했다. 2005年 ‘UFC 얼티밋 파이터’ 시즌1에 出演해 只今은 UFC 最高 스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이들의 아마추어 때 모습을 엿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