糖尿病을 앓은 지 20年이 돼가는 金敏基(55) 氏는 最近 糖尿 合倂症으로 왼쪽 무릎 아래를 잘라냈다. 이른바 糖尿病性 足部 潰瘍으로, 발부터 썩기 始作해 漸漸 위쪽으로 번져 結局 다리를 잘라내기에 이르는 病症이다. ‘絶對 나는 糖尿 合倂症 따위는 걸리지 않는다’는 傲慢함이 이 같은 火를 불러온 것이다. 이러한 合倂症의 發病은 糖尿病에 걸린 期間 및 血糖管理 程度와 깊은 聯關이 있다. 따라서 血糖管理를 잘해 合倂症의 發病을 豫防하는 것이 重要하며, 合倂症을 早期에 發見해서 合倂症의 進行을 막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나의 血糖數値’를 제대로 알고 管理하는 것. 自家 血糖 測定을 통해 血糖 變化를 觀察하는 것은 賢明한 糖尿管理의 基本이다.
全自動 尖端製品 간편히 檢査
糖尿管理의 첫걸음이 血糖管理人 만큼, 自身의 血糖數値를 定期的으로 點檢하는 것은 매우 重要하다. 自家 血糖 測定은 食事量과 飮食의 種類, 運動量, 스트레스 等에 依한 每日每日의 血糖 變化 程度를 點檢해 血糖管理의 指針을 提供해준다. 血糖 測定은 每 食事 前과 잠자기 前 等 하루 네 番 하는 것이 原則. 特히 인슐린 注射를 맞는 患者의 境遇 低血糖을 對備하고 인슐린 注射의 量을 調節하기 위해서는 血糖을 자주 測定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하루 4回, 每日 血糖을 測定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 患者의 血糖 調節 狀態에 따라 血糖 測定 頻度를 하루 1~2回로 調節할 수도 있다. 하루에 한 番이라도 公僕일 때 血糖을 測定한다면 全혀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것이 專門家들의 說明이다. 그밖에 스트레스가 甚하게 쌓인 狀態이거나 運動 前後, 高血糖 또는 低血糖에 關聯된 症狀이 發生한 境遇엔 隨時로 체크하는 것이 治療에 도움이 된다. 血糖을 測定한 뒤에는 반드시 結果를 糖尿手帖에 記錄하도록 한다. 記錄을 통해 高血糖이나 低血糖의 原因을 찾아보고, 血糖數値를 評價해 日常生活에서 注意할 點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또 病院을 訪問할 때는 數値를 記錄해둔 手帖을 持參, 醫療陣과 相談을 통해 治療에 反映토록 한다.
血糖 測定에선 機器의 選擇도 重要한데, 患者 個個人의 特性에 따른 血糖測定器 選擇이 重要 考慮 對象이다. 例를 들어 老人의 境遇 機器 使用法에 익숙지 않기 때문에 試驗紙를 一一이 갈아 끼울 必要가 없는 全自動 시스템의 機器를 購入하는 것도 한 方法이다. 全自動 시스템 機器는 全員 버튼만 누르면 血糖試驗紙가 나오면서 檢査 準備가 끝나는 測定器(로슈診斷, 阿큐첵 콤팩트)부터 크기가 작아 携帶가 簡便한 野外活動龍 機器(阿큐첵 액티브), 알람 機能이 있는 機器(阿큐첵 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尖端製品이 나와 있는 狀態.
또 하나 神經 써야 할 點은 血糖을 測定할 때 血液을 묻히는 試驗紙의 有效期間을 確認하는 것이다. 試驗紙의 變質 與否나 機器 使用法에 따라 血糖數値가 變할 수 있기 때문에 管理와 保管이 무엇보다 重要하다. 試驗紙는 開封 後 3個月 以內에 使用하는 것이 좋으며 試驗紙의 變質 與否를 判讀해 알려주는 血糖測定器를 使用해도 된다. 試驗紙는 可及的 乾燥한 곳에 保管하도록 하며, 血糖測定器는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은 곳에 두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