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己 나이에 適當한 性交 回數는 大略 몇 番일까? 많은 論者들이 各自의 理論을 펼쳐왔지만 世界的 公認을 받은 說은 아직 存在하지 않는다. 性關係라는 것은 個人의 健康과 密接한 關係가 있기 때문이다. 過度한 事情과 性關係는 健康을 해칠 수 있으므로 健康하지 않은 사람은 性關係를 원활하게 할 수 없다. 健康 狀態에 相關없이 無理하게 섹스를 하려 했다가는 事端이 날 確率이 높다. 陰莖이 永遠히 고개를 들지 못하는 勃起不全이 찾아올 수도 있고, ‘腹上死’로 불리는 쇼크死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一般的으로 젊을수록 元氣가 旺盛하다는 事實은 否定할 수 없다. 男子는 15살에 가장 元氣가 旺盛하다고 하는데, 이때는 하루에 두 番 事情을 해도 問題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그 回數를 줄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다면 人間은 限平生 어느 程度의 섹스를 즐길 수 있을까. 勿論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傳統 性 敎科書는 나름대로의 答을 提示하고 있다. 日本의 性 敎科書 ‘養生訓’은 中國 古代의 性 醫學書인 ‘소녀경’의 性交 回數에 바탕을 두고 人間이 限平生 하는 性關係 回數가 1800回를 넘지 못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醫學 技術이 飛躍的으로 發展한 現代에 들어와서는 2倍 가까이 回數가 늘어난다. 킨제이 報告書에 따르면 男性은 55살까지 平均 3831回의 性關係를 맺는다고 한다.
섹스의 技術에 通達한 皇帝들을 標準으로 삼았다는 ‘소녀경’의 年齡別 性交 回數를 보면 健康한 사람은 20代에 하루 2回, 30代 하루 1回, 40代 3日에 1回, 60代 10日에 1回, 70代 한 달에 1回다. 反面 허약한 사람은 20代는 하루 1回, 30代는 2日에 1回, 40代는 10日에 1回, 60代는 20日에 1回, 70代는 絶對 事情을 하지 말라고 警告한다. 하지만 이러한 數字는 性 醫學이 極度로 發展한 現代에서는 거의 意味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작으면 키우고, 얇으면 굵게 하고, 弱하면 剛하게 하는, 甚至於 機能 自體를 되찾게 해주는 手術法과 治療藥들이 開發되어 있으니 性交 回數라는 게 무슨 意味가 있으랴. 只今은 適當한 性交 回數가 아니라 自身이 願하는 性交 回數를 만들어낼 수 있는 時代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