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婚 適齡期에 있는 朴某君(27)은 잘생긴 外貌와 健壯한 體格으로 周圍 女性들로부터 큰 人氣를 누리고 있는 男性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말 못할 걱정거리가 하나 있었다. 멋있는 外貌와는 어울리지 않게 밤만 되면 어김없이 ‘物件’이 ‘토끼’로 變해버리고 마는 것. 그의 外貌에 반했던 女性들도 ‘밤일’을 치르고 나서는 失望하는 氣色이 歷歷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純眞한(?) 女性과 잠자리를 같이 할 機會가 생긴 朴君, 나름대로 ‘宏壯한’ 作戰을 세웠다. 女性이 自身의 早漏를 눈치채지 못하도록 事情한 後에도 피스톤 運動을 멈추지 않기로 한 것.
하지만 朴君의 計算은 여지없이 빗나가버리고 말았다. 亦是나 일찍 事情을 한 後 熱心히 헛수고를 하는 朴君에게 女性이 한숨을 내쉬며 한마디 했던 것.
“웬만하면 그만 하지 그래요….”
人類의 祖上에게 早漏는 生存을 위한 重要한 條件 中 하나였다. 猛獸들을 相對로 먹을거리를 爭取해야 했던 人類 最初의 祖上들로서는 한가롭게 섹스를 즐길 餘裕가 없었던 것. 只今도 密林에서 生活하는 大部分의 動物들의 섹스 時間은 10秒를 넘기지 못한다.
그러나 오늘날 人間世上은 더 以上 이 같은 密林의 法則이 適用되지 않는다. 오히려 男性으로서 待接받기 위해서는 10分은 基本일 판이다.
早漏의 基準은 事實 模糊하다. 揷入한 뒤의 時間이나 往復 回數를 따질 수도 있으나 적어도 自身의 意志에 反해 事情하거나 相對方이 願하는 만큼 만족시킬 수 없다면 早漏라고 定義할 수 있다. 早漏를 克服하기 위해서는 于先 原因부터 分析할 必要가 있다. 섹스에 對한 不安感에서 비롯된 心理的 要因 때문인지, 單純히 龜頭의 感覺이 너무 銳敏해 事情 調節이 힘든 氣質的 要因인지 알아내야 한다. 深刻한 境遇가 아니라면 두 가지 모두 꾸준한 訓鍊으로 治療가 可能하다. 하지만 眞率한 對話, 充分한 前戱 等 서로間의 配慮야말로 早漏를 豫防하고 治療하는 데 가장 重要한 要素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