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끼(?)’ 男性의 悲哀|週刊東亞

週刊東亞 358

..

‘토끼(?)’ 男性의 悲哀

  • 전훈석/ 마노메디 泌尿器科 院長

    入力 2002-10-30 13:36:00

  • 글字크기 설정 닫기
    ‘토끼(?)’  남성의 비애
    結婚 適齡期에 있는 朴某君(27)은 잘생긴 外貌와 健壯한 體格으로 周圍 女性들로부터 큰 人氣를 누리고 있는 男性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말 못할 걱정거리가 하나 있었다. 멋있는 外貌와는 어울리지 않게 밤만 되면 어김없이 ‘物件’이 ‘토끼’로 變해버리고 마는 것. 그의 外貌에 반했던 女性들도 ‘밤일’을 치르고 나서는 失望하는 氣色이 歷歷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純眞한(?) 女性과 잠자리를 같이 할 機會가 생긴 朴君, 나름대로 ‘宏壯한’ 作戰을 세웠다. 女性이 自身의 早漏를 눈치채지 못하도록 事情한 後에도 피스톤 運動을 멈추지 않기로 한 것.

    하지만 朴君의 計算은 여지없이 빗나가버리고 말았다. 亦是나 일찍 事情을 한 後 熱心히 헛수고를 하는 朴君에게 女性이 한숨을 내쉬며 한마디 했던 것.

    “웬만하면 그만 하지 그래요….”

    人類의 祖上에게 早漏는 生存을 위한 重要한 條件 中 하나였다. 猛獸들을 相對로 먹을거리를 爭取해야 했던 人類 最初의 祖上들로서는 한가롭게 섹스를 즐길 餘裕가 없었던 것. 只今도 密林에서 生活하는 大部分의 動物들의 섹스 時間은 10秒를 넘기지 못한다.



    그러나 오늘날 人間世上은 더 以上 이 같은 密林의 法則이 適用되지 않는다. 오히려 男性으로서 待接받기 위해서는 10分은 基本일 판이다.

    早漏의 基準은 事實 模糊하다. 揷入한 뒤의 時間이나 往復 回數를 따질 수도 있으나 적어도 自身의 意志에 反해 事情하거나 相對方이 願하는 만큼 만족시킬 수 없다면 早漏라고 定義할 수 있다. 早漏를 克服하기 위해서는 于先 原因부터 分析할 必要가 있다. 섹스에 對한 不安感에서 비롯된 心理的 要因 때문인지, 單純히 龜頭의 感覺이 너무 銳敏해 事情 調節이 힘든 氣質的 要因인지 알아내야 한다. 深刻한 境遇가 아니라면 두 가지 모두 꾸준한 訓鍊으로 治療가 可能하다. 하지만 眞率한 對話, 充分한 前戱 等 서로間의 配慮야말로 早漏를 豫防하고 治療하는 데 가장 重要한 要素일 것이다.



    댓글 0
    닫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