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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싫고 日本도 싫고 韓流 烈風 中國엔 好感”|週刊東亞

週刊東亞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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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싫고 日本도 싫고 韓流 烈風 中國엔 好感”

‘中國이 좋다’ 2000年 23% →2001年 30%

  • < 노규형="" 리서치="" 앤="" 리서치="" 대표·정치심리학="" 박사=""> kyuno@randr.co.kr

    入力 2004-10-25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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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最近 ㈜리서치 앤 리서치(R&R)에서는 全國 成人 800名을 對象으로 電話 輿論調査를 實施해 美國에 對한 好感도를 測定했는데 ‘美國이 싫다’는 應答이 46%, 좋다 14%, 그저 그렇다가 27%로 나타났다. 동아일보사가 日本의 아사히신문사와 共同 實施한 2001年 11月 調査 結果에서는 ‘좋다’ 30%, 싫다 19%로 나타났는데 不過 4個月 사이에 ‘싫다’는 應答이 27%나 늘어난 것이다. 솔트레이크 冬季올림픽에서 金東成 選手가 어이없는 反則 判定으로 金메달을 美國 選手에게 빼앗긴 것이 反美感情이 急速히 늘어난 決定的 契機가 된 것 같다. 이 事件을 契機로 일어난 美國製品 不買運動에 參與하겠다는 應答者가 60%를 넘은 것을 보아도 우리 國民이 金東聖 事件에 얼마나 憤慨했는지 잘 알 수 있다.

    日本에 對한 好感度도 最近 들어 많이 줄어들었다. 2000年에 우리 國民 2000名을 對象으로 直接 設問調査한 結果 日本에 對해 ‘좋다’는 應答이 17%, ‘싫다’는 應答이 42%였는데 2001年에는 좋다가 14%로 줄고, 싫다가 57%로 늘어났다. 지난해 고이즈미 總理가 就任한 以後 神社參拜 問題나 日本 歷史敎科書 歪曲 問題 等이 불거지면서 非好感度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日本 大衆文化 開放에 對해서는 잘되었다고 評價하는 사람이 57%, 잘못되었다고 評價하는 사람이 43%로 팽팽하다. 그러나 20代의 70%, 30代의 60% 가까이가 開放에 對해 肯定的으로 評價하고 있어 大衆文化 開放이 가져올 肯定的 效果가 컸음에도 歷史敎科書 問題로 開放이 遲滯되고 있는 것은 遺憾이다.

    周邊國家 中 好感도가 增加한 곳은 中國이다. 2001年 調査에서 中國이 ‘좋다’는 應答이 30%로 2000年의 23%보다 크게 增加했고 ‘싫다’는 應答은 16%에 不過했다. 그동안 中國과는 ‘韓流 烈風’ 等으로 좋은 關係가 形成된 느낌이다. 世界化 時代, 開放化 時代가 되면서 外國과의 關係가 예전과 달리 急速히 變化하고 있다. 오랜 友好關係度 突發的 事件이나 부주의한 措置로 損傷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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