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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語 征服, 學習法보다 實踐이 ‘키워드’|週刊東亞

週刊東亞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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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語 征服, 學習法보다 實踐이 ‘키워드’

한放에 술~술 터지는 祕法 없어 … 내게 맞는 方法 選擇 끝까지 믿고 따르라

  • < 김현미="" 기자=""> khmzip@donga.com

    入力 2004-10-29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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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정복, 학습법보다 실천이 ‘키워드’
    英語를 좀 한다는 사람들이 흔히 듣는 質問이 “어떻게 工夫하셨나요?”다. 그러면 나름대로 英語의 山을 征服한 方法을 알려준다. “英語辭典을 한 張 한 張 씹어 먹었다”는 式의 傳說的인 이야기부터 “外國人을 보면 無條件 붙잡고 되든 안 되든 英語로 지껄이라”는 忠告까지 英語 征服法은 100人 100色이다. 2年 前 정찬용의 ‘英語工夫 絶對로 하지 마라’(이하 영절하)가 英語學習書 市場에 突風을 몰고 온 後, 個人의 體驗談을 土臺로 한 英語冊들이 쏟아져 나왔다. 代表的인 例가 ‘이재룡 할아버지 297時間 만에 귀를 뚫다’다. 每日 10分, 20分씩 英語뉴스를 듣는 것만으로도 귀를 뚫는 데 成功했다는 學習體驗談으로, 듣기를 强調한 정찬용氏의 ‘영절하’와 一脈相通했다.

    그러나 ‘E-쇼크’의 著者 金永壽氏는 “英語學習法을 말하면서 個人의 經驗을 지나치게 앞세운 것은 避하는 게 좋다”고 忠告한다. “그런 冊은 大部分 英語에 미친 사람들의 武勇談日 境遇가 많다. 여러분이 英語에 미치지 않고 오히려 英語 때문에 미치겠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겠는가?” 그렇다고 李在龍 할아버지의 工夫法이 엉터리라는 것은 아니다. 分明 그 方式은 文法 中心으로 배웠기 때문에 듣기訓鍊이 不足한 旣成世代에게 좋은 學習法이다. 다만 사람에 따라 입에 맞는 飮食이 다르듯, 英語學習法도 맞는 게 따로 있다. 問題는 그것을 어떻게 찾아내는지에 달렸다.

    發音을 잡아라

    ‘週刊東亞’ 312號(2001年 12月6日子)는 ‘英語가 아이 잡네’라는 題目의 特輯記事에서 英語發音 때문에 혀 늘리기 手術(說小隊 成形術)을 하는, 度를 넘어선 英語敎育 實態를 告發한 바 있다. 이런 現象은 韓國人의 英語發音 콤플렉스를 잘 보여준다. 그래서 發音 問題를 먼저 解決해야 한다고 主張한 것이 ‘發聲訓鍊法’이다. 代表的인 發聲訓鍊 傳道師가 ‘英語 恨풀이’ ‘英語의 모가지를 비틀어라! 소리치면 들린다’의 著者 정인석氏다.

    “英語式 呼吸, 卽 英語의 소리를 몸으로 받아들이면 몸이 自動으로 反應하여 英語를 듣고 말하도록 調節한다. 英語는 머리로 暗記해 얻는 知識이 아니다. 그런 意味에서 소리發聲法과 有·無聲音 變換은 그동안 英語學習에서 지나쳤던 問題들을 解決해 줄 수 있을 것이다.”



    鄭氏에 따르면 우리말은 목이나 입에서 바로 튀어나오는 소리지만 英語는 아랫배에서부터 올라온 소리가 입天障에 부딪혀 나오는 屈折陰이기 때문에 우리의 몸 自體를 屈折音에 맞게 훈련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一旦 呼吸法이 자리잡으면 單語 하나하나를 英語式 發音으로 矯正한다. 例를 들어 Milk를 英語式으로 제대로 發音하면 ‘므-이일-ㅋ’가 된다. 韓國式으로 ‘왓츠 遺孼 네임?(What’s your name?)’으로 表記되는 것도 제대로 들어보면 ‘禹왓츠 이偶語얼 느에이임?’이다.

    영어 정복, 학습법보다 실천이 ‘키워드’
    實際로 이런 發聲訓鍊을 통해 그동안 뭉개져 들리지 않던 英語뉴스나 스크린英語가 들리는 것을 體驗한 사람들이 많다. 問題는 아랫배에서 呼吸을 끌어올리며 ‘하하하, 허허허’ 하는 式으로 6個月의 發聲訓鍊을 참아낼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至極히 現實的인 苦悶이다. 게다가 아무리 文章이 들린다 해도 무슨 意味인지 모르면 所用이 없다. 이 學習法으로 語彙 水準을 높이거나 文章 理解力을 높이는 데는 限界가 있다. 英語로 입을 열긴 열었는데 發音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 스크린英語 水準의 빠른 對話를 알아듣는 데 限界를 느끼는 사람에게 적합한 學習法이다.

    비슷한 類型의 소리學習法으로 中國에서 건너온 리양의 ‘미친 英語’(크레이지 잉글리시)를 들 수 있다. 리양 亦是 “英語를 잘하려면 입과 혀의 筋肉을 英語 使用에 적합한 構造로 바꾸어야 한다”는 點에서 鄭氏의 理論을 支持했다. 리양은 4個月 만에 英語를 征服한 自身의 學習法을 ‘크레이지 잉글리시’라고 定하고 全 世界的으로 普及하고 있다. 이 學習法의 核心은 미친 듯이 크게 외치는 것. 英語文章을 큰 소리로 빠르게 反復해서 읽다 보면(영어식 제스처까지 섞어) 자연스럽게 英語에 自信感이 붙게 된다. 이 學習法은 東洋人이 英語를 배울 때 걸림돌인 ‘수줍음’ ‘體面’ 等 心理的 要因까지 解決해 준다는 點에서 意味가 있다.

    이들보다 몇 年 앞서 英語를 배우는 데 發音과 리듬을 强調한 것이 헨리 洪의 ‘英語發音 구구단’이다. 그는 LA의 韓國 僑民들이 美國에 살면서도 英語가 안 되는 理由를 ‘發音’ 탓이라고 說明했다. ‘Bus’를 헨리 洪式으로 한글表記 하면 ‘브아스’가 된다. 그런 것을 韓國式으로 ‘뻐스 뻐스’ 하니까 美國人들은 아무도 못 알아듣는다. 洪氏는 R로 始作하는 發音을 할 때는 먼저 ‘郵’ 發音을 하라(로버트가 아니라 우라벗이고, 이것을 빨리 發音해서 롸벗이 된다) 式의 獨特한 公式을 만들어 傳播하고 있다.

    영어 정복, 학습법보다 실천이 ‘키워드’
    奇跡의 學習法을 좇던 사람들은 아무리 Milk를 美國人처럼 發音한다 해도 英語를 征服할 수 없다는 事實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文章을 통째로 외울까. 임삼진·김운형氏의 ‘英語를 못하는 사람들의 7가지 習慣과 3가지 處方箋’을 보면 無識하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文章을 통째로 외우라고 助言한다(절대 單語 하나씩 끊어 생각하지 말고 물 흐르듯 文章 全體를 외운다). 더욱 좋은 方法은 테이프로 듣고 따라하는 것이다. 우리말 解說이 없는 테이프라면 10分이면 簡單한 文章 25個가 넘는 分量이고, 單語 數도 500餘個 가까이 된다. 每日 10分씩 같은 文章을 30~40番 듣고 외우면 입에서 줄줄 나오게 된다. 두 사람은 다음과 같이 桶暗記式 英語學習 順序를 提案했다. ‘英語工夫 絶對로 하지 마라 비기너龍’ ‘英語는 桶癌機가 最高다2’, 語彙冊 ‘英語實力 7倍 기르기’ 및 英文法冊, ‘英語는 桶癌機가 最高다1’ ‘꼭 외워야 할 英語 名文 베스트29’.

    最近 各 書店마다 外國語 部門 베스트셀러 1位를 固守하고 있는 샘 朴의 ‘50 English’도 結局 文章 暗記式 英語 攄得法이다. 卽 英語는 一次的으로 習慣이며, 習慣을 만들기 위해 먼저 暗記하라는 說明이다. “50文章만 죽어라고 외워라”는 메시지는 單純 明快하면서, “英語 工夫 絶對로 하지 마라”를 처음 들었을 때처럼 수상쩍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이 點이 샘 朴의 成功祕訣이다.

    그러나 暗記에도 要領이 있다. 샘 박은 50個의 文章을 0~49까지 番號를 매기고 順序대로 외울 것을 要求한다. 그것을 위해 各各 10個씩 番號가 매겨진 5張의 그림 카드를 提示하고 그림과 文章을 聯關시켜 외운다.

    그냥 文章을 외우는 것과 그림住所를 가지고 외우는 것은 머릿속에서 다시 文章을 꺼내 쓸 때 差異가 있다. 이렇게 50文章을 暗記한 뒤 거꾸로 通譯練習을 한다. 다음 段階는 基本 50文章을 應用한 150文章 익히기. 샘 朴의 DACE(Divide and Conquer) 學習法은 獨特한 暗記方法을 提示해 요즘 英語學習者들 사이에서 最高의 人氣를 누린다.

    박기혁氏는 ‘소리파일’에서 색다른 方式의 癌技法을 提示했다. 외우기는 하되 재미있는 映畫를 보듯 便하게 외울 수 있다는 것인데, 소리와 關聯한 特定 情報를 함께 머릿속에 貯藏하는 것이 核心이다. 이처럼 덩어리째 貯藏된 소리파일을 쓰고 싶을 때 언제라도 열어서 쓸 수 있다면 英語에 能熟해졌다는 意味다.

    基本으로 돌아가자

    ‘E-쇼크’의 著者 金永壽氏는 自身의 職業을 ‘英語料理師’라고 紹介한다. 英語에 배가 고파 食堂을 찾아온 손님들에게 料理를 내주는 役割이다. 그런데 只今까지 수많은 英語料理師(專門家)와 料理(敎材)가 나왔는데도 손님들은 아직도 배가 고프다고 아우聲이다. 왜 그럴까. 金永壽氏의 說明을 들어보자. 먼저 배가 고프다는데 자꾸 料理法만 알려주는 料理師들이 있다. 敎材로 치면 英語를 이렇게 쓰면 틀리고 저렇게 말하면 콩글리시高, 이런 表現은 失禮고, 저런 表現은 語塞하다고 죽 늘어놓아 그것을 읽고 나면 주눅이 들어 말 한마디 못하게 만드는 冊들이다. 다음은 表現中心으로 工夫해라, 직독직해가 좋다, 無條件 외워라 等等 祕法만 잔뜩 늘어놓는다. 料理法만 알려주고 料理는 안 주는 料理師도 亦是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材料만 쌓아놓고 알아서 해먹으라고 한다. 文法 따로, 熟語 따로, 讀解 따로, 듣기 따로, 英作 따로, 會話 따로 엄청난 敎材가 쌓이지만 營養價가 없다.

    더 나쁜 것은 설익은 料理를 가져다 주는 境遇다. 電話英語, 旅行英語, 비즈니스英語 等 테이프 딸린 會話敎材들 中에는 實戰에서 써먹을 수도 없는 어설픈 表現들이 가득 차 있는 境遇가 많다.

    마지막으로 飮食은 나왔는데 숟가락이 없는 境遇. CNN 뉴스나 스크린英語 敎材들은 英語의 소리, 文字, 意味, 狀況까지 한꺼번에 工夫할 수 있지만 大部分 그 量이 너무 많아 수박 겉핥기 式이 된다.

    영어 정복, 학습법보다 실천이 ‘키워드’
    王道를 좇던 英語學習法은 다시 程度로 돌아오고 있다. ‘잉글리시 익스프레션 딕셔너리’ ‘워드 스마트’ 等 지난해 히트作을 펴낸 넥서스 金敏基 主幹은 “刺戟的인 題目보다 正直한 題目의 冊들이 늘고 있고, 어설픈 祕法보다 基礎를 重視하는 冊들이 다시 反應을 얻고 있다”고 說明했다. 지난해 여름 市場에서 좋은 反應을 얻은 조은의 ‘基本構文 테이프로 英語듣기’나 ‘英語工夫 제대로 하자’의 著者 이정훈氏가 워크北 形態로 만든 ‘이제는 프레젠테이션이다’ ‘英語工夫, 英語로 가르친다’ 等이 正直한 題目으로 勝負한 事例다.

    金敏基 主幹은 “英語學習書 市長은 토플, 토익 等 試驗英語 市場을 包含해 3000億원 假量 된다. 사람들은 이제 英語學習에 祕法이 있는 게 아니라 訓鍊이 必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 必要性에서 보면 마땅한 敎材를 찾기 어렵다. 最近 몇 年間 土種 學習書들이 큰 人氣를 누렸지만 體系的인 訓鍊法을 提示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대로라면 다시 外國 學習書에 밀릴 可能性이 높다”고 말했다.

    比較的 體系的인 訓鍊過程을 提示하고 있는 冊이 이정훈氏의 ‘소리클럽’ 시리즈와 金永壽氏의 ‘E-쇼크’ 시리즈다. 李氏는 英語를 크게 表現英語, 受容英語, 소리英語, 文字英語로 나눈다. 表現英語는 말 그대로 自己의 思想, 感情을 表現하는 英語로 말하기와 쓰기를 말하며 受容英語는 남의 글과 말을 理解하는 英語로 읽기와 듣기다. 소리英語는 말소리로 進行되는 모든 英語를, 文字英語는 글로 씌어지거나 進行되는 英語를 말한다.

    李氏가 ‘表現英語’와 ‘소리英語’ 學習法을 主張하는 것은 自身이 런던 留學時節 “리스닝이 되면 스피킹은 저절로 된다”는 말이 事實이 아님을 體驗했기 때문이다. 英語放送度 웬만큼 들리는데 입은 如前히 붙은 채였다. 노래를 듣는 것과 부르는 것만큼 리스닝과 스피킹은 別個였던 것. 그래서 그가 提案한 學習法은 ‘말하기 中心’이다. 먼저 ‘액센트 잉글리시 시리즈’(銃5卷)를 통해 必須文章 860個를 暗記한다. 이 시리즈는 冊 1卷當 2個의 테이프를 가지고 한 달 동안 學習하는 것으로 860文章을 完全 暗記하는 데 5個月을 잡는다. 다음 段階 ‘프레젠테이션 英語’는 發表者가 되어 自身을 紹介하고 主題를 發表하고 質疑應答을 하는 過程을 통해 自身의 생각을 論理的으로 表現하는 方法을 배운다. 李氏는 프레젠테이션이야말로 綜合的인 英語敎育이라고 말한다.

    金永壽氏의 ‘E-쇼크’(銃6卷)는 各 卷마다 2個月씩 1年을 工夫하도록 設計되어 있다. 언뜻 보면 테이프가 들려주는 英語文章을 들으면서 빈칸을 채워넣는 듣기용 워크北처럼 보이지만 이를 통해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를 함께 訓鍊할 수 있다. 文章에서 剛하게 소리나는 部分(Strong Sound)과 弱한 部分(Weak Sound)을 빈칸 채우기로 確認하고, 剛한 部分과 弱한 部分을 하나로 묶어 波濤타기 하듯 練習한다. 다시 테이프를 들으며 소리나는 대로 發音하면서 暗記하는 것(Shadowing), 마지막으로 텍스트만 보면서 직독직해 訓鍊을 한다. 여기까지가 1段階고 2段階는 完全히 익힐 때까지 反復, 3段階는 받아쓰기, 4段階는 한글文章만 보면서 英語文章을 完成하는 쓰기 訓鍊이다.

    이처럼 最近 開發된 敎材들은 著者가 學習者에게 숟가락을 쥐어줄 뿐만 아니라 아예 飮食을 입에 떠서 넣어줄 程度로 親切하다. 그러나 새로운 學習法이 登場했다고 旣存 學習書들이 無用之物이 된 것은 決코 아니다. 지난 한 해 베스트셀러는 신재용의 ‘잉글리시 익스프레션 딕셔너리’다. 이 冊은 英語會話를 狀況別(人事, 먹고 마시기, 입고 꾸미기, 日常生活 等)로 묶어놓아 어떤 狀況에서 必要한 말을 찾을 때 活用하는 一種의 辭典이다. 또 지난해 英語學習書 市場을 뜨겁게 달군 主人公은 김대균의 ‘토익 答이 보인다’였다. 이 冊은 토익試驗에 자주 出題되는 問題類型을 分析해 點數 올리기 祕法을 가르쳐준다. 學院街에서 손꼽히는 토익講師 김대균氏가 自身의 講義 노하우를 集大成한 것으로 入試, 就職, 昇進試驗 等 當場 발등에 불이 떨어진 사람들의 가려운 部分을 긁어주는 點이 成功 포인트다.

    어쨌든 ‘영절하’ 以後 英語學習書 市場에서 絶對 强者란 없다. 한 卷의 冊이 獨食하지 않으니까 오히려 훨씬 다양한 學習法들이 開發되고 있다. 이中에서 한 가지만 골라라. 英語道士들이 强調하는 點은 一旦 한 番 選擇하면 끝까지 믿고 따르라는 것이다. 英語, 한放에 터지는 祕法은 絶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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