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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디띠띠띠” 테크노에 빠져볼까|주간동아

週刊東亞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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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디띠띠띠” 테크노에 빠져볼까

王初步를 위한 테크노가이드…映畫 ‘트레인스포팅’ DJ달파란의 ‘휘파람 별’ 等 勸할 만

  • 김민경 記者 holden@donga.com

    入力 2007-03-15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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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初 테크노가 홍익대 앞의 클럽들을 占領하는가 싶더니 最近에는 TV 歌謠 順位 프로그램에서 廣告, 코미디 프로그램에까지 테크노 烈風이 불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熱氣에도 不拘하고 테크노의 實體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테크노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方法은 비디오 가게에서 映畫 ‘트레인스포팅’을 빌려보는 것이다. ‘트레인스포팅’은 우리 나라에 音盤을 통해 테크노를 大衆的으로 紹介한 映畫일 뿐 아니라 테크노의 精神을 담은 映畫다.

    ‘테크노@kr’엔 最新曲 줄줄이

    또다른 테크노 映畫 音盤으로 ‘케미컬 제너레이션’(테크노에는 흔히 藥물이 同伴한다)이 있다. ‘트레인스포팅’에서는 ‘언더 월드’의 ‘본 슬리피’(Born Slippy)처럼 이미 ‘뜬’ 曲들을 통해 테크노에 익숙해졌다면 ‘케미컬 제너레이션’에서는 ‘케미컬 브러더스’의 ‘리브 홈’(Leave Home)처럼 온몸을 두드리는 듯한 테크노 넘버에 빠져볼 수 있다.

    테크노 初步에게는 이정현의 ‘Let′s go to My Star’와 DJ 달파란(本名 강기영)李 프로듀서를 맡은 강산에의 ‘하루 아침’도 推薦할 만하다. 이정현의 앨범은 힙합에서 트로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섞여 있지만 테크노와 親해지기에 遜色이 없으며, 강산에의 앨범은 ‘쾌지나 칭칭나네’ 等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曲들을 ‘身土不二’ 테크노로 리믹스韓 것이다.



    우리 나라의 先驅的 테크노 뮤지션으로 꼽히는 DJ 달파란의 ‘휘파람 별’, 신해철이 英國에 留學하면서 製作한 ‘크롬’도 마니아들의 人氣를 모은 앨범이다. ‘휘파람 별’에는 ‘觀光버스 뽕짝’의 元祖로 꼽히는 李博士가 샘플링돼 있는데 反復되는 ‘휘파람을 불며 가자’에서는 웃지 않을 수 없다.

    라이선스로 쉽게 求할 수 있으면서도 테크노 마니아들로부터 明礬으로 꼽히는 앨범으로는 언더 월드의 ‘보쿠 피시’(‘많은 물고기’)와 다프트 펑크의 ‘홈워크’, 프로디지의 ‘Music for the Jilted Generation’ 케미컬 브러더스의 ‘鉏렌더’ 等이 있다. 12分이 넘는 대곡 ‘컵스’로 始作하는 ‘보쿠 피시’는 ‘相對的으로’ 抒情的인 멜로디 德分에 樂觀的인 幻想에 젖게 한다.

    獨步的인 프랑스 테크노 뮤지션으로 꼽히는 다프트 펑크의 ‘홈워크’는 各種 騷音과 電子 음, 70年代 디스코와 펑크 리듬을 絶妙하게 結合한 테크노. 反面 록과 브레이크 비트(빠른 힙합 리듬)를 結合한 프로디지의 앨범은 過激하고 드라이하면서도 絢爛한 리듬이 散散이 부서져내려 몸에 꽂힌다. 아버지 때문에 强制로 音樂工夫를 했다는 리어 下울렛, 痲藥 販賣商이었던 키스 플린트 等 4名의 멤버로 이뤄진 ‘프로디지’는 가장 成功한 테크노밴드 中 하나로 ‘Music…’은 全世界的으로 100萬張 以上 팔려나갔다.

    테크노의 元祖인 디트로이트 사운드의 代價인 ‘모비’의 ‘I Like To Score’는 ‘007’ 等 映畫音樂만을 모은 것으로 테크노의 또다른 面을 볼 수 있는 앨범. 最近에 나온 것 中에 꼭 들어보아야 할 테크노 音盤이 ‘테크노@kr’다. 하이텔 테크노 同好會 ‘21世紀 그루브’가 企劃에 參與한 이 앨범에는 ‘데이 트리퍼’ ‘프랙탈’ 等 現在 活動中인 國內 테크노 뮤지션들이 大擧 參與했다. (도움말, 테크노 企劃 ‘펌프記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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