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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 “9萬電子 無理 없다… 10萬電子는 엔비디아 納品에 달려”|주간동아

週刊東亞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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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 “9萬電子 無理 없다… 10萬電子는 엔비디아 納品에 달려”

염승환 理事 “HBM 收率 確保 위해 半導體 檢査 裝備 需要 늘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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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렬 記者

    display@donga.com

    入力 2024-04-08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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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萬電子’가 큰 無理가 있는 狀況은 아니다. 다만 10萬電子는 다른 얘기다. 2025年 三星電子가 엔비디아에 HBM3E(5世代 高帶域幅메모리)를 意味 있게 納品한다면 10萬電子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理事는 4月 1日 最近 매서운 上昇勢를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에 對해 이같이 評價했다. 廉 理事는 現 時點 여러 半導體 企業 가운데 삼성전자에 投資하는 것이 가장 便安할 것이라고도 强調했다.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 [이상윤]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理事. [이상윤]

    外國人投資者 買收勢가 剛하게 나타나면서 三星電子 株價가 크게 오르고 있다(그래프 參照). 젠슨 黃 엔비디아 最高經營者(CEO)가 3月 19日(現地 時間)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4’에서 現在 엔비디아가 테스트 中인 三星電子 HBM3E에 對해 “期待가 크다”고 評價하자 市長이 이를 肯定的으로 解釋한 것이다. 國內 證市 資金이 삼성전자로 쏠리면서 삼오장(삼성전자만 오르는 張)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다음은 廉 移徙와 나눈 一問一答.

    젠슨 黃의 死因

    三星電子가 2年 8個月 만에 雰圍氣 反轉에 成功한 것 같다.

    “核心은 엔비디아와 關聯된 HBM 供給 期待感이다. 그동안 이 分野에서 SK하이닉스가 獨走하고 있다는 얘기가 많았다. 마이크론 亦是 最近 實績 發表에서 ‘우리도 (엔비디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뭐 하느냐’는 말이 많았는데 젠슨 黃이 ‘三星電子 HBM을 테스트 中’이라고 밝히면서 狀況이 바뀌었다. 그는 三星前者 半導體에 ‘젠슨 承認(JENSEN APPROVED)’이라는 사인도 했다. 그間 市長은 三星電子가 엔비디아에 半導體를 供給하길 期待했다. 젠슨 黃이 期待에 副應하는 얘기를 하면서 市場이 歡呼한 것으로 보인다. 三星電子 半導體로 테스트했다는 것 自體가 結局 三星前者 製品도 써보겠다는 意圖를 보인 것 아닌가. 지난해 赤字였던 삼성전자 메모리事業部가 올해 1分期부터 黑字로 轉換할 것으로 期待되는 點도 肯定的 要因이다.”



    三星電子의 엔비디아 納品 可能性이 相當하다고 보나.

    “삼성전자가 HBM을 못 만드는 企業이 아니다. SK하이닉스와 品質이 크게 差異 나지도 않을 것이다. 다만 HBM은 一般 D램과 生産 메커니즘이 다르다. 엔비디아 加速器와 宮合이 맞아야 하는 만큼 미리 在庫를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注文을 받은 後 生産한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의 旣存 製品에 맞춰 HBM을 만들어왔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들어갈 자리가 없었다. 하지만 2025年 出市되는 엔비디아 新製品은 얘기가 다르다.”

    向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3巴戰이 豫想되는데.

    “只今까지는 SK하이닉스 獨奏였다. 市場調査業體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年末까지 三星電子의 HBM 生産能力은 月 13萬 場이 되고 SK하이닉스는 月 12萬5000張일 것으로 展望된다. 마이크론은 月 2萬 張밖에 안 된다. 結局 3巴戰보다 2巴戰에 가깝다. 그間 三星電子가 SK하이닉스에 밀린 것은 맞지만 相當히 切齒腐心한 듯하다. 年末 基準으로는 對等한 物量을 生産하지 않을까. 關鍵은 2025年 펼쳐지는 HBM3E 競爭이다. 엔비디아의 尖端 製品이 公開될 텐데, 兩社가 어느 程度 占有率을 차지하는지가 重要하다. 只今처럼 SK하이닉스 製品만 많이 들어간다면 삼성전자는 繼續 競爭力이 떨어질 것이다. 個人的으로는 어느 程度 比重 있게 들어갈 것 같다.”

    “當場 罵倒하지 마라”

    코로나19 팬데믹 當時를 記憶하는 사람도 적잖다. 當時 個人投資者는 10萬電子를 외쳤지만 結果가 좋지 않았다.

    “2分期에 短期 高點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그때 株當 9萬 圓에는 到達할 展望이다. 三星電子는 單純히 人工知能(AI) 部門 狀況만 좋은 것이 아니다. 傳統 메모리 部門 亦是 돌아서고 있다. 2021年에 찍어본 9萬電子가 큰 無理가 있는 狀況은 아니다. 다만 (新高價人) 10萬電子는 다른 얘기다. 三星電子 比重을 줄이고 싶은 投資者가 있다면 9萬電子에서 一部 덜어내도 괜찮다. 3分期에 空賣渡 禁止가 解除될 可能性이 있고, 11月 美國 大選 亦是 不確實性 要因으로 作用한다. 特히 美國 證市가 그동안 많이 오른 만큼 3分期에 쉬어갈 可能性이 있다. 이 期間에 삼성전자를 다시 싸게 살 機會가 올 수 있을 것이다. 2025年까지 半導體 사이클이 좋아지는 만큼 長期的으로는 10萬電子를 넘어서지 않을까.”

    廉 理事는 三星電子가 2025年 엔비디아에 어느 程度 納品하느냐에 따라 10萬電子 到達 可能性이 갈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核心 變數는 三星電子가 엔비디아에 HBM3E를 意味 있게 納品하는지 與否”라고 指摘했다. 廉 移徙는 “相當한 規模의 納品이 이뤄진다면 10萬電子를 넘어설 테고, 이 그림이 안 나온다면 박스圈에 갇힐 수 있다”고 말했다.

    많은 個人投資者가 三星電子를 罵倒하고 있다.

    “3月 20~21日 이틀間 個人投資者가 三星電子를 3兆 원假量 純賣渡했다. 어마어마하게 판 것이다. 個人投資者의 삼성전자 平均 單價는 7萬2000~8萬 圓 사이가 많다. 지난 몇 年間 물려 있다 보니 ‘損害 안 본 게 어디냐’며 整理한 사람도 적잖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밸류에이션 觀點에서 삼성전자의 現 價格(4月 1日 基準 8萬2000원)은 中間 水準이다. 팔고 싶더라도 當場 賣渡를 苦悶하지는 말자. 株當 價格이 9萬 원이 넘을 때 罵倒하는 것이 나아 보인다.”

    가장 便安한 會社는 삼성전자

    삼오장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2017年 强勢場 때 그랬다. 코스피가 2100에서 2600까지 上昇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特히 불붙었다. 當時 두 會社를 갖고 있지 않던 投資者들은 宏壯히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番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憂慮하는 사람이 많다. 只今까지 봤을 때는 괜찮은 것 같다. 三星電子 株價가 上昇하는 가운데 다른 企業들 株價도 오르고 있고, 二次電池主導 間間이 움직임이고 있다. 現 市場 狀況을 ‘三星電子 獨走’라고 하기는 어렵다. 外國人投資者가 삼성전자를 集中的으로 사고 있지만, 反對로 個人投資者는 三星電子를 罵倒한 後 다른 企業들을 사고 있다. 오늘만 해도 三星電子가 0.49% 下落한 反面, 다른 수많은 企業이 急騰했다. 純還買가 나타나면서 그間 쉬어가던 企業들 株價가 上昇할 展望이다. 오히려 1分期에 强勢를 보였던 企業들이 쉬어갈 수 있다.”

    半導體 素部裝(素材·部品·裝備) 企業은 어떻게 보나.

    “素部裝 企業도 徹底히 나눠서 살펴봐야 한다. HBM 關聯 企業인 韓美半導體는 正말 끝없이 오르고 있다. 現 時點에 進入하기는 어렵다. 못 오른 企業들을 살펴봐야 한다. 個人的으로 가장 못 오른 企業이 三星電子가 아닐까 생각한다. 便安한 三星電子를 두고 굳이 中小型株 中에서 찾겠다면 ‘半導體 인프라 섹터’가 괜찮아 보인다. 半導體 工場을 지으려면 여러 工事를 해야 하는데 이와 關聯된 會社들이다. 한양이엔지, 世譜엠이씨, 아스플로 等이 代表的이다. 半導體 工場을 많이 짓는 狀況도 아니고, HBM 受惠 對象도 아니다 보니 그동안 株價가 相對的으로 못 올랐다. 只今은 半導體 産業 全般으로 溫氣가 퍼지는 時期라 投資 아이디어 側面에서 보면 괜찮은 것 같다. 다만 素部裝 企業에 投資하기로 決心했다면 반드시 半導體 産業 트렌드를 알아야 한다.”

    半導體 産業 트렌드는 어떤가.

    “첫째, ‘微細化’다. 半導體를 작게 만드는 것이다. HBM의 境遇 相對的으로 크다고 하지만, 그래도 線幅은 宏壯히 작게 만든다. 이와 關聯된 企業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둘째, ‘쌓기’다. 旣存 낸드플래시도 쌓아가며 만들었는데, 이제는 D램도 쌓는 方式으로 製作한다. HBM의 特徵이기도 하다. 셋째, ‘收率’이다. HBM은 收率이 좋지 않다고 한다. 2個를 만들 境遇 그中 하나는 問題가 있는 式이다. 만들기 어려운데 價格도 비싸다. 수率마저 떨어지면 生産費用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半導體 企業 立場에서는 收率을 올릴 必要가 있다. 向後 檢査 裝備와 物品을 만드는 企業이 相當히 重要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선 3가지가 半導體 産業의 主要 트렌드인데, 檢査 部門이 特히 重要해질 것이다. 檢査 裝備 需要가 늘어날 展望인 만큼 關聯 企業도 苦悶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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