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울 鍾路 仁寺洞에서 데이트할 理由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레고와 장난감을 좋아하는 키덜트라면 놓칠 수 없는 展示會가 10月부터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展示會 ‘디 아트 오브 더 브릭(The Art of the Brick)’은 CNN이 選定한 꼭 봐야 할 10個 展示會 中 하나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브릭 아트라는 새로운 領域을 開拓한 네이선 사와야(Nathan Sawaya)는 元來 뉴욕에서 辯護士로 活動했으나 레고 브릭만을 活用한 藝術 作品을 선보인 最初의 아티스트로 알려졌습니다. 主로 3次元 彫刻品과 大型 人物 肖像畫를 레고로 具現하는데, 이番 展示에 大作 爲主로 선보입니다. 總 100餘 點의 作品을 만드는 데 使用된 브릭이 100萬 個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中 눈길을 끄는 作品은 노란色 브릭 1萬1014個로 만든 가슴을 열어젖힌 사람 形象의 ‘노랑(Yellow)’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이 作品 앞에서 한참 머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에드바르트 뭉크의 ‘絶叫’,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오귀스트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等 레고 브릭으로 再誕生한 有名 藝術家들의 代表作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 觀客들을 위해 恐龍 展示館과 블록 놀이터도 마련돼 있어 子女와 함께 가을 나들이 코스로 安城맞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