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動産 市場은 如前히 얼어 있지만 寒波에서 唯一하게 비켜간 곳이 世宗市다. 7月 世宗市가 公式 出帆하고 下半期 國務總理室을 始作으로 6個 部處가 世宗市로 移轉할 豫定이라 投資者의 關心이 높다.
分讓 熱氣도 식을 줄 모른다. 最近 현대엠코와 漢陽이 分讓한 ‘世宗 엠코타운’ 아파트 一般請約 結果, 576채 募集에 1順位에서만 7211名이 申請해 平均 12.5對 1의 競爭率을 나타냈다. 特히 84㎡는 115채 申請에 3861名이 몰리면서 33.6對 1의 높은 競爭率을 보였다. 世宗市 分讓 아파트는 지난해부터 數十臺 一의 競爭率을 보이며 ‘不敗 神話’를 이어가고 있다.
世宗市는 먼 未來가 아닌 現在進行形이다. 지난해 12月 末 첫마을(2-3生活圈) 1段階를 始作으로 이미 入住를 始作했다. 現在 퍼스트프라임 1, 2團地와 公共賃貸 아파트(A-2, D블록) 等 總 2242채에서 入住가 進行 中이다. 아직 入住 初期라 生活便宜 施設은 不足하지만 便宜店과 飮食店, 美容室, 洗濯所가 하나 둘씩 들어서고 있다. 첫마을 1, 2段階 아파트 住民(1萬7000名) 入住가 本格化하고 政府部處가 移轉하면 現在 9萬6000名 程度인 人口가 올해 末에는 約 13萬5000名이 될 것으로 보인다.
入住를 始作하면서 이 一帶 아파트 價格도 꿈틀대는 趨勢다. 錦江이 내려다보이는 첫마을 1段階 149㎡ 規模 로열層의 境遇, 2年 前 分讓價가 3億5000萬 원臺였으나 只今은 5000餘萬 원의 웃돈이 붙은 狀態다.
中小型 爲主 1萬7000餘 채 分讓
年內 請約을 計劃한 需要者라면 世宗市 分讓 物量에 關心을 가져도 좋다. 不動産114에 따르면, 올해 世宗市에 分讓 豫定인 物量은 1萬700餘 채로 그中 8300餘 채가 上半期에 몰렸다. 分讓 物量 大部分이 需要層이 두터운 專用面積 85㎡ 以下의 中小型이고, 1000채가 넘는 大團地도 있어 實需要者의 關心을 끌 만하다.
住宅請約綜合貯蓄과 請約賦金, 請約預金 加入者가 請約할 수 있다. 分讓價 上限制가 適用돼 最初 住宅供給 契約 締結이 可能한 날로부터 1年 동안 轉賣가 禁止된다. 請約 資格은 專用 85㎡ 以下의 境遇 서울과 釜山은 請約通帳 預置金額 300萬 원, 其他 廣域市는 250萬 원, 一般 市郡 地域은 200萬 원이다.
專門家들은 올해 分讓 物量이 大擧 쏟아지면서 앞으로는 世宗市 안에서도 立地 條件에 따라 投資 價値가 갈릴 것으로 내다본다. 올해 分讓 物量은 1生活圈에서 主로 나온다. 1生活圈은 中央行政타운, 業務 및 商業施設을 南쪽에 두고 北쪽으로 住居地가 配置된다.
1-1生活圈은 世宗市 外郭循環道路 바깥에 자리하고, 移住者宅地와 單獨住宅地, 底層아파트로 이뤄진다. 中央에 都市公園이 있어 快適한 住居環境을 자랑한다. 호반건설이 11月에 L8블록에서 445채, 유승종합건설이 下半期에 M9블록에서 713채를 分讓할 豫定이다.
1-2生活圈은 中央行政타운 背後地로 高層 아파트가 密集했다. 과학고와 外國語高가 들어설 豫定이라 學群 프리미엄이 가장 높다. 호반건설은 3月, L2블록에서 專用 84㎡ 470채를 내놓는다. 近隣公園을 끼고 있어 綠地空間度 優秀할 것으로 보인다. 漢陽度 3月, M7블록에서 84㎡ 520채를 分讓할 豫定이다.
1-3生活圈은 5000餘 채로 이뤄진 超大型 團地다. 防築천이 흐르고 中央行政機關 接近性도 좋은 便이다. 但只 中央에 複合커뮤니티가 있는 楕圓 形態다. 한신공영과 現代엠코는 이미 分讓을 마쳤다. 중흥건설이 이달 末부터 모델하우스를 열고 M3블록에 866채를 分讓한다. 3月에는 M4블록에 1375채를 分讓할 豫定이다. 商業施設과 中央行政機關이 있어 以前 機關 從事者에게 人氣를 끌 것으로 보이지만, M4블록의 境遇 廢棄物處理 施設이 가까운 게 弱點이다.
1-4生活圈은 뒤로 元帥산이 있고 앞으로는 防築천이 흘러 都心 親水空間이 마련되는 等 生活權 가운데 가장 快適하다는 評價다. 幹線急行버스(BRT)가 지나는 곳이라 交通도 便利하다. 그中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立地條件도 좋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눈길을 끈다. 5月 M7블록에 84㎡ 876채를 分讓할 豫定이다. 大田유성 連結道路 開通으로 大田과 世宗市 間 移動이 便利할 뿐 아니라 中央公園과 湖水公園, 國立樹木園이 隣接해 自然環境도 좋은 便이다.
去來 可能性 따져봐야
오피스텔과 都市型生活住宅 等 賃貸收益型 不動産에도 關心이 쏠린다. 아파트와 달리 請約通帳이 必要 없어 누구나 申請할 수 있으며, 公務員 特別供給度 없어 需要層도 두텁다. 대우건설은 上半期 世宗市 1-5生活圈 C24블록에 오피스텔 1886室을 供給할 計劃이다. 먼저 1036室을 1次 分讓하고 850室을 追加 分讓한다. 鷄龍建設度 1-5生活圈 C-3-2블록 2000㎡ 用紙에 오피스텔과 都市型 生活住宅 結合型 商品 240채를 선보일 計劃이다. 韓國土地住宅公社(LH) 關係者는 “1-5生活圈에는 中央行政타운이 있어 公務員 需要를 겨냥한 收益型 商品 供給을 集中的으로 한다”면서 “첫마을 건너便 2-4블록 商業用紙에서도 追加 供給이 나올 可能性이 높다”고 말했다.
專門家들은 長期的으로 世宗市의 投資 價値는 높은 便이라고 展望한다. 올해 末부터 順次的으로 政府機關 移轉이 이뤄져 流入人口가 急速히 增加하고, 移住人口 特性이 短期 居住보다 長期 居住機 때문에 安定的인 基盤 需要를 確保했다. 移住需要뿐 아니라, 關聯 會社나 業體가 支社 等을 設立할 可能性이 있으며, 隣近 地域 需要者가 流入될 餘地도 있다. 하지만 도안新都市 等 周邊에 더 나은 住居地를 造成하면 人口가 分散될 수 있다는 點을 念頭에 둬야 한다. 나기숙 不動産1番地 硏究員은 “移住人口가 選好하는 地域과 그렇지 않은 地域의 프리미엄 差異가 클 것으로 보인다”면서 “立地가 좋고 分讓價가 低廉한 團地 爲主로 請約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묻지마 投資’에도 留意해야 한다. 世宗市에 對한 關心이 高調되면서 最近 分讓權 轉賣 및 土地 分讓 廣告가 쏟아진다. 隣近 不動産은 外地에서 온 投資者로 가득하고 公認仲介士의 甘言利說이 亂舞한다. 이에 따라 當局에서는 分讓權 不法 專賣 等 非正常 去來에 對한 强度 높은 團束을 벌이는 中이다.
專門家들은 居住 機能이 未備한 狀況에서 形成된 웃돈은 거품일 素地가 있다고 指摘한다. 김용철 不動産114 硏究員은 “世宗市는 分讓權 轉賣를 1年間 할 수 없으며 現在 去來 可能한 物件은 오직 퍼스트프라임뿐”이라면서 “投資에 나서기에 앞서 物件의 去來 可能性과 프리미엄의 適正性을 따져보는 等 신중한 接近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