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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世代 유니콘 핑크퐁 아기상어 家族에게 새 親舊 생겼다|주간동아

週刊東亞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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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世代 유니콘 핑크퐁 아기상어 家族에게 새 親舊 생겼다

‘우는 아이 달래는 特效藥’으로 9000萬 購讀者 사로잡은 祕訣

  • 구희언 記者

    hawkeye@donga.com

    入力 2021-12-08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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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스터디 인기 콘텐츠 ‘핑크퐁 아기상어’. [사진 제공 · 스마트스터디]

    스마트스터디 人氣 콘텐츠 ‘핑크퐁 아기상어’. [寫眞 提供 · 스마트스터디]

    “이거 조카 德에 알게 됐는데 한番 들어볼래? 中毒性이 엄청나.”

    數年 前 親舊가 유튜브로 조카가 푹 빠졌다는 映像을 하나 보여줬다. 집에 아이가 없어 몰랐는데, 들어보니 食堂에서 父母들이 아이한테 틀어주던 그 映像이었다. 映像에 登場하는 애니메이션 상어 家族은 律動을 선보이며 노래로 自己紹介를 했다. “아기상어 뚜 屢屢 뚜루 귀여운 뚜 屢屢 뚜루…”라는 훅이 反復되는 單純하고도 中毒性 있는 노래였다. 親舊는 “이걸 틀면 조카가 울다가도 集中한다”고 덧붙였다.

    스마트스터디의 ‘처음’들

    그 ‘상어 家族’(2016)을 만든 곳이 글로벌 콘텐츠企業 ‘스마트스터디’다. 스마트스터디는 넥슨 게임 開發者 出身인 金民錫 代表가 2008年 삼성출판사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總括하다 엔씨소프트, 네이버 等 國內 IT(情報技術)企業 人力들과 2010年 6月 設立한 會社다. 金 代表는 김진용 三星出版社 代表의 長男이다. 幼兒童 敎育, 게임, 애니메이션 等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製作·流通·서비스하는 글로벌 콘텐츠企業으로, 現在 金 代表가 스마트스터디 單一 1代 株主, 삼성출판사가 單一 2大 株主다.

    스마트스터디의 記錄에는 ‘처음’이 많다. 韓國 콘텐츠 스타트업 中 유니콘(企業價値가 10億 달러 以上인 스타트업) 價値를 인정받은 건 스마트스터디가 처음이다. 韓國 콘텐츠 企業 中에서 유튜브 ‘루비버튼’을 받은 것(8月)도 처음이다. 루비버튼으로 불리는 ‘5000萬 어워드(50M Creator Award)’는 유튜브 購讀者 數 5000萬 名을 넘겨야 받을 수 있다. 유튜브 ‘핑크퐁’ 購讀者는 12月 1日 基準으로 991萬 名, 英文 콘텐츠가 올라가는 ‘Pinkfong Baby Shark’ 購讀者는 5370萬 名이다. 總 채널 購讀者는 9000萬 名이다. 北美에서 開催되는 ‘올해의 토이 어워드(Toy of the Year 2020)’ 施賞式에서는 國內 最初로 올해의 라이선스, 올해의 縫製 장난감 等 두 部門을 受賞했다. 키즈송으로는 世界 最初로 美國音盤産業協會(RIAA)로부터 다이아몬드 및 11個 멀티 플래티넘 認證을 받았다.

    스마트스터디 嬰幼兒 콘텐츠마다 빠지지 않고 “핑크퐁!”이라는 소리와 함께 登場하는 主人公은 粉紅빛 여우다. ‘어린王子’의 沙漠여우에서 모티프를 가져온 캐릭터다. ‘핑크퐁’은 스마트스터디의 幼兒童 브랜드로 現在까지 5000餘 篇의 動搖와 童話 映像 콘텐츠를 20個 言語로 製作해 선보였다. 代表作인 ‘핑크퐁 아기상어 體操(Baby Shark Dance)’는 單一 映像으로 유튜브 累積 照會數 97億 回(12月 1日 基準) 및 유튜브 最多 照會數 映像 1位를 記錄하기도 했다. 유튜브에 ‘baby shark’만 쳐도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의 댄스 커버 映像이 쏟아진다. 그야말로 글로벌한 人氣를 누리고 있다.



    金 代表는 言論 인터뷰에서 “스마트스터디는 ‘에듀’가 아닌 ‘엔터테인먼트’ 企業이 되고자 한다. 大橋나 雄鎭이 아니라, 픽사나 디즈니가 되는 것이 비전”이라고 抱負를 밝히기도 했다. 그의 말대로 스마트스터디는 한 걸음씩 차근차근 나아가는 中이다. 現在 스마트스터디는 世界 最大 規模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Nickelodeon)과 共同製作한 2D 애니메이션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Baby Shark’s Big Show!)’ 映畫化 및 TV 시리즈 시즌2度 製作하고 있다. 스마트스터디 關係者는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苦悶하고 開發하며 온 家族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라인업을 强化해나갈 豫定”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스터디 공동창업자 이승규 부사장. [사진 제공 · 스마트스터디]

    스마트스터디 共同創業者 이승규 副社長. [寫眞 提供 · 스마트스터디]

    ‘에듀’ 카테고리는 좁다

    다만 ‘핑크퐁’ ‘아기상어’를 이을 새로운 IP(知識財産權)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點은 弱點으로 指摘돼온 部分. 넥슨 出身 共同創業者인 이승규 副社長은 言論 인터뷰에서 “아기상어는 運 좋게 誕生한 콘텐츠가 아니라 Adapting(適應力), Branding(브랜딩), Customer-Oriented(顧客 志向)라는 體系的인 ABC 戰略으로 海外 進出에 成功했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해 인터뷰에서는 “世界觀 擴張을 위해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잇는 새 캐릭터를 2年 내 만들 計劃”이라고 밝혔다. 現在 社內 新規 IP그룹에서 새로운 캐릭터와 IP의 콘셉트 企劃 및 디자인 開發을 持續해서 하고 있다. 9月에는 ‘핑크퐁’의 새 親舊 ‘니니모’를 公開했다. 오렌지色 털에 粉紅色 하트 코를 가진 고양이 캐릭터로 핑크퐁의 ‘껌딱紙’ 親舊다.

    스마트스터디 캐릭터 ‘핑크퐁’(왼쪽). 신규 캐릭터 ‘니니모’. [‘핑크퐁’ 유튜브 캡처]

    스마트스터디 캐릭터 ‘핑크퐁’(왼쪽). 新規 캐릭터 ‘니니모’. [‘핑크퐁’ 유튜브 캡처]

    最近 스마트스터디는 NFT마켓플레이스 ‘메이커스플레이스’와 손잡고 NFT(Non-Fungible Token: 代替 不可能한 토큰) 事業에 公式 進出했다. 12月 3日 메이커스플레이스를 通해 핑크퐁 아기상어 NFT 作品 시리즈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원(Baby Shark: Collection No. 1)’ 여섯 가지 限定版을 公開했다. NFT 作品에는 홀로그램 루프 애니메이션 外에도 ‘아기상어 體操’ 오리지널 멜로디를 中心으로 한 音樂이 包含됐다.

    스마트스터디는 벤처캐피털(VC) 子會社 ‘스마트스터디벤처스’(代表 이현송)를 통해 벤처組合 ‘베이비샤크넥스트유니콘IP펀드’를 450億 원 規模로 造成하고 ‘핑크퐁 아기상어’를 잇는 有望 콘텐츠 IP를 發掘·育成할 計劃도 세웠다. 스마트스터디 關係者는 “스마트스터디벤처스를 통해 潛在力 있는 콘텐츠 스타트업을 養成하고 새로운 成長動力을 키워 콘텐츠 生態系를 活性化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기상어와 함께 아이도 쉽게 배우는 ESG

    스마트스터디는 持續可能한 未來를 위해 氣候 問題 解決 等 環境保護 캠페인을 持續해서 펼치고 있다 .

    지난해 12月에는 홍콩 基盤 環境 非政府機構(NGO) ‘에코드라이브 홍콩’과 함께 ‘一回用 플라스틱 用品 使用 줄이기’ 캠페인 映像을 公開했다. 올해 1月에는 물의 所重함을 느끼고 節約하는 習慣을 기르자는 趣旨로 싱가포르首都自願公使와 ‘水道꼭지 잠그기 캠페인’ 映像을 公開했다. 6月에는 ‘環境의 날’을 맞아 아기상어가 바다에 버려져 怪物로 變한 浪費 資源에 맞서 環境을 지키는 이야기를 담은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映像을 公開했다.

    스마트스터디 關係者는 “未來 主役인 幼兒와 兒童이 더 健康한 環境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趣旨의 活動으로, 保有한 IP(知識財産權)를 活用해 다양한 ESG(環境·社會·支配構造)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說明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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