冊博物館 ‘文字의 바다’展(展)에 出品된 1839年 朝鮮 憲宗(憲宗)의 ‘斥邪綸音(斥邪綸音)’ 表紙. [寫眞提供·冊博物館]
全北 完州郡 冊博物館 ‘文字의 바다’ 展示會場. [寫眞提供·冊博物館]
古代 메소포타미아 쐐기文字 粘土板, 朝鮮王朝 ‘斥邪綸音(斥邪綸音)’ 等 人類 記錄文化를 眺望한 展示會가 열리고 있다. 全北 完州郡 冊博物館이 主催하는 ‘文字의 바다-파피루스부터 打字機까지’전(展). ‘文字의 歷史’를 主題로 古書店 ‘호산房’李 所藏한 東西洋 文字 記錄物 186種 2775點이 展示됐다.
쐐기文字는 古代 메소포타미아에서 3000年 동안 쓰였다. 이番에 展示한 遺物은 쐐기文字가 記錄된 가로세로 23㎝ 粘土板이다. 文字 周邊엔 臣下가 貢物을 王에게 바치는 모습이 陽刻됐다. ‘斥邪綸音’은 朝鮮時代 國王이 天主敎 傳播를 막고자 頒布한 敎書(敎書)다. 1839年 憲宗(憲宗·在位 1834~1849)의 綸音 2種과 1881年 高宗(高宗·在位 1863~1907)의 綸音 1種이 展示됐다.
觀覽料는 初·中高生 1000원, 成人 2000원(全北 完州郡民 無料)이다. 觀覽 時間은 午前 10時부터 午後 6時. 5月 30日까지 설날(2月 12日)을 除外하고 年中無休 開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