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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原에서 이겨야 全國 勝利 可能|週刊東亞

週刊東亞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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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廣域市

中原에서 이겨야 全國 勝利 可能

  • 이기진 동아일보 記者

    doyoce@donga.com

    入力 2020-01-26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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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忠淸圈은 選擧 때마다 全國 選擧 向背의 가늠자라는 말을 들어왔다. ‘忠淸圈 勝利=全國 勝利’라는 等式이 適用돼 왔기 때문이다. 全國 各地에서 모여사는 사람이 많은데다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傾向이 强하다. 20代 總選 때에는 더불어民主黨 4席, 自由韓國黨 3席으로 어느 政黨에게도 몰票를 던지지 않았다. 따라서 이番에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熾烈한 激突이 豫想된다. 

    大田地域 日刊紙 ‘忠淸투데이’가 지난해 末 忠淸圈 成人 3241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뒤 올해 新年號에 揭載한 輿論調査 結果를 보면 이 같은 展望을 뒷받침한다. 調査結果 大田地域 民主黨 支持率은 37.3%, 韓國黨은 32.6%로 誤差範圍(±3.4%p)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이하 輿論調査와 關聯한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인터넷 홈페이지 參照) 大德區 等 一部 選擧區에서는 韓國黨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特히 4月 總選에서 票心에 가장 큰 影響을 미칠 要素에 對해 ‘經濟的인 狀況’이라고 應答한 比率이 37.2%로, 現 經濟狀況을 바라보는 與野의 視角과 이를 土臺로 한 選擧 戰略에 따라 版圖 變化가 豫想된다. 또한 文在寅 大統領의 國政遂行 評價를 묻는 調査에서는 ‘잘하고 있다’가 45.1%, ‘잘못하고 있다’가 49.4%로 否定的인 評價가 높았다. 

    大田 忠南과 世宗 總選에서의 觀戰 포인트는 이완구 前 國務總理의 政治復歸 與否 및 影響力이라는 意見이 많다. 李 前 總理는 1月14日 本報 記者와의 通話에서 “地域區에 汲汲하지 않겠다. 1順位로 救國(救國)精神, 2順位로 文在寅 政權의 實情을 이番 總選을 통해 얼마만큼 國民에게 알릴 수 있을지, 그리고 같은 黨(自由韓國黨) 出馬者의 同伴 當選可能性 等을 따져본 後에 地域區를 決定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같은 黨 現役議員이나 出馬 豫定者들度 이 前 總理의 役割을 期待하고 있는 模樣새다.

    大德區
    3巴戰 민주당 競選 結果 注目

    大田에서 가장 ‘핫(hot)韓’ 選擧區는 大德區다. 1月14日 中央選擧管理委員會 選擧統計시스템 等에 따르면 이날까지 大德區에서 豫備候補者 登錄을 마친 人物은 모두 9名에 達했다. 더불어 민주당 3, 바른未來黨 1, 國家革命配當金黨 4名, 無所屬 1名이지만 現役인 整容器 議員(自由韓國黨)에 맞설 민주당의 競選에 더 큰 關心이 가는 地域이다. 自由韓國黨에서는 現役인 整容器 議員의 本選 直行이 有力하다. 鄭 議員은 大德區廳長 두 茶禮 지냈고 再選 議員으로 現在 黨 政策위 議長으로 活動하고 있다. 再選 區廳長과 再選 議員으로 活動하면서 組織을 탄탄히 整備한 탓에 黨內에서는 마땅한 挑戰者가 나서지 않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박종래 地域委員長과 朴英淳 前 大田市政務副市長, 최동식 前 靑瓦臺 行政官의 3巴戰이 豫想된다. 認知度 面에서는 朴 前 副市長이 가장 높지만 朴 地域委員長度 어려운 與件 속에서도 地域을 지키며 바닥 民心을 다져왔다. 地域民 사이에 朴 前 副市長에 對한 疲勞感이 남아 있어 오히려 鄭 議員과 해볼만하다는 意見도 많다. 또 傳統的으로 保守 强勢地域으로 分類되지만 지난해 地方選擧 當時 進步바람이 적지 않았다. 



    朴 前 副市長은 지난해 大田市長에 挑戰하면서 認知度를 높인 데다, 民選 7期 大田市 初代 政務副市長으로 活動하면서 이미지 改善에도 成功했다고 自評한다. 하지만 亦是 그동안 잦은 出馬와 落選으로 인해 쌓인 疲勞感이 問題點으로 指摘된다. 

    대덕구議會 議長을 지낸 朴 地域委員長은 대덕에서 오랫동안 議政活動을 하면서 밑바닥을 다져왔다. 지난해 地方選擧 出馬를 固辭하고 地域委員長職을 擇했다. 大德區 出身인 崔 前 行政官도 總選 出馬를 위해 最近 靑瓦臺를 나왔다. 白元宇 前 議員의 地域區 組織責 役割을 오랫동안 한 터여서 政治的 感覺이 뛰어나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儒城區을
    人物交替, 時代交替, 勢力交替論 變數

    儒城區을 地域區도 關心事다. 더불어民主黨 이상민 議員이 지키고 있는 油性乙은 모두 9名이 候補登錄한 狀態다. 李 議員은 지난 地方選擧 市長 候補 競選에서 탈락하면서 ‘株價’가 急落했다는 輿論이 있다. 민주당에서도 2名이 出馬意思를 밝혀 本選 보다 競選에 더 많은 關心이 集中된다. 민주당에서는 안필용 前 國會議員 補佐官 및 김종남 前 大田市 民生政策諮問官이 나섰다. 韓國黨에서는 이영수 大田市黨 代辯人, 육동일 黨協委員長이, 正義黨에서는 김윤기 大田市黨委員長 等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金 前 民生政策諮問官은 ‘새로운 人物이 이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李 議員에 挑戰狀을 냈다. 環境運動을 하며 大田에 네트워크를 넓힌데다 大學時節 폭넓은 人脈 等이 加勢하면 해볼만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安 前 行政官은 박영선 議員(現 中企벤처企業部長官) 補佐官을 지내며 政治力을 키워왔다. 只今도 大統領直屬 國家均衡發展委員會 國民疏通特別委員을 맡고 있다. 

    한便 李 議員은 最近 유성구 大德테크노밸리 地域에서 폭넓은 支持를 받고 있는 조원휘 前 大田市議員으로부터 公開 支持意思를 받아 한層 힘을 받고 있다.
    自由韓國黨에서는 忠南大 敎授를 지낸 육동일 黨協委員長과 이영수 代辯人의 競選이 豫想된다. 李 代辯人은 30代(36歲)로서 ‘最高의 革新은 유성구의 世代交替’라며 支持를 呼訴하고 있다. 陸 黨協委員長은 4選인 李 議員이 버티고 있는 儒城區 乙을 選擇하면서 險地에서 勝利를 거두겠다고 벼르고 있다. 

    김윤기 正義黨 豫備候補(正義黨 大田市黨 委員長)는 1月9日 出馬宣言을 하면서 “國會議員 總選擧를 통해 우리 政治의 體質을 바꿔 나가겠다. 活力을 잃은 茶筅 議員은 改革의 對象으로 人物 交替를 넘어 勢力 交替로 판을 바꿔야 한다”고 强調했다.

    〈世宗特別自治市〉
    金東兗 臺 李完九 빅매치 成事 可能性

    이기진 동아일보 記者 doyoce@donga.com

    世宗特別自治市는 人口 30萬 名이 훌쩍 넘어선 데다 地域이 갖는 象徵性 때문에 分區가 豫想된다. 이럴 境遇 地域區가 南北으로 나뉘느냐, 東西로 나뉘느냐에 따라 選擧 樣相도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展望이 나온다. 卽 東西로 나뉘면 옛 鳥致院邑이 있는 舊市街地와 政府世宗廳舍가 들어선 新都市로 나뉘면서 保守와 進步 또는 革新의 色깔로 區分될 수 있어 出馬 豫定者들의 셈法도 달라지게 된다. 

    1月15日 現在 世宗市에서 豫備登錄한 候補者는 無慮 28名. 하지만 實際 競選까지 參與할 候補는 4, 5名 안팎으로 展望된다. 이 地域 國會議員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黨 代表가 일찌감치 不出馬意思를 確固하게 밝힌 狀態여서 민주당에서는 ‘포스트 李海瓚’을 自任하며 6名이 出師表를 던진 狀態다. 

    먼저 민주당에서는 康準鉉, 이강진 前 世宗市 政務副市長과 배선호 민주당 全國靑年委員會 代辯人, 이영선 辯護士, 이종승 前 世宗市 障礙人體育會 事務處長, 李世永 辯護士 等이 豫備候補者로 登錄했다. 이 中 이강진 前 政務副市長과 이종승 前 事務處長 等은 土박이가 密集돼 있는 北쪽 出馬가 점쳐지고 있으며 나머지 新進勢力은 南쪽을 選好하고 있다. 

    自由韓國黨에서는 조관식 國會立法政策硏究會 政策調整委員長, 안봉근 나라사랑環境聯合 世宗市聯合會長이, 바른未來黨에서는 정원희 世宗市 都農共感融合硏究院長, 正義黨에서는 이혁재 前 正義黨 事務總長이 豫備候補者 名簿에 올렸다. 

    하지만 이들 豫備候補들의 登錄과는 無關하게 地域의 關心은 巨物級 人士의 出馬與否에 쏠리고 있다. 政府部處는 勿論 國會分院 移轉 等으로 ‘政治1番地’ 다운 象徵性 때문에 現在까지 드러난 人物보다는 더욱 重量感 있는 人士가 出馬하지 않겠느냐는 展望이 優勢하다. 李海瓚 黨 代表도 最近 世宗市議會 議員들에게 ‘出馬禁止令’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地域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激突 構圖 中 하나는 自由韓國當 이완구 前 總理와 민주당 金東兗 前 經濟副總理의 對決이다. 한때 ‘李洛淵 VS 黃敎安’ 說도 나오긴 했으나 14日 退任한 李 總理가 서울圈 出馬에 무게가 실리면서 ‘이완구 VS 金東兗’ 그림이 더욱 說得力을 얻고 있다. 李 前 總理는 本報 記者와의 通話에서 “總理까지 한 사람이 國會議員 배지 하나 때문에 苦悶하겠는가. 나라 걱정과 文在寅 政府 實情부터 먼저 指摘한 뒤 地域區를 苦悶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世宗出馬說’에 對해선 排除하지 않았다. 最近에는 世宗地域 ‘완私募’(李完九를 사랑하는 모임) 會員들이 李 前 總理를 만나 世宗 出馬를 强力 勸告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金 前 副總理는 그동안 出馬與否를 묻는 質問에 對해선 손 事例를 쳐 왔으나 페이스북에 ‘가보지 않은 길을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 보려 한다’는 글도 남겨 妙한 餘韻을 남기기도 했다. 結局 黨에서 부르면 이에 首肯할 것이라는 展望이 優勢하다. 한便 世宗市 選擧區 劃定은 現在로선 가늠하기 어렵지만 專門家들은 總選을 코앞에 둔 2月까지 늦춰질 수 있다는 觀測도 나온다.

    〈忠淸南道〉
    補闕選擧가 補闕選擧 낳는다는 批判論 變數

    지명훈 동아일보 大田忠淸本部長 mhjee@donga.com

    忠南의 全體 國會議員 議席數 11席 가운데 더불어民主黨은 6席, 自由韓國黨은 5席을 차지하고 있다. 20代 總選에서 天安甲을 韓國黨이 當初 차지했던 것을 勘案하면 두 黨이 팽팽히 兩分하는 構圖다. 두 黨의 現在 支持도 亦是 優劣을 가리기 어려워 熾烈한 샅바 싸움을 豫告하고 있다. 

    全國 9個 地域 言論社 모임인 韓國地方新聞協會가 輿論調査 專門機關 兆원씨앤아이를 통해 調査해 1月 2日子로 發表한 結果에 依하면 '次期 國會議員 選擧에서 어느 政黨 候補에게 투표할 豫定인가'라는 質問에 大田·世宗·忠淸 應答者의 37.3%는 民主黨, 34,9%는 韓國黨이라고 答했다. 政黨支持度를 묻는 質問에는 민주당 34.7%, 韓國黨 35.3%로 韓國黨이 小幅 앞서 서로 큰 差異가 없었다.(이하 輿論調査와 關聯한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인터넷 홈페이지 參照) 

    민주당은 아직 公共機關 移轉 問題는 남겨뒀지만 忠南 革新都市 宿願이 事實上 이뤄졌고, 文在寅 政府의 改革成果가 나타나고 있어 全席 席卷이 可能할 수 있다고 氣焰을 吐했다. 民主黨 忠南道黨 關係者는 “現役 議員들이 6席을 지켜낼 능히 지켜낼 것이고 나머지 5個 地域區 가운데 4個 地域區에 靑瓦臺 出身들이 大擧 出馬해 宣傳하고 있다”고 말했다. 

    韓國黨은 忠淸 役割論과 忽待論이 맞물린 데다 文在寅 政府의 經濟 및 安保 實情에 對한 政權審判論이 擴散돼 있어 壓勝이 期待된다는 立場이다. 韓國黨 忠南道黨 關係者는 “가장 謙遜하게 展望하더라도 20代 總選 當初의 議席數 ‘6席 + 알파’가 充分히 可能하다고 判斷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忠南 第1의 都市이며 政治 1番地로 忠南 全體의 판勢에 가를 天安市 選擧戰에 關心이 쏠리고 있다. 더구나 天安市長 補闕選擧도 總選과 함께 치러질 展望이어서 選擧판은 民主黨 구본영 前 市場이 政治資金法 違反罪로 中途下車한 지난해 11月부터 후끈 달아 올랐다. 

    20代 國會에서 天安의 3個 地域區를 모두 내준 韓國黨은 市場 中途下車 等에 對한 攻勢의 水位를 높이고 있다. 天安市長 出馬를 宣言한 박상돈 前 議員은 “市場 中途 下車로 市政 混亂을 惹起하고 18億 餘 원의 補闕選擧 費用을 發生시킨 민주당은 候補를 낸 資格이 없다”고 몰아붙였다. 韓國黨 忠南道黨 關係者는 “그럼에도 민주당 市議員들이 市長 選擧에 앞 다투어 뛰어들고 있다”며 “補闕選擧가 補闕選擧를 낳는 形局이 進行되고 있다”고 批判했다. 民主黨은 같은 黨 이규희 議員(天安甲)李 舊 前 市長 判決에 앞서 公職選擧法 違反 嫌疑로 抗訴審에서 當選無效刑을 받고 最終審을 기다리는 狀態여서 곤혹스러운 모습이다.

    天安甲
    最大 變數로 떠오른 이완구 前 總理

    天安甲은 天安의 3個 地域區 가운데 相對的으로 保守色이 짙다. 민주당에서는 문진석 梁承晁 忠南道知事 前 祕書室長이 1月14日 出版記念會를 갖고 出師表를 던졌다. 韓國黨에서는 이완구 前 國務總理가 世宗 및 大田 等과 더불어 이 곳 出馬를 저울질 하고 있다. 1月 6日子 중도일보에 揭載된 豫想 候補 支持도 輿論調査에서 이 前 總理(32.7%), 이규희 現 議員(11%), 文 前 祕書室長(9.6%)李 1~3位를 차지했다. 李 前 總理의 健在를 보여준 調査結果였다.(여론조사와 關聯한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인터넷 홈페이지 參照) 政治新人 文 前 祕書室長의 宣傳도 눈에 띤다. 量 支社의 腹心으로 알려진 文 前 祕書室長은 “李 前 總理가 나올 境遇 世代 間 對決, 新舊 道知事 陣營 間 對決 樣相을 띠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天安을
    朴完柱 臺 朴燦柱 對決 成事 注目

    天安乙은 現役인 민주당 朴完柱 議員이 3線 門턱을 넘겠다고 벼르는 가운데 이 前 總理가 忠南道知事 일 때 祕書室長을 지낸 신진영 韓國黨 天安乙黨協委員長이 挑戰狀을 내밀었다. ‘公館兵 甲질’ 論難 等으로 韓國黨의 迎入 人材 名單에서 除外된 朴燦柱 前 陸軍 大將도 韓國黨에 入黨한 뒤 出馬 宣言을 마쳐 熾烈한 黨內 競選을 豫告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中央黨이 中原 攻掠의 核心인 天安地域의 판勢 掌握을 위해 朴 議員에게 市場 出馬를 勸誘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去就가 注目된다. 朴 議員은 지난番 地方選擧 當時 민주당 忠南道黨 委員長으로 警察 搜査를 받고 있는 舊 前 市長의 公薦에 關與해 負債감이 남아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天安丙
    現役 尹一逵 守城에 박양숙, 김종문 挑戰狀

    天安丙은 民主黨 現役 尹一逵 議員이 守城을 다짐하는 가운데 박양숙 前 서울市 政務首席, 김종문 前 忠南道議員 等이 豫備候補로 登錄했다. 韓國黨의 境遇 심대평 前 忠南知事의 祕書室長을 지낸 이창수 中央黨 代辯人이 最近 높아진 認知度를 바탕으로 攻掠에 나섰다.

    公州·扶餘·靑陽
    朴洙賢 臺 鄭鎭奭 接戰 可能性

    지난番 地方選擧에서 自治團體長이 죄다 韓國黨에서 民主黨으로 바뀐 公州·扶餘·靑陽 地域區의 向背도 關心거리다. 一旦 4選의 韓國黨 鄭鎭碩 議員과 名譽 回復을 노리는 朴洙賢 前 靑瓦臺 代辯人의 一大 接戰이 豫想된다. 19代 國會議員 選擧 扶餘·靑陽 地域區에서 當選됐다가 選擧法 違反罪로 落馬한 韓國黨 김근태 前 陸軍 第1野戰軍司令官이 競爭에 加勢했다.

    保寧·西天
    나소열 對 金泰欽 리턴 매치

    地域別 票心 對決이 極甚한 保寧·舒川은 再選 議員으로 最近 黨內 世代交替論을 浮刻시킨 韓國黨 金泰欽 議員과 3線 舒川郡數와 靑瓦臺 祕書官을 지낸 나소열 前 忠南道 文化體育部知事가 各自의 優位를 主張하면서 熾烈한 리턴 매치를 벌이고 있다.

    〈忠淸北道〉
    均衡 維持나, 變化냐 그것이 問題로다
    민주당 代 韓國黨 4代4, 5選 國會議員 誕生 注目

    안태희 소셜미디어태희 國葬 antha@naver.com

    4.15 總選에서 중원의 民心을 代辯하는 忠北의 輿論이 어떻게 展開될지 關心이 크다. 忠北地域은 더불어民主黨과 自由韓國黨이 各各 4席의 地域區 議席을 차지하고 있어 팽팽한 接戰을 벌이고 있는 곳이다. 이番 總選에서는 이런 4代4의 構圖가 果然 깨질 것인가. 史上 類例 없는 正義黨과 바른未來黨 所屬 比例代表 國會議員의 出馬는 어떤 結果로 이어질 것인가, 世代交替와 革新은 뿌리 내릴 것인가가 觀戰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淸州市

    上黨區
    現役 2名이 맞붙는 3强 構圖

    忠北의 政治1番地 淸州 上黨區는 都市와 農村이 어우러진 典型的인 都農地域區다. 이에 따라 保守性向이 多少 强한 便이어서 鄭宇澤 自由韓國黨 國會議員(66)의 5線 成功與否에 關心이 모아지고 있는 곳이다. 鄭 議員의 對抗馬는 成均館大 後輩이자 大邱高檢長을 지낸 윤갑근(55) 辯護士다. 尹 辯護士는 農村地域을 中心으로 有權者들을 폭넓게 만나면서 認知度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은 現役議員이 없는 代身 鄭正淳 민주당 上黨區 地域委員長(62), 김형근 前 韓國가스安全公社 社長(60), 이현웅 前 韓國文化情報院腸(50)의 3巴戰이 熾烈하게 벌어지고 있다. 이곳은 민주당의 戰略公薦地로 꼽혔지만 自體 競選地로 確定될 可能性이 크다. 淸州市長에도 出師表를 던졌던 鄭 委員長의 老鍊味, 前 忠北道議會議長과 韓國가스安全公社社長을 지냈던 金 前 社長의 貫祿, 가장 어린 이 前 院長의 霸氣가 부딪히고 있다. 

    正義黨은 金鍾大 國會議員(54)이 설 連休를 즈음해 豫備候補 登錄을 하고 本格的인 總選體制를 構築할 計劃이다. 正義黨은 淸州 淸原區에도 候補者를 내면서 민주당과 韓國黨을 壓迫하고 있다.

    서원구
    민주당 집안싸움 漸入佳境, 韓國黨은 ‘불구경’

    盧英敏 大統領 祕書室長의 腹心으로 여겨지고 있는 李將燮 前 忠北도 政務副知事(56)가 서원구 出馬를 確定했다. 李 前 副知事의 갑작스런 登板으로 오제세 現 國會議員(71)과 이광희 前 충북도議員(56)의 緊張感이 高調되고 있다. 

    五 議員이 掌握하고 있는 地域委員會의 地方議員 等 核心黨員들이 이 前 副知事의 서원구出馬를 反對하는 記者會見을 열기도 하는 等 牽制球가 尋常치 않다. 李 前 道議員은 吳 議員과 李 前副知事 틈새를 노려 價性比 높은 得票를 통해 競選에서 勝利하겠다는 作戰을 펼칠 것으로 豫想된다. 

    韓國黨은 6錢7基의 최현호 黨協委員長(62)李 일찌감치 豫備候補로 登錄해 本選勝利를 다짐하고 있으며, 이창록 바른未來黨 서원구 地域委員長(43)도 豫備候補로 登錄했다.

    興德區
    도종환 議員의 3線 牽制는 累加할까

    民主黨 都鍾煥 國會議員(65)李 事實上 公薦狀을 거머쥔 곳이어서 野黨의 走者에 關心이 쏠리고 있다. 韓國黨의 境遇 김양희 前 忠北道議會 議長(65)과 김정복 興德새마을金庫理事長(60)의 競選이 豫想되고 있다. 그러나 野圈統合 論議가 擴散하면서 保守新黨이 出帆할 境遇 信用한 西原大 碩座敎授(52)의 出馬可能性度 점쳐지고 있는 곳이다.

    淸原區
    느긋한 卞在一 議員, 속타는 김수민 議員

    民主黨은 卞在一 國會議員(72)의 出馬가 確實視되고, 競爭者인 정균영 韓國造幣公社 常任監事(57)는 出馬가 不透明하다. 韓國黨에서는 황영호 淸原區 黨協委員長(59) 等이 나서고 있으나 認知度 面에서 卞議員에 비해 弱勢라는 評價다. 바른未來黨 忠北道當 委員長이었던 김수민 國會議員(34)의 出馬는 거의 確實하지만, 保守新黨 統合論議에 따라 政黨을 옮길 可能性도 있다.

    忠州市
    어수선한 민주당, 足鎖 풀린 李鍾培

    現役議員인 韓國黨 李鍾培 議員(63)은 패스트트랙 搜査에서 起訴되지 않아 足鎖에서 벗어났다. 反面, 민주당은 맹정섭 地域委員長(59)李 뒤늦게 黨으로부터 適格判定을 받아 豫備候補로 登錄했고, 김경욱 全 國土部次官(54), 박지우 前 忠北도 서울事務所長(47)과 熾烈한 競選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堤川.丹陽
    補闕選擧 以後 3强의 리턴매치

    補闕選擧로 當選한 민주당 이후삼 國會議員(51)은 競選過程부터 만만치 않다. 이경용 前 錦江流域環境廳長(53)李 일찌감치 出馬宣言을 했고, 이근규 前 堤川市場(62)도 競選에 加勢하게 된다. 韓國黨에서는 지난 補闕選擧에서 惜敗한 엄태영 前 충북도黨委員長(62)李 氣勢를 올리고 있으며, 새保守黨 忠北道當 委員長이 된 이찬구 委員長(58)도 出馬할 態勢다.

    報恩.沃川.嶺東.槐山
    變數로 떠오른 盧武鉉 前 大統領 사위의 總選 出師表

    自由韓國黨 朴德欽 國會議員(67)의 3選 挑戰에 맞相對가 없지 않느냐는 말이 나올 程度로 판勢가 크게 기울어진 곳이다. 民主黨에서 성낙현 報恩地域自活센터腸(57)과 김백주 서강대 講師(45)가 豫備候補로 登錄했다. 最近 노무현 前 大統領 사위인 곽상언 辯護士가 민주당에 入黨하며 이 地域 出馬를 公言해 全國的인 注目度가 높아졌다.

    曾坪.鎭川.音聲
    思想最初 檢警出身 빅매치 可能性

    現役議員인 慶大秀 國會議員(62)에 對해 이필용 前 音聲郡守(58)가 挑戰狀을 내밀었다. 민주당에서는 連거푸 苦杯를 마셨던 임해종 地域委員長(61)이 세 番째로 出馬하며, 林昊宣 前 警察廳 次長(57)李 出馬를 두고 苦心을 거듭하고 있다. 박종국 前 머니투데이 더리더 編輯長(45)도 挑戰狀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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