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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出馬가 부른 出馬 러시|週刊東亞

週刊東亞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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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輯 | 總選 勝敗 가를 激戰地 / 競技도

不出馬가 부른 出馬 러시

新人들은 豫備候補 登錄하며 競選 對備하는데, 中央黨은 戰略公薦 苦心

  • 전상천 京仁日報 記者

    junsch@kyeongin.com

    入力 2020-01-23 17: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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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月15日 치러지는 第21代 總選은 처음으로 ‘準聯動型 比例代表制’가 適用돼 政黨과 京畿地域 候補者別 셈法이 매우 複雜하다. 特히 選擧區劃定委員會가 人口 下限線(13萬9千470名)을 밑도는 京畿 軍浦 甲·乙을 하나로 統合하고, 安山 常綠 甲·乙과 安山 團員甲·乙 네 個의 選擧區를 3個로 縮小하는 選擧區 안을 早晩間 確定할 方針이어 62個에 達하던 選擧區가 最少 2個 程度 줄어들 것으로 豫想된다. 달라진 總選 게임의 룰에 따라 與野는 有權者의 票心을 얻기 위한 公薦 戰爭에 突入했다. 

    더불어民主黨은 1月15日 文喜相 國會議長의 地域區를 包含, 現役 不出馬 地域 13곳 모두를 戰略公薦 對象地로 選定했다. 京畿道에서는 ▲富川 梧亭(원혜영) ▲高陽丁(김현미)▲ 高陽丙(兪銀惠) ▲光明甲(백재현) ▲議政府甲(문희상) ▲龍仁丁(表蒼園) 等 6곳이 戰略公薦 地域으로 確定됐다. 여기에 黨에서 進行한 現役 議員評價 下位 20%는 競選에서 事實上 컷오프 될 可能性이 커 앞으로 追加로 戰略公薦 對象地價 될 可能性이 크다. 

    自由韓國黨度 1月 16日 公薦審査委員會를 構成하고 現役 議員들이 不出馬를 宣言했거나 黨協委員長이 없는 事故 地域區 等을 中心으로 大大的인 물갈이를 斷行하는 革新 公薦을 豫告하고 있다. 民主黨과 韓國黨 兩黨의 熾烈한 公薦 競爭 渦中에 安哲秀 前 代表가 1月19日 歸國함으로써 總選 판勢에 새로운 變數로 떠올랐다. 特히 바른未來黨은 檢證된 젊은 候補에게 選擧資金 1億원 支援을 包含, 破格的인 地域區 公薦을 斷行하겠다고 豫告, 京畿道內 薄氷地域에서 變數로 作用할 展望이다. 京畿道 選擧區 가운데 現役 議員의 不出馬로 與野間 競爭이 흥미롭게 進行되고 있는 8곳의 總選 初盤 판勢를 살펴본다.

    龍仁市
    네 곳 選擧區 中 세 곳에서 現役 不出馬

    龍仁은 지난 總選에서 민주당과 自由韓國黨이 金敏基(龍仁乙)·표창원(龍仁丁), 李愚鉉(용인갑)·韓善敎(龍仁病) 等 各 2席씩 차지해 進步와 保守 票心이 팽팽한 均衡을 이뤘다. 그런데 21代 總選을 앞두고 龍仁이 全國에서 가장 뜨거운 地域으로 注目받고 있다. 龍仁 4個 選擧區 中 3곳에서 現役議員 不出馬가 確定됐기 때문. 용인갑(處仁區)은 法院 宣告로 韓國黨 李愚鉉 議員이 議員職을 喪失해 오랜 期間 空席이었고, 龍仁病에서 내리 4線을 記錄한 韓善敎 議員(韓國黨)李 1月2日 總選 不出馬를 宣言했다. 龍仁丁은 表蒼園 議員이 지난해 12月 總選 不出馬 뜻을 밝혔다. 龍仁乙 金敏基 議員은 이番 總選에 3選 挑戰에 나선다. 

    無主空山이 된 處仁區에선 與圈에서는 李在明 京畿知事와 平和副知事로 呼吸을 맞췄던 李華泳 前 副知事가 出馬 채비를 서두르고 있고, 自由韓國黨에서는 정찬민 前 龍仁市腸이 뛰고 있다. 李 前 副知事는 再選 道議員 出身의 오세영 全 地域委員長, 곽동구 민주당 顧問 等과 黨內 競選을 치러야 한다. 特히 바른未來黨 李銅燮 議員이 용인갑에 出馬할 豫定이어서 三巴戰으로 치러질 境遇 용인갑 總選 版圖가 어떻게 變化할지 지켜봐야 한다는 輿論이 많다. 



    韓善敎 議員이 不出馬한 龍仁病 選擧構圖 다시 注目받게 됐다. 민주당에서는 院內代辯人으로 活動하고 있는 정춘숙 議員과, 龍仁市議會 議長을 지내는 等 오랫동안 龍仁에서 터를 닦아온 李愚鉉 全 地域委員長, 그리고 이홍영 前 靑瓦臺 行政官까지 加勢해 公薦을 받기 위한 黨內 競爭이 熾烈하게 展開될 展望이다. 韓國黨에서는 19代 議員을 지낸 理想일 前 議員이 한 議員의 뒤를 잇기 위해 몸을 풀고 있다. 李 前 議員 外에도 권미나 韓國文化藝術硏究所 理事長 等이 總選 豫備後路로 登錄해 競選이 不可避할 展望이다. 

    表蒼園 議員이 不出馬하는 龍仁丁에선 민주당에서는 이수덕 前 白君基 議員(現 龍仁市長) 補佐官이 出馬를 準備 中이고, 韓國黨에서는 金範洙 黨協委員長이 出馬할 豫定이다.

    高陽市
    누가 戰略 公薦될 지 關心事

    네 個의 選擧區가 있는 고양시는 지난 總選에 4席 中 민주당 3席, 正義黨 1席을 確保하는 等 進步 陣營이 超强勢를 보였다. 그러나 이番 總選에 金賢美(高陽丁·3線), 兪銀惠(高陽丙·再選) 等 長官職을 兼職 中인 민주당 現役議員 2名이 總選 不出馬를 宣言하면서 안개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特히 이들 地域區에 누가 戰略 公薦될 지 關心이 쏠리고 있다. 

    高旼廷 前 靑瓦臺 代辯人 等의 戰略 公薦說이 有力한 가운데, 糖이 迎入한 人材 中 本選 競爭力 等을 考慮한 公薦이 이뤄질 것이라는 觀測이 나온다.
    金賢美 國土交通部長官의 地域區인 高陽丁은 不動産專門家人 自由韓國黨 김현아 議員이 現 政府의 不動産政策을 批判하며 일찌감치 票밭을 갈아왔다. 正義黨에서는 全 民勞總 事務總長을 지낸 이홍우 黨協委員長의 이름이 擧論되고 있다. 

    兪銀惠 敎育部總理의 地域區인 高陽丙은 민주당에서는 이상성 前 道議員이 豫備候補 登錄을 한 狀態다. 韓國黨에선 지난해 高陽市長 候補로 나선 이동환 黨協委員長과 金美賢 전 高陽市議員 等의 이름이 擧論되고 있다. 正義黨은 SBS 環境專門記者 出身으로 2018年 地方選擧 때 高陽市長 候補로 出馬한 박수택 黨協委員長이 出馬를 準備 中이다. 

    高陽市甲은 심상정 議員과 민주당의 문명순 地域委員長의 候補 單一化가 關心事다. 兩 候補側은 “더 以上의 候補 連帶는 없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代 總選에서 沈 議員이 單獨으로 登院했지만 또다시 勝利할 수 있지 壯談하기 힘든 狀況이다. 

    民主黨 鄭在浩 議員이 再選 挑戰에 나선 高陽乙은 민주당 豫備候補로 崔星(56) 전 高陽市長과 박종권(54) 高陽未來都市硏究所長이 競選을 앞두고 있다. 自由韓國黨에서는 18·19代 議員을 지낸 金兌原 黨協委員長과 박상준 전 高陽市議員, 함경우 前 韓國黨 京畿道當 事務處長間 3者 對決 構圖로 흘러가고 있다.

    議政府市
     ‘아빠 찬스’ 論難 戰略 公薦으로 되치기?

    文喜相 國會議長 不出馬로 空席이 된 議政府甲은 아들 문석균 民主黨 議政府甲 常任副委員長의 出馬로 불거진 ‘世襲 論難’으로 뜨거웠다. 野黨에서 ‘公薦 世襲’이라고 批判하고 나서자 門 副委員長은 1月23日 '선당후사하겠다'며 不出馬 뜻을 밝혀 새로운 局面에 접어들었다. 韓國黨에서는 20代 總選에 門 議長과 接戰을 벌인 강세창 黨協委員長과 中國 留學에서 돌아오는 김동근 前 京畿副知事의 出馬가 擧論되고 있다. 바른未來黨에선 김경호 地域委員長이 出馬할 豫定다. 自由韓國黨에서 脫黨한 後 우리共和黨 共同代表로 活動하고 있는 홍문종 議員도 議政府甲 出馬를 公言하고 있어 議政府甲 選擧區는 多者間 對決構圖로 치러질 公算이 커지고 있다. 

    議政府乙에는 민주당에서 김민철(52) 地域委員長과 임근재(53) 競技도 經濟科學振興院(經過원) 經濟部門 常任理事 等이 黨內 競選을 準備하고 있다. 韓國黨에선 이형섭 黨協委員長을 비롯, 이영세 京畿道當 首席副代辯人 等이 出馬를 準備하고 있다. 민중당에선 金在姸 前 議員이 나선다.

    平澤市
    熾烈한 競爭으로 總選 판勢 視界 제로

    平澤은 지난 總選에서 韓國黨 候補 2名이 當選됐다. 원유철 議員이 5選을 記錄한 平澤甲에서는 민주당에서 김선기 前 平澤市長과 임승근 地域委員長 職務代行, 홍기원 靑瓦臺 國家安保室 政策諮問委員이 熾烈한 競選 競爭을 豫告하고 있다.

    平澤을 選擧區에서는 現役인 兪義東 바른未來黨 議員에게 現在까지 7名이 挑戰狀을 던졌다. 민주당에선 오중근 地域委員長, 이상기 國家均衡位 特別委員, 이인숙 前 民主化運動關聯 專門委員, 오세호 全 地域委員長, 김기성 福祉財團 理事長, 유병만 前 政策諮問委員이 出馬를 宣言, 熾烈한 黨內 競選을 豫告하고 있다. 韓國黨에서는 孔在光 黨協委員長이 豫備候補로 登錄했다.

    富川市
    與黨 牙城 뚫으려는 野圈 走者들의 거센 挑戰

    富川 梧亭 選擧區는 現役 元惠榮 民主黨 議員이 不出馬를 宣言함에 따라 後繼 構圖에 耳目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김만수 前 富川市長과 徐煐錫 前 京畿道議員이 競合하고 있고, 韓國當에선 안병도 黨協委員長이, 正義黨에선 구자호 地域委員長이 뛰고 있다. 

    素砂 選擧區에서는 現役 金相姬 民主黨 議員이 4線 挑戰에 나선 가운데, 檢事 出身 이건태 辯護士와 민주당 副代辯人을 맡고 있는 김한규 辯護士가 競選 參與를 宣言하며 豫備候補로 登錄한 狀態다. 韓國黨에선 17·18代 議員을 지낸 車明進 黨協委員長이 再起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최환식 前 道議員이 出馬를 檢討하고 있다. 正義黨에선 신현자 地域委員長이 豫備候補 登錄을 마쳤다. 

    遠美甲에서는 민주당 京畿道黨委員長을 맡고 있는 金炅俠 議員이 3選 挑戰에 나선 가운데 韓國當 이음재 黨協委員長이 리턴매치를 벼르고 있다. 

    元味乙에선 5線에 挑戰하려는 薛勳 民主黨 議員에 맞서 서진웅 政策委員會 副議長이 挑戰狀을 던졌다. 韓國黨에서는 임해규 前 議員, 正義黨에선 이미숙 前 聖母病院 勞組委員長이 出馬를 準備하고 있다.

    光明市
    無主空山 차지하려는 龍虎相搏 競爭

    光明에는 새로운 金배지 主人이 되기 위한 候補들이 亂立해 있다. 민주당 强勢地域인 光明에서 3選의 백재현 議員이 不出馬를 宣言하고, 再選의 이언주 議員이 事實上 地域區를 떠남에 따라 2個 選擧區 모두에서 새로운 人物들이 角逐戰을 벌이고 있다. 

    光明甲에서는 민주당에서 임혜자 大統領直屬 國家均衡發展委 國民疏通特別委員과 심재만 韓國綜合經濟硏究院 硏究委員, 김경표 前 京畿道平生敎育振興院 院長이 豫備候補 登錄을 마치고 票心을 훑고 있다. 韓國黨에서는 光明市長을 지낸 이효선 黨協委員長이 出馬를 宣言한 가운데 檢事 出身인 이정만 辯護士의 出馬說도 돌고 있다. 

    光名을 選擧區는 現役 李彦周 無所屬 議員이 選擧區를 옮길 可能性이 높은 가운데 민주당에선 강신성 地域委員長과 양기대 전 光明市長 간 熾烈한 黨內 競爭이 豫想된다. 韓國黨에서는 김기윤 黨協委員長이 일찌감치 豫備候補 登錄을 마쳤다.

    河南市
    新都市에 流入된 젊은 票心이 核心 變數

    慰禮·미사 新都市에 젊은 有權者들이 大擧 流入된 하남시는 젊은 票心이 이番 總選에 어떻게 表出될 지 關心이 높다. 歷代 總選에 民主黨과 韓國黨이 金배지를 한 番씩 주고 받았다는 點에서 이番 總選에 어느 政黨이 金배지를 차지할지 注目된다. 

    민주당에선 土박이 出身 최종윤 地域委員長과 강병덕 江陵 永同大 副總長이 豫備候補 登錄을 마치고 黨內 競選을 準備하고 있다. 韓國黨에서는 지난해 11月 1審에서 實刑을 宣告받은 이현재 議員의 3選 挑戰이 不透明한 狀態다. 李 議員 外에 韓國當에서는 오랫동안 地域을 다져온 유형욱 前 道議員과 이창근 韓國地域發展센터 院長이 總選에 나설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바른未來黨에선 윤완채 河南市 黨員協議會 組織委員長의 出馬가 占쳐진다.

    抱川市·加平郡
    保守 優位 票心 維持될까

    保守 텃밭으로 評價받는 抱川·加平 選擧區는 現役 金榮宇 韓國黨 議員이 不出馬를 宣言했다. 민주당에선 이철휘 抱川加平 地域委員長과 醫師 出身의 유용환氏 等이 黨內 競爭을 벌이고 있다. 韓國黨은 再選의 朴鍾熙 前 議員이 選擧區를 옮겨 바닥 民心을 다지고 있다. 傳統的인 保守 票心을 되찾아 올 수 있을 지가 關心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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