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行 K리그1 2024’가 1, 2日 잇달아 펼쳐진 16라운드를 끝으로 A매치 休息期를 보내고 있다. 12個 球團은 15日 리그가 再開될 때까지 2週間을 體力 回復과 問題點 補完의 機會로 삼아야 한다.
下位圈 3팀은 다른 팀들보다 더 분주할 수밖에 없다. 10位 全北 현대~11位 大戰하나시티즌~12位 大邱FC는 모두 3勝5無8敗, 勝點 14로 좀처럼 反騰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 初盤 成績 不振으로 3팀은 일찌감치 監督 交替까지 斷行했다. A매치 休息期 後에도 惡循環이 이어진다면 降等을 걱정해야 한다.
이들 3팀은 共通的으로 解決士 不在에 시달리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攻擊手 迎入에 積極的이었던 全北은 지난 시즌 大戰하나에서 17골을 뽑은 브라질 攻擊手 티아고(31)를 迎入했다. 하지만 全北 유니폼을 입고는 1골에 그치고 있다. 전병관(22)李 4골로 팀 內 最多 得點者인데, 側面 攻擊手인 그에게 꾸준한 得點을 바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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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大田 하나
大戰하나의 狀況은 더 深刻하다. 3골을 넣은 獨逸 出身 音라파(33)가 最多 得點者日 程度로 攻擊力이 不振하다. 大戰하나는 지난해 리그에서 56골(競技當 1.47골)을 터트리며 팀 最多 得點 3位를 記錄했지만, 올해는 15골(競技當 0.94골)로 허덕이고 있다. 이민성 監督이 물러난 뒤 새로 指揮棒을 잡은 황선홍 監督의 어깨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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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한국프로축구연맹
最下位 大邱도 確實한 스트라이커가 없다. 지난달 최원권 監督 代身 赴任한 박창현 監督은 박용희(22), 정재상(20) 等 어린 윙語들을 積極的으로 起用하고 있지만, 各各 3골과 2골에 그치고 있다. 리그 最小 得點(14골)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朴 監督은 機動力이 좋은 젊은 攻擊手들을 活用해 세징야(35·브라질) 依存度를 어떻게든 줄이려 하지만, 貧弱한 選手層 때문에 이마저도 쉽지 않은 雰圍氣다.
백현기 記者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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