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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收拾 맡은 韓華 손혁 團長 “두 분께 모두 罪悚하다”|스포츠동아

팀 收拾 맡은 韓華 손혁 團長 “두 분께 모두 罪悚하다”

入力 2024-05-27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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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華 손혁 團長. 스포츠동아DB

“제가 물러나야 하는데….”

27日 한화 이글스 손혁 團長(51)의 목소리에선 씁쓸함이 짙게 묻어났다. 成績 不振으로 인해 1군 監督의 辭退를 發表하게 됐다. 더군다나 프런트 首長인 박찬혁 代表理事까지 同伴 辭退를 決定한 狀況이라 손 團長으로선 責任感을 두 倍로 느낄 수밖에 없었다.

손 團長은 “드릴 말씀이 크게 없다. 崔 監督님에게도, 朴 代表理事님에게도 너무 罪悚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물러났어야 했는데…”라며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손 團長은 自身 또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朴 代表理事가 “現 狀況을 收拾해달라”는 付託을 남기면서 新任 司令塔 選任作業에 突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團長은 “(최원호) 監督님은 4月末 連敗에 빠졌을 때도 辭退를 苦悶하셨다. 그래도 繼續 잘해주셨는데, 23日 競技(大田 LG 트윈스戰)를 마친 뒤 最下位로 떨어졌을 때 다시 辭退 얘기를 하시더라. 最終 決定은 어제(26日) 났다”고 一連의 過程을 說明했다.

손 團長은 “팀이 더 以上 흔들리지 않게 最大限 빨리 收拾하려고 한다”며 “一旦 정경배 首席코치가 監督代行을 맡는다. 次期 監督은 리스트業부터 꼼꼼하게 해나가려고 한다. 좋은 분을 모실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具體的인 監督 選任過程을 묻는 質問에는 “아직 큰 틀에서 定해진 것은 없다. 監督 自進 辭退를 26日 最終 受諾해 이제부터 選任作業을 始作해야 한다”며 “司令塔 選任過程이 길어지면 不必要한 雜音이 생길 수 있다. 愼重하게 우리 팀에 맞는 분을 모시되 迅速하게 움직이겠다”고 答했다.

收拾에 나선 손 團長은 于先 이番 事態 以前부터 準備한 外國人投手 交替作業부터 마무리하겠다는 意志다. 한화는 27日 右腕投手 펠릭스 페냐의 웨이버 公示를 KBO에 要請했다. 손 團長은 “페냐가 最近 球威가 떨어져 우리로선 (交替) 苦悶을 해야 하는 狀況이었다. 베테랑投手라 고맙게도 本人이 ‘나는 괜찮으니 便하게 얘기해달라’라고 말하더라. 狀況을 說明했고, 交替作業을 最終 進行하게 됐다”고 說明했다.

韓華가 새롭게 迎入을 推進하고 있는 外國人投手는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出身 右腕 제이미 바리아(28)다. 손 團長은 “迎入이 確定된 段階는 아직 아니다. 契約 細部條件을 마지막으로 調律하고 있는 段階”라고 덧붙였다.

장은상 記者 award@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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