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漏鼓.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까지 比較的 平凡한 投手로 活躍한 세스 漏鼓(35,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30代 中盤의 나이에 놀라운 成跡을 자랑 中이다. 이는 實力일까 韻일까?
漏鼓는 27日(以下 韓國時刻)까지 시즌 11競技에서 無慮 72 1/3이닝을 던지며, 8勝 1敗와 平均自責點 1.74로 펄펄 날았다. 脫三振은 61個.
總 11競技 中 9競技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記錄했고, 이 가운데 퀄리티 스타트+는 5競技에 이른다. 또 퀄리티 스타트+ 5競技 中 1競技는 도미넌트 스타트에 該當.
이에 漏鼓는 메이저리그 最多 이닝 共同 1位에 올라 있다. 單 共同 1位 로건 웹은 12競技를 消化했다. 이에 漏鼓를 事實上 1位로 볼 수도 있다.
이는 以前의 漏鼓와는 全혀 다른 모습. 漏鼓는 메이저리그 草創期 先發과 救援을 오가다 救援으로 定着했다. 以後 지난해 先發 轉換.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所屬으로 26競技에서 146 1/3이닝을 던지며, 平均自責點 3.57을 記錄했다. 平均 5 2/3이닝에 조금 못 미친다.
세스 漏鼓.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이番 시즌에는 平均 7이닝을 넘기고 있다. 또 平均自責點 1.74로 이 部門 메이저리그 全體 2位와 아메리칸리그 1位에 올라 있다.
비록 시즌 初盤이나 韻만으로는 記錄하기 어려운 成績. 單 漏鼓는 BABIP 0.245와 殘壘율 89.6%의 非常食的인 內容을 보이고 있다.
이는 漏鼓의 成跡에 幸運이 섞여 있다는 것을 意味한다. 實際로 漏鼓의 xERA와 xFIP은 各各 3.73과 3.79로 平均自責點과 큰 差異를 보인다.
세스 漏鼓.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漏鼓의 지난해 BABIP와 殘壘率은 各各 0.298와 76.8%다. 이를 볼 때 只今의 成跡에는 分明 相當한 거품이 끼었다고도 할 수 있다.
勿論 漏鼓가 아웃라이어와 같이 現在의 BABIP와 殘壘率을 維持할 수 있다면, 이와 같은 좋은 成跡이 繼續될 可能性도 있다.
메이저리그 9年 차이자 30代 中盤의 나이에 커리어 下이를 맞고 있는 漏鼓. 非常食的인 BABIP와 殘壘率이 리그 平均値로 돌아올지, 아니면 繼續될지 注目된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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