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지루.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프랑스 蹴球代表팀의 攻擊手 올리비에 지루(38, AC 밀란)가 오는 6月 열리는 유로 2024를 끝으로 國家代表 팀 유니폼을 벗는다.
지루는 24日(以下 韓國時刻) 프랑스 르퀴프와의 인터뷰에서 隱退의 뜻을 밝혔다. 지루는 “젊은 選手에게 讓步할 必要가 있다”고 言及했다.
프랑스는 最近 지루가 包含된 유로 2024 蹴球代表팀 名單을 發表했다. 지루는 自身의 마지막 大會에서 프랑스에게 優勝을 안긴다는 覺悟다.
지루는 지난 2011年부터 이番 해까지 A매치 131競技에서 57골을 넣어, 프랑스 歷代 最多 得點者에 올라 있다. 本格的으로 A매치에 重用된 것은 2016年이다.
올리비에 지루.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優勝을 이끌었고, 2022 카타르 월드컵 準優勝 때도 決勝戰을 除外하고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루는 長短點이 克明한 스트라이커. 타겟型 攻擊手로 뛰어난 피지컬과 높은 打點을 利用한 正確한 헤더가 가장 큰 武器. 또 좋은 슈팅力을 가졌다.
하지만 지루는 느린 스피드와 좋지 않은 드리블 能力이 最高 弱點으로 꼽힌다. 이에 逆襲 時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올리비에 지루.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지루는 이番 유로 2024 以後 클럽에 專念한다. 過去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유럽蹴球聯盟(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優勝을 經驗했다.
以後 지루는 지난 2021年 AC 밀란으로 移籍해 첫 시즌 리그 頂上에 오르기도 했다. 또 3시즌 連續 두 자리 數 得點을 올렸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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