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잰더 步街츠.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當初 큰 負傷이 아닌 것으로 보이던 잰더 步街츠(3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結局 負傷者 名單에 올랐다. 보가츠가 어깨 骨折傷을 當해 離脫했다.
샌디에이고 球團은 23日(以下 韓國時刻) 왼쪽 어깨 骨折傷을 當한 보가츠를 10日 負傷者 名單에 올린다고 傳했다. 이는 22日 字로 溯及 適用된다.
手術 與否는 아직 決定되지 않았다. 보가츠의 復歸 時期는 이番 여름. 再活이 늦어질 境遇, 後半期에 돌아올 可能性도 적지 않다.
앞서 步街츠는 지난 21日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遠征 더블헤더 1次戰에서 安打性 打毬를 잡기 위해 다이빙 캐치를 試圖하다 負傷을 當했다.
잰더 步街츠(寫眞 가운데).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步街츠는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진 뒤 큰 苦痛을 呼訴했다. 當時 키스톤 콤비 김하성度 걱정어린 눈빛으로 보가츠를 바라봤다.
샌디에이고는 곧바로 보가츠의 交替를 指示했다. 以後 實施된 엑스레이 檢査에서는 陰性 判定을 받았으나, 結局 骨折傷이 發見됐다.
메이저리그 12年 車의 步街츠는 지난 2022年 12月 샌디에이고와 11年-2億 8000萬 달러라는 天文學的인 契約을 締結했다.
하지만 步街츠는 지난해에 이어 이番 시즌에도 攻擊에서 샌디에이고의 期待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 浮上 前까지 OPS는 0.581에 不過하다.
잰더 步街츠.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또 步街츠는 이番 시즌을 앞두고 自身의 守備 포지션인 遊擊手마저 김하성에게 내줬다. 샌디에이고와 보가츠의 契約은 惡性으로 가고 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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