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파리올림픽에 出戰하는 韓國選手團은 140餘 名으로 1976몬트리올大會(50名) 以後 처음으로 200名 아래로 줄었다. 團體球技種目 中 女子핸드볼만 이番 올림픽 本選 進出에 成功했기 때문이다.
自然스레 ‘올림픽 出戰 唯一 團體球技種目’인 女子핸드볼을 向한 期待가 크다. 女子핸드볼이 1984LA大會에서 韓國 球技種目 史上 첫 메달(銀메달)을 따내고, 1988서울大會에선 史上 첫 金메달을 獲得했다는 象徵性도 關心 增加에 한 몫 한다.
그러나 2008베이징大會 銅메달 以後 메달이 끊겼다. 世界핸드볼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選手層까지 얇아지면서 國際競爭力이 떨어진 結果다. 女子핸드볼代表팀은 11回 連續 올림픽 本選 進出을 達成했지만, 이番 大會 組別리그 A組에서 强豪 獨逸~슬로베니아~노르웨이~스웨덴~덴마크를 만나기에 展望이 밝진 않다. 目標는 兆 4位까지 주어지는 8强 티켓 獲得이다.
多幸히 2023年 헨리크 시그넬 監督(스웨덴)李 指揮棒을 잡은 뒤 反轉이 始作됐다. 지난해 8月 파리올림픽 아시아 豫選을 1位로 通過했다. 現在 召集된 代表選手 22名 中 17名이 올림픽 經驗이 없을 程度인 世代交替도 印象的이다.
이제 ‘時그넬號’는 다음달 2日부터 스웨덴~노르웨이~스페인~네덜란드~프랑스로 이어지는 유럽轉地訓鍊에 突入한다. 江湖가 아닌 挑戰者의 立場으로 世界舞臺에 挑戰하지만, 期待感을 품고 파리行을 準備한다. 시그넬 監督은 “選手들이 每日 땀을 흘리며 조금이라도 目標에 더 다가서려 努力한다. 메달 可能性이 낮지만 可能性을 열어두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권재민 記者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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