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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 원태인. 寫眞提供 | 三星 라이온즈
三星 라이온즈 右腕投手 원태인(24)은 21日 大邱 KT 위즈展에 先發登板했다. 컨디션 自體가 썩 좋지 않아 보였다. 結局 3回初 頉이 났다. 2死 2壘서 KT 문상철에게 던진 初球가 빠지면서 他者의 몸을 强打했다. 원태인度 投球 直後 허리 痛症을 呼訴했다. 卽時 트레이닝파트의 點檢을 받았고, 공 한두 個를 테스트 次元으로 던져본 뒤 問題가 없자 마운드를 지켰다.
最終 結果는 5이닝 7安打 2四死球 5脫三振 3失點. 祭具가 흔들리면서 投球數가 늘었고, 出壘도 많이 許容했으나 失點은 最少化했다. 원태인이 마운드에서 어느 程度 버텨준 德分에 三星은 打線이 터지지 않아 苦戰하던 景氣를 後半에 따라붙었다. 結局 敗했지만 5-5 同點을 만들며 勝負를 延長까지 이어갔다.
박진만 三星 監督은 이튿날 KT戰을 앞두고 원태인을 稱讚했다. 그는 “원태인이 어제(21日) 허리가 좋지 않았는데 잘 버텼다. 원태인이 어느 程度 밑거름을 해주고 나온 德分에 後半에 홈런이 나오면서 따라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投手가 每 競技 좋은 컨디션으로 登板할 순 없다. 원태인이 어제는 좋은 狀態가 아니었는데도 5이닝까지 잘 해줬다. 그런 部分들은 이호성 等 成長過程에 있는 選手들이 배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태인이 漸漸 더 成熟해지는 것 같다”고 말한 朴 監督은 “허리 狀態를 오늘 點檢했는데 큰 異常은 없다고 들었다. 로테이션대로 26日 辭職 롯데 자이언츠戰에 出戰한다”고 說明했다.
원태인은 올 시즌 三星 先發投手들 中 가장 安定된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10競技에 先發登板해 5勝2敗, 平均自責點(ERA) 2.35를 마크 中이다. 데니 레예스와 함께 팀 內 多勝 共同 1位고, ERA는 左腕 이승현(ERA 2.08)에 이어 팀 內 2位다. 에이스답게 팀을 支撐하고 있는 원태인이다.
大邱 | 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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