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런 브룩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에런 브룩스(34·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2競技 連續 퀄리티스타트(6이닝 以上 3自責點 以下)의 好投에도 勝利와 緣을 맺지 못했다.
브룩스는 22日(以下 韓國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競技에 先發 登板해 6이닝 6被安打(2被홈런) 3失點을 記錄했다.
三振은 3個를 잡았고 몸에 맞는 볼 한 個를 내줬다. 總 投球數는 85個.
出發은 不安했다. 브룩스는 1回初 라이언 맥마혼에게 투런砲를 許容, 先取點을 내줬다.
追加 失點도 被홈런이었다. 5回初 1死後 에세키엘 토바에게 初球에 左側 담牆을 넘어가는 솔로砲를 얻어 맞았다.
홈런砲 두 房으로만 3失點 한 브룩스는 2-3으로 뒤진 7回初 스캇 알렉산더와 交替됐다. 브룩스가 마운드를 내려온 뒤 팀이 逆轉에 成功, 敗戰을 免했다.
브룩스는 지난 16日 시즌 첫 登板이자 5年 만의 빅리그 選拔 復歸戰이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戰에서 7이닝 3失點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 以上 3自責點 以下)를 펼치고도 팀 打線이 沈默하며 敗戰의 멍에를 썼다.
올해 오클랜드와 마이너 契約을 한 브룩스는 빅리그 콜業 後 잇달아 好投를 펼치며 팀 先發陣 殘留에 靑信號를 켰다.
브록스는 올 시즌 2競技에서 勝利없이 1敗, 平均自責點 4.15를 記錄 中이다. 빅리그 通算 成跡은 9勝 14敗 平均自責點 6.39다.
고영준 東亞닷컴 記者 hotbase@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