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女子排球, VNL 連敗 脫出에도 짚고 넘어가야 할 ‘土種 芽胞짓 스파이커 全滅’|스포츠동아

女子排球, VNL 連敗 脫出에도 짚고 넘어가야 할 ‘土種 芽胞짓 스파이커 全滅’

入力 2024-05-21 15:32:00
프린트
共有하기 닫기

寫眞提供 | KOVO

페르난도 모랄레스 監督(푸에르토리코)李 이끄는 女子排球代表팀은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反轉의 발板을 마련했다. 20日(韓國時間)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地뉴體育館에서 벌어진 大會 1週次 最終 4次戰에서 泰國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었다. 2021年 캐나다戰 3-2 勝利 以後 이어진 VNL 30連霸를 힘겹게 끊었다. 지난 2年間 國際大會에서 自尊心을 크게 구겼던 터라 더 없이 반가운 勝利였다.

다만 如前히 課題가 山積하다. 女子排球代表팀은 世代交替의 過渡期 속에 各 포지션의 適任者를 찾아가며 體質 改善을 試圖하고 있다. 特히 無主空山인 芽胞짓 스파이커(라이트) 자리는 가장 큰 苦悶거리다.

芽胞짓 스파이커는 韓國女子排球의 脆弱 포지션이다. 國際舞臺에서도 통할 選手가 눈에 띄지 않는다. V리그 女子部 7個 球團 모두 外國人選手를 主戰 芽胞짓 스파이커로 起用하고 있는 까닭에 現在 代表팀의 芽胞짓 스파이커들은 大部分 所屬팀에서 出戰時間이 적거나 本來 포지션이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다. 문지윤(GS칼텍스)은 실바(쿠바)와 主戰 競爭에서 밀려 出戰 세트가 많지 않았고, 박정아(페퍼貯蓄銀行)와 이선우(正官庄)는 所屬팀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뛰고 있다.

排球界에선 아웃사이드 히터들의 芽胞짓 스파이커 起用에는 限界가 있다고 指摘한다. 한 選手는 “아웃사이드 히터와 芽胞짓 스파이커는 攻擊 方向이 달라 타법과 空間 認識에 差異가 생길 수밖에 없다. 所屬팀에서도 芽胞짓 스파이커로 꾸준히 뛰는 選手가 나와야 代表팀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VNL 連敗 脫出에도 不拘하고 土種 芽胞짓 스파이커들의 競爭力 强化를 爲한 方案을 苦悶해야 한다. 한 球團 事務局長은 “이탈리아리그의 境遇 外國人選手가 最大 4名이나 코트에서 뛸 수 있지만 팀이 14個에 이르다보니 自國 選手들이 고루 機會를 갖는 便이다. 우리도 리그 規模의 擴張이나 外國人選手制度의 柔軟한 活用 等이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권재민 記者 jmart220@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