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 1位, ‘鐵桶 뒷門 團束’ 擔當하는 SSG 문승원|스포츠동아

세이브 1位, ‘鐵桶 뒷門 團束’ 擔當하는 SSG 문승원

入力 2024-05-21 15:15:00
프린트
共有하기 닫기

SSG 문승원. 스포츠동아DB

SSG 랜더스 右腕投手 문승원(35)은 20日까지 올 시즌 19競技에서 2勝14세이브, 平均自責點(ERA) 2.18을 記錄했다. 堂堂히 세이브 部門 1位다. 特히 5月 들어선 登板한 모든 競技에서 팀의 勝利를 지키며 7세이브를 積立했다.

올 시즌 새롭게 SSG 指揮棒을 잡은 이숭용 監督은 문승원을 마무리投手로 落點했다. 旣存 마무리投手 서진용이 팔꿈치 手術을 받아 開幕戰 登板이 不透明했기 때문이다. 李 監督은 가장 老鍊하면서도 세이브 狀況에서 自身의 공을 던질 수 있는 문승원에게 무거운 짐을 맡겼다.

시즌 初盤에는 多少 不安한 面貌를 보이기도 했지만, 본 軌道에 오르고 난 뒤부터는 철통같은 뒷門 團束 能力을 發揮하고 있다. ERA는 어느덧 1點臺 進入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2年 SK 와이번스(現 SSG)에 入團한 문승원은 불펜과 先發을 오가며 다양한 補職을 消化했다. 2017年부터는 先發陣의 한 軸으로 活躍했는데, 2021시즌 途中 負傷을 입어 프로 커리어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結局 팔꿈치 手術을 받고 長期 再活에 들어갔고, 2022시즌 後半部에 復歸했으나 手術 以前과 같은 꾸준함을 보이진 못했다.

문승원을 살리기 위해 이 監督이 어렵게 내린 決定은 只今에 와서는 妙手가 됐다. 老鍊味를 갖춘 문승원은 强한 공으로 짧은 이닝을 책임지며 SSG 마운드의 安定化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先發投手 經驗도 갖추고 있는 만큼, 아웃카운트 4個 以上을 잡아야 하는 狀況에서도 큰 흔들림이 없다.

只今처럼 문승원이 安定的으로 마무리投手를 맡아준다면, SSG로선 서진용을 좀더 柔軟하게 活用할 수 있다. 서진용을 굳이 無理하게 起用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서진용은 4月 1軍에 暫時 復歸한 뒤 다시금 負傷者名單(IL)에 올랐다.

李 監督은 “처음부터 (門)僧院이를 마무리投手로 決定하면서 시즌을 始作했다. 그 德分에 責任感을 더 가지는 것 같다”며 “驅從 活用에도 좀더 變化를 줬다. 체인지업 代身 스플리터를 積極的으로 活用하면서 마운드에서 他者를 壓倒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當分間 SSG 불펜에선 右腕投手들이 中心을 잡아줄 것으로 보인다. 마무리 문승원은 勿論 中間繼投로 貫祿을 뽐내고 있는 노경은까지 猛活躍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베테랑 右腕投手의 活躍이 持續되고 있는 가운데 젊은 投手들까지 힘을 보탠다면 SSG 불펜은 한層 더 탄탄해질 수 있다.

장은상 記者 award@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