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매치플레이에서 優勝한 팀 브리지스톤의 박현경. 寫眞提供 | 석교상사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팀 브리지스톤’의 活躍이 이어지고 있다.
박현경은 19日 끝난 2024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첫 勝 및 通算 5勝을 收穫했다. 決勝에서 NH投資證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2週 連續 優勝에 挑戰했던 이예원을 相對로 마지막 18番(파5) 홀에서 버디를 잡아 1홀 差 勝利를 거뒀다. 3位는 이소영이 차지했다.
決勝에서 名勝負를 펼친 박현경과 이예원, 그리고 3位에 오른 이소영 모두 ‘팀 브리지스톤’ 所屬. 이예원은 이미 올 시즌 2勝을 챙겼다.
2024시즌 初盤, 팀 브리지스톤의 上昇勢가 두드러진 理由는 무엇일까.
브리지스톤골프를 輸入·販賣하는 석교상사側은 20日 “무엇보다 卓越한 技術力을 바탕으로 製作된 製品 德分일 것”이라고 說明했다. 브리지스톤골프는 다른 메이저 브랜드와 比較했을 때 選手 라인업이 적은 便이지만 아이언, 볼 部分의 優秀한 技術力을 내세워 女子골프 世界랭킹 最長 1位 記錄을 가진 고진영, 2年 次를 맞았던 지난해 KLPGA 투어 看板으로 우뚝 선 이예원, 2024시즌 賞金과 對象 1位를 달리고 있는 박현경 等 頂上級 選手 라인업을 保有하고 있다.
卓越한 技術力을 바탕으로 한 製品 外에도 팀 브리지스톤 上昇勢를 이끄는 또 다른 原動力은 眞心을 다하는 選手 支援이다. 석교상사 關係者는 “選手 支援에 特히 眞心과 精誠을 쏟는다”며 “家族的인 雰圍氣를 통해 選手들이 安定的인 所屬感과 큰 應援을 받고 있다는 自信感을 가질 수 있도록 恒常 努力하고 있다”고 傳했다.
最近 새로운 투어 밴을 出帆한 석교상사는 2000年 韓國 프로골프 大會 最初로 투어밴을 導入해 國內 選手들이 世界舞臺에서 活躍할 수 있는 契機를 마련했다. 석교상사의 選手 支援은 타 브랜드와 같이 單純 物品 支援에 그치지 않고 海外 轉地訓鍊地를 찾아가 서포터를 해주거나, 間食 茶 配達, 任職員 갤러리 應援은 勿論, 個人的인 어려움을 함께 解決해 주기도 한다. 석교상사 關係者는 “팀 브리지스톤 選手들은 투어 팀 스태프에게 個人的인 苦悶을 吐露할 程度로 人間的인 信賴關係를 維持한다”며 “서희경, 고진영, 안선주, 공태현, 박현경, 이예원 等 頂上級 選手들이 팀 브리지스톤과 맺은 契約을 오랫동안 維持하며 꾸준히 좋은 活動을 이어가는 理由”라고 說明했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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