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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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競技에서 無安打로 주춤한 모습을 보인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끝내기 安打의 主人公이 되며 팀 勝利를 이끌었다.
LA 다저스는 20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캘리포니아州 LA에 位置한 多저 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2番, 指名打者로 先發 出戰한 오타니는 4打數 2安打 1打點을 記錄했다. 하루 만에 安打를 追加하며 살아난 모습을 보인 것.
또 오타니는 2-2로 맞선 延長 10回 2死 走者 1, 2壘 狀況에서 알렉시스 디아즈에게 右翼手 方面 끝내기 安打를 때렸다. 이에 LA 다저스는 3-2로 勝利했다.
오타니 쇼헤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이로써 오타니는 이날까지 시즌 47競技에서 打率 0.353와 13홈런 33打點 36得點 66安打, 出壘率 0.423 OPS 1.080 等을 記錄했다.
始作은 좋지 않았다. 오타니는 1回 三振, 3回 左翼手 플라이로 물러났다. 하지만 오타니는 5回 몸에 맞는 공에 이어 7回에는 內野安打를 때렸다.
오타니 쇼헤이 끝내기 安打 때 得點하는 제이슨 헤이워드.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內野安打로 打擊 컨디션을 點檢한 오타니는 延長 10回 勝負치기에서 끝내기 安打를 때려 팀에 1點 差 勝利를 안겼다.
LA 다저스 5番째이자 마지막 投手 앤서니 밴다는 勝負稚氣를 無失點으로 막고 勝利投手가 됐다. 反面 디아즈는 敗戰을 안았다.
또 LA 다저스 打線에서는 4回 앤디 派헤스가 先制 2點 홈런을 때리며 氣勢를 올렸다. 派헤스는 이 홈런으로 시즌 5號를 記錄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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