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隣家드(왼쪽)·大邱 朴軫永. 寫眞提供｜한국프로축구연맹
슈퍼스타 提示 隣家드(32·잉글랜드)의 K리그1 첫 先發出戰에도 FC서울은 웃지 못했다.
서울은 19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銀行 K리그1 2024’ 13라운드 홈경기에서 大邱FC에 1-2로 敗했다. 서울(4勝3無6敗·勝點 15)은 8位로 제자리걸음을 했고, 大邱(3勝5無5敗·勝點 14)는 9位로 올라섰다.
서울은 올 시즌 初盤 古典을 거듭하고 있다. 리그 最高 智略가 김기동 監督이 指揮棒을 잡으며 큰 期待를 모았지만, 起伏이 甚해 中位圈에 머무르고 있다.
올 시즌 또 하나의 話題는 린가드의 合流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名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出身으로 잉글랜드國家代表로도 活躍한 그의 서울行에 國內는 勿論 海外까지 들썩였다. 하지만 아직 이름값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1라운드 光州FC와 遠征競技 後半 32分 交替出戰으로 K리그 데뷔戰을 치른 그는 2라운드 仁川 유나이티드展(0-0 무), 3라운드 濟州 유나이티드展(2-0 勝·以上 홈)에 交替로 나선 게 全部였다. 題主奠 直後에는 무릎 痛症을 느껴 手術을 받았고, 2個月 가까이 뛰지 못했다.
서울 김기동 監督. 寫眞提供 | 한국프로축구연맹
隣家드는 이날 大邱展으로 復歸했다. K리그 選拔 데뷔戰이었다. 競技에 앞서 金 監督은 “隣家드는 컨디션이 100%가 아니다. 後半에 投入하면 競技 템포를 따라가기 힘들어할 것 같았다”며 “先發로 넣을지, 後半에 投入할지 苦悶했다”고 밝혔다. 린가드의 한房을 期待하면서 컨디션도 끌어올리기 위한 ‘冒險數’였다.
하지만 金 監督의 憂慮는 現實이 됐다. 隣家드는 좀처럼 大邱 守備陣을 뚫지 못했고, 모두가 期待하던 번뜩이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大邱에 흐름을 내준 서울은 後半 11分 최준의 자책골로 끌려갔다. 結局 린가드는 별다른 活躍을 보여주지 못한 채 後半 18分 벤치로 물러났다. 서울은 6分 뒤 골키퍼 백종범의 致命的 失手로 박용희에게 追加골까지 내줬다. 後半 追加時間 一流첸코가 挽回골을 넣었지만, 時間이 不足했다.
上岩 | 백현기 記者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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