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vs 아스날' EPL 優勝은? 最終 라운드서 決定

[동아닷컴]
오는 19日 日曜日 밤, 맨체스터 시티(以下 맨시티)의 大記錄 或은 아스날의 새 歷史를 마주할 수 있다. 뜨거운 順位 競爭이 펼쳐진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의 最終 라운드에서 優勝팀이 決定된다.

現在 1位 맨시티는 前人未踏의 4回 連續 프리미어리그 優勝을 노리고, 아스날은 지난 2003-04시즌 以後 20年 만에 트로피에 挑戰한다.

또 손흥민의 토트넘은 勝利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5位를 지키고자 한다. 이番 시즌 17골 9도움의 孫興慜이 攻擊포인트를 뽑아내며 커리어 세 番째 10골-10도움 시즌을 完成할지 注目된다.

[트로피를 願하는 1位 맨시티(vs 웨스트햄)와 2位 아스날(vs 에버튼)]

이番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은 最終 라운드에서 決定된다. 맨시티가 勝點 88點으로 유리한 高地를 밟은 가운데 2位 아스날이 86點으로 바짝 뒤쫓고 있다. 골得失에서는 아스날이 앞선 가운데 優勝 境遇의 數는 單純하다.

아스날이 1位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에버튼에게 勝利한 뒤 맨시티가 無勝負 或은 敗北해야 한다. 맨시티는 웨스트햄에게 勝利하면 優勝이 確定되고, 아스날이 勝利하지 못하면 無條件 頂上에 설 수 있다.

맨시티가 홈에서 웨스트햄에게 勝利하지 못한 마지막 競技는 9年 前인 2015年 9月이고, 아스날은 最近 10番의 홈 에버튼戰에서 9勝 1敗를 記錄한 바 있다.

프리미어리그 歷代 最初 4回 連續 優勝에 挑戰하는 맨시티와 無敗 優勝을 記錄한 2003-04시즌 以後 20年 만에 챔피언 登極을 노리는 아스날 中 어느 팀이 트로피를 차지하게 될까.

[‘5位 死守’ 토트넘과 유럽對抗戰 進出權을 노리는 6位 첼시, 7位 뉴캐슬, 8位 맨유]

시즌 初盤 最上位圈에 있었던 토트넘은 5位 자리마저 威脅받고 있다. 10位圈을 轉轉하던 첼시(60點)가 토트넘(63點)을 勝點 3點 差로 바짝 追擊한 것. 6位까지 유로파리그로 向할 可能性이 있지만, FA컵 結果와 無關하게 유로파리그行을 確定 짓기 위해서는 5位로 시즌을 마쳐야 한다.

FA컵 決勝에 오른 맨유가 트로피를 들어올린다면 6位는 下位 大會인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로 向하게 된다. 最終戰에서 最下位 셰필드를 만나는 토트넘이 유리한 狀況이지만 골得失에서 첼시가 앞선 만큼, 토트넘이 셰필드 遠征에서 敗北하고 첼시가 본머스를 꺾으면 順位가 뒤바뀌게 된다.

反對로 6位 첼시는 最惡의 境遇 유럽對抗戰 進出에 失敗할 수 있다. 7位 뉴캐슬(57點)李 勝利하고 첼시가 敗北한다면 첼시는 7位로 墜落하게 되고, 以後 맨유가 FA컵 트로피를 차지한다면, 유럽對抗戰 進出權을 잃게 된다.

8位 맨유는 FA컵 決勝에 올랐지만, 最小限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進出을 確定 짓기 위해 7位 奪還에 나선다. 5位부터 8位 네 팀의 運命 亦是 最終 라운드에서 판가름 나는 만큼 어떤 結末이 나올지 關心이 쏠린다. 4連勝 中인 첼시만 홈에서 競技를 앞뒀고, 最近 흐름이 좋지 않은 토트넘과 뉴캐슬, 맨유는 모두 遠征 競技에 나서는 點도 變數로 作用할 수 있다.

[孫興慜, 最終戰에서 커리어 세 番째 10골-10도움 시즌 完成?]

孫興慜이 시즌 最終戰인 셰필드 遠征에서 大記錄에 挑戰한다. 지난 32라운드 노팅엄展 시즌 9番째 도움을 記錄한 孫興慜이 以後 6競技에서 도움을 쌓는 데 失敗했다. 날카로운 패스에도 팀員들의 아쉬운 決定力이 발목을 잡았다. 勝利로 시즌을 마치며 5位를 지키려는 孫興慜은 세 番째 10골-10도움 시즌을 達成한 歷代 6番째가 될 수 있는 올 시즌 마지막 競技에 나선다. 17골 9도움을 記錄 中인 孫興慜이 디디에 드로그바(3回)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까.

[황희찬, 커리어 하이 시즌 마무리도 골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入城 3年 次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황희찬은 리버풀 안필드 遠征길에 오른다. 올 시즌 負傷과 아시안컵 期間 離脫로 14競技를 缺場한 황희찬은 總 30競技를 消化해 13골 3도움을 記錄했다. 特히 리그 基準으로는 마네우스 쿠냐와 함께 12골로 팀 內 得點 共同 選手에 자리 잡았다. 卓越한 位置 選定과 날카로운 마무리로 스텝業韓 황희찬이 마지막 競技에서도 골맛을 볼 수 있을까. 황희찬은 直前 리버풀戰에서도 前半 初盤 선제골을 터뜨린 바 있다.

황희찬의 最終戰 相對는 위르겐 클롭 監督의 리버풀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로 한 ‘傳說’ 클롭의 마지막 競技에서 어떤 結果가 나올지 歸趨가 注目된다.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優勝과 유럽對抗戰의 運命이 定해질 38라운드 10競技는 모두 스포티非 나우(SPOTV NOW)에서 19日 밤 11時 50分 獨占 생중계된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