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브룩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過去 韓國 프로野球 KBO리그에서 大麻 論難으로 退出된 애런 브룩스(34,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2年 만에 얻은 機會를 잘 살렸다.
오클랜드는 16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텍사스州 휴스턴에 位置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遠征競技를 가졌다.
이날 오클랜드 先發投手로 나선 브룩스는 비록 敗戰을 안았으나, 7이닝 동안 84個의 공(스트라이크 60個)을 던지며, 7被安打 3失點 5脫三振으로 宣傳했다.
復歸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記錄한 것. 2年 만에 얻은 메이저리그 登板 機會이자 5年 만의 先發 마운드에서 自身의 役割을 充分히 다했다.
브룩스는 1回 苦戰했다. 호세 알투베에게 安打를 맞은 뒤, 카일 터커에게 1打點 2壘打를 내준 것. 以後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1打點 犧牲플라이까지 許容했다.
이에 브룩스의 메이저리그 復歸戰은 초라하게 끝나는 듯했다. 하지만 브룩스는 2回부터 7回까지 單 1點만 내주며 휴스턴 打線을 잘 묶었다.
브룩스가 던진 포심 패스트볼의 最高 球速은 94.8마일까지 나왔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各各 87.7마일과 86.8마일을 記錄했다.
單 브룩스는 팀 打線의 得點 支援을 全혀 받지 못했다. 오클랜드는 휴스턴에 0-3으로 敗했다. 이에 브룩스는 復歸戰에서 敗戰을 記錄했다.
브룩스는 KBO리그 팬에게도 매우 익숙한 이름. 지난 2020年과 2021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韓國 舞臺에서 던졌다.
韓國 舞臺에서의 成跡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2021年 8月 美國에서 注文한 電子담배에서 大麻草 成分이 檢出되며 큰 論難에 휩싸였다.
結局 브룩스는 警察 調査를 받은 뒤, KIA에서 退出됐고, 韓國 法院으로부터 懲役 2年 6個月에 執行猶豫 3年을 宣告받기도 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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