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日 서울 牧童野球場에서 ‘第 78回 黃金獅子期 全國高校野球大會 兼 週末리그 왕중왕戰‘ 濟州高와 釜山工高의 서스펜디드 競技가 열렸다. 6回初 2死 2壘 濟州고 최창희가 1打點 中前 2壘打를 치고 2壘에서 기뻐하고 있다. 木洞 | 김종원 記者 won@donga.com
濟州高架 16日 牧童球場에서 열린 第78回 黃金獅子期 全國高校野球大會 兼 週末리그 왕중왕戰(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大韓野球소프트볼協會 共同主催) 3日째 釜山工高와 1回戰에서 13-6으로 이겼다.
두 팀은 當初 15日 5回初까지 勝負를 벌였다. 5回末 釜山工高의 攻擊에 앞서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競技가 中斷됐고, 비가 잦아들지 않으면서 結局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宣言돼 16日 中斷된 時點부터 競技가 再開됐다.
6-6으로 맞선 가운데 5回末을 無失點으로 막은 濟州高는 6回初 곧바로 달아나는 點數를 뽑았다. 2死 後 강지헌과 김지혁이 連續安打로 1·3壘 찬스를 잡았고, 相對 暴投로 1點을 얻었다. 이어 최창희가 1打點 仲月 2壘打를 날렸다.
濟州高는 7回初에도 追加點을 올렸다. 볼넷과 相對 失策 等을 엮어 만든 2死 滿壘 찬스에서 강지헌의 밀어내기 볼넷과 김지혁의 遊擊手쪽 內野安打 等을 묶어 3點을 追加했다. 勝機를 잡은 濟州高는 8, 9回初에도 1點씩을 더해 7點差 勝利를 챙겼다.
16日 서울 牧童野球場에서 ‘第 78回 黃金獅子期 全國高校野球大會 兼 週末리그 왕중왕戰‘ 濟州高와 釜山工高의 서스펜디드 競技가 열렸다. 7回初 2死 滿壘 濟州고 安打 때 2壘走者 하지웅이 挾殺에 걸렸으나 태그를 避해 得點에 成功하고 있다. 木洞 | 김종원 記者 won@donga.com
팀의 3番째 投手로 登板한 최준민이 3이닝 無安打 3四死球 無失點 好投로 勝利投手가 됐다. 이어 登板한 김대승과 강지헌度 나란히 1이닝 無失點으로 팀 勝利를 지켰다.
신월球場에서 벌어진 1回戰 競技에선 경기항公告가 延長 10回 接戰 끝에 6-5 끝내기 勝利로 인창고를 따돌렸다.
두 팀도 15日에 이어 16日까지 1泊2日 勝負를 벌였다. 인창고가 2-1로 앞선 5回末 京畿航空高 攻擊 1死 2壘 狀況에서 競技가 再開됐다. 경기항公告가 6回末 1點을 뽑아 2-2의 팽팽한 均衡이 이어졌고, 結局 延長 勝負치기에 突入했다. 인창고가 10回初 3得點해 勝利를 거머쥐는 듯했지만, 경기항公告가 10回末 大擧 4得點하며 6-5의 짜릿한 逆轉勝을 거뒀다.
木洞 | 장은상 記者 award@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