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넬 블랑코.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開幕 後 첫 競技에서 老히터 게임을 達成한 뒤, 無慮 ‘44아웃 連續 노히트’의 眞記錄까지 세운 로넬 블랑코(30,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異物質로 懲戒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事務局은 16日(以下 韓國時刻) 블랑코에게 10競技 出戰 停止와 制裁金의 懲戒를 내렸다. 制裁金의 具體的인 額數는 公開되지 않았다.
앞서 블랑코는 지난 15日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先發 登板해 3回까지 無失點 투구를 펼쳤다. 問題는 4回 登板 直前 글러브 檢事.
이 過程에서 審判은 블랑코의 손과 글러브를 살핀 뒤, 異物質을 바른 것으로 判斷해 退場 措置했다. 1回에는 아무런 異常이 없었으나, 4回 異物質을 發見한 것.
로넬 블랑코.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블랑코와 조 에스파다 휴스턴 監督은 로진백을 만지다가 松津 가루가 글러브 안에 들어가 땀과 섞인 것이라고 主張했다.
하지만 審判陣은 이를 異物質이라고 規定해 退場 措置했다. 또 메이저리그 事務局 亦是 이를 받아들여 블랑코에게 懲戒를 내렸다.
이에 對해 메이저리그 公式 홈페이지 MLB.com은 데이나 브라운 휴스턴 團長이 懲戒에 對한 抗訴를 하지 않을 豫定이라고 傳했다.
블랑코는 지난 4月 2日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競技에서 老히터 게임을 達成했다. 以後 다음 競技에서 뛰어난 投球로 44아웃 노히터라는 眞記錄을 세웠다.
또 블랑코는 老히터 以後에도 꾸준히 좋은 投球를 펼쳐, 16日까지 4勝 無敗와 平均自責點 2.09의 좋은 成跡을 냈다. 하지만 이番 懲戒로 亡身을 當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