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셀틱스가 3시즌 連續 콘퍼런스 決勝 進出을 위한 유리한 高地에 올라섰다.
보스턴은 12日(韓國時間) 로킷모기지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美國프로籠球(NBA) 플레이오프(PO·7錢4先勝制) 2라운드 東部콘퍼런스 準決勝 遠征 3次戰에서 제이슨 테이텀(33點·13리바운드·6어시스트)과 第一런 브라운(28點·9리바운드)의 61點 合作에 힘입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06-93으로 꺾었다. 이로써 보스턴은 시리즈 戰績 2勝1敗로 앞서며 3시즌 連續 東部콘퍼런스 決勝 進出을 위한 橋頭堡를 마련했다.
2007~2008시즌 以後 파이널 優勝을 차지하지 못한 보스턴은 이番 시즌 强力한 優勝 候補다. 2021~2022시즌에는 東部콘퍼런스 優勝과 함께 파이널에 올랐지만 優勝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2022~2023시즌에는 東部콘퍼런스 決勝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무릎을 꿇었다. 보스턴은 이番 시즌 正規리그에서 64勝18敗로 兩大 콘퍼런스를 통틀어 最高 勝率을 達成해 1番 시드로 PO에 올랐다.
안房에서 벌어진 1, 2次戰에서 1勝1敗를 거둔 보스턴은 遠征 3次戰에선 初盤부터 優勢를 占한 끝에 樂勝을 거뒀다. 1쿼터를 30-28로 마친 보스턴은 2쿼터 들어 隔差를 벌리기 始作했다. 2쿼터 막판 테이텀이 連續으로 6點을 뽑으면서 57-48로 逃亡갔다. 3쿼터에도 테이텀, 브라운 等 主戰들이 고르게 得點砲를 稼動한 보스턴은 84-69, 15點差 리드를 챙기며 클리블랜드의 追擊을 뿌리쳤다. 테이텀과 브라운의 得點砲가 쉼 없이 터졌다.
이보다 앞서 펼쳐진 西部콘퍼런스 準決勝 3次戰에선 홈팀 댈러스 매버릭스가 主戰 3名이 20點 以上을 뽑는 同伴 活躍을 펼친 德分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05-101로 制壓하고 시리즈 戰績 2勝1敗로 한 걸음 달아났다. 댈러스 PJ 워싱턴은 3點슛 5個를 包含해 27點으로 팀 內 最多得點을 올렸고, 원투펀치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度 22點씩을 책임졌다.
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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