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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日 仁川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4 新韓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競技가 열렸다. 2回末 2死 2, 3壘에서 SSG 에레디아가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리고 있다. 仁川 | 김민성 記者 marineboy@donga.com
SSG 랜더스 外國人打者 기예르모 에레디아(33)가 홈런을 包含해 4打點을 올리며 팀의 위닝시리즈를 이끌었다.
에레디아는 18日 仁川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3番打者 左翼手로 先發出戰해 4打數 2安打 1홈런 4打點의 猛打를 휘두르며 SSG의 7-5 勝利에 앞장섰다. 올 시즌 個人 한 競技 最多打點(終戰 3打點)과 함께 시즌 5番째 決勝打로 解決士 本能을 뽐냈다. SSG(14勝9敗)도 KIA와 週中 3連戰을 2勝1敗로 마무리했다.
이날 SSG는 看板打者 최정 없이 競技를 치러야 했다. 前날(17日) 仁川 KIA戰에서 윌 크로우의 投球에 맞아 갈비뼈에 打撲傷을 입었기 때문이다. 큰 負傷을 被害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SSG로선 最近 打擊 페이스가 워낙 좋았던 최정의 離脫로 라인업 構成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SSG에는 에레디아가 있었다. 이날 競技 前까지 올 시즌 77打席 中 3番 打順에선 9打席만을 消化했지만, 자리는 크게 問題가 되지 않았다. 첫 打席에선 三振으로 물러났으나 2-0으로 앞선 2回末 2死 2·3壘서 KIA 選拔 윤영철의 3球째 直球(時速 140㎞)를 받아쳐 坐月 3點홈런(시즌 3號)을 만들었다. 1壘가 비어있는 狀況에서 1回末 2點홈런(시즌 9號)을 쳐낸 4番打者 한유섬이 부담스러웠기에, KIA 배터리는 에레디아와 勝負를 擇했다. 에레디아는 이를 膺懲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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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日 仁川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4 新韓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競技가 열렸다. 2回末 2死 2, 3壘에서 SSG 에레디아가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린 後 同僚들의 歡迎을 받고 있다. 仁川 | 김민성 記者 marineboy@donga.com
에레디아는 5-5 同點이던 7回末에도 또 한番 解決士 本能을 뽐냈다. 2死 2·3壘서 遊擊手 쪽으로 깊은 땅볼 打毬를 쳐낸 뒤 全力疾走해 1壘에 安着했다. 박찬호의 送球가 빠지면서 走者 2名이 모두 홈을 밟았다. 記錄은 內野安打에 이은 失策이었다. 에레디아의 올 시즌 5番째 決勝打였다. SSG는 以後 노경은-문승원의 必勝組가 失點 없이 2이닝을 整理한 德分에 勝利를 따냈다.
에레디아는 올 시즌 내내 競技 後半 剛한 面貌를 보였다. 이날 競技를 包含해 7回 以後 打率 0.450(20打數 9安打), 1홈런, 4打點을 記錄 中이다. 得點圈에서도 打率 0.428(21打數 9安打), 1홈런, 12打點으로 剛한 面貌를 보이고 있다. 이날 또한 어김없이 제 몫을 해내며 최정의 離脫로 多少 가라앉을 뻔했던 팀 雰圍氣를 다시 살렸다. 이숭용 SSG 監督은 競技 後 에레디아를 言及하며 “中心打線의 活躍 德分에 이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仁川 | 江山 記者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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