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성일 殯所 찾은 이회창 “‘天衣無縫’李 떠올라…은혜 잊지 못해”
이회창 前 自由韓國當 代表가 4日 別世한 故(故) 신성일의 殯所를 찾았다.
5日 이회창 前 代表는 午後 1時 55分 頃 서울峨山病院 葬禮式場 故 신성일의 殯所를 찾아 “故人을 보면 ‘天衣無縫(天衣無縫):完全無缺하여 흠잡을 데가 없음을 이르는 말)’이라는 말이 생각난다”며 故人을 떠올렸다.
이회창 前 代表는 “故人이 政治에 계실 때 제가 한나라당에 있으면서 같이 苦生했다”며 “故人과 엄앵란 女史 두 분이 애를 많이 쓰셨고, 그 분들의 恩惠를 잊지 못한다”고 感謝의 마음을 傳했다. 두 사람은 16代 國會에서 議政活動을 함께 했다.
그러면서 “健康이 回復된 것 같더니 갑자기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다. 고이 잠들 수 있도록 冥福을 빈다”고 沈痛한 表情으로 덧붙였다.
寫眞|寫眞共同取材團
東亞닷컴 이슬비 記者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