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線 넘은 패밀리’ 이혜원이 늘 蹴球가 먼저였던 男便 안정환을 向한 愛情을 誇示한다.
24日 채널A ‘線 넘은 패밀리’ 35回에서는 美國 出身 크리스 존슨과 英國人 피터 빈트, 핀란드人 레오 亂打가 스튜디오 패널로 자리한 가운데, 美國 박세정-필립 夫婦의 母校 예일大 투어, 英國 朴奎利-車費 夫婦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訪問記가 펼쳐진다. 또한 네덜란드 변재홍-말렌 커플의 ‘킹스데이’ 體驗祈禱 公開된다.
이 中 변재홍-말렌 커플은 말렌 어머니의 生日을 祝賀하기 위해 父母님 집을 訪問한다. ‘風車의 나라’답게 巨大한 風車들이 畵面에 登場하자, 레오 亂打는 穀食을 빻거나 나무를 자르는 用途는 勿論 메신저 役割까지 하는 風車의 活用度를 熱心히 說明한다. 이때 이혜원은 “핀란드어로 風車가 뭐냐?"라고 묻는데, 레오 亂打는 唐慌한 듯 ”바람개비인가?“라고 韓國語로 答해 모두를 爆笑케 한다. 及其也 그는 스마트폰을 꺼내 인터넷 檢索 찬스를 써서 웃음을 더한다.
暫時 後, 변재홍은 말렌의 家族들과 人事를 나눈다. 그런데 말렌의 아버지 키는 190cm이며, 오빠는 無慮 2m에 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말렌 食口들의 平均 키는 183cm이라는데, 이에 레오 亂打는 “네덜란드가 유럽에서 가장 키가 큰 나라”라고 敷衍한다. 말렌은 “아마 치즈 때문일 것”이라며 웃는다. 그런가 하면, 말렌의 아버지는 네덜란드의 國王인 빌럼 알렉산더르와 아내의 生日이 같아서 王의 生日을 記念하는 ‘킹스데이’ 祝祭에 한 番도 가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吐露한다. 이에 말렌 커플은 어머니의 許諾 下에 아버지와 함께 처음으로 ‘킹스데이’ 祝祭를 즐기러 간다. 빌럼 알렉산더르 國王은 平素 疏脫하고 親近한 面貌로 國民들에게 사랑받아 온 것으로 有名한데, 特히 21年 間 國民들 몰래 네덜란드 航空社의 副機長으로 ‘투잡’을 뛰기도 했다고 해 스튜디오 出演陣들을 놀라게 한다. 이에 유세윤은 “王만 하려니 얼마나 심심하겠어”라고 過沒入 發言을 던진다.
얼마 後, ‘킹스데이’ 祝祭가 막바지에 이르자, 말렌의 아버지는 “이젠 나의 女王님 生日을 祝賀하러 집으로 가야지”라고 愛妻家의 面貌를 드러낸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을 向해 “월드컵과 아내의 生日이 겹친다면?”, “아내가 첫 出産을 하고 있다면?” 等 愛妻家 레벨(?) 테스트 質問이 쏟아진다. 안정환은 흔들림 없이 “월드컵이 먼저”라고 答하고, 이혜원은 “서운하지 않다. 오히려 本人 일을 熱心히 하는 男便이 더 섹시하다”라고 받아쳐 찰떡 琴瑟을 誇示한다.
네덜란드의 오랜 祝祭인 ‘킹스데이’ 現場은 5月 24日(오늘) 밤 9時 40分 ‘線 넘은 패밀리’ 35回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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