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國少年體育大會 弘報物. 寫眞提供=全南道
全南 50個 競技場서 36個 種目 競爭
全羅南道는 스포츠 꿈나무들의 大祝祭인 第53回 全國少年體育大會가 木浦를 비롯한 全南 22個 市郡에서 오는 25日 開幕해 4日間 大長程에 突入한다고 23日 밝혔다.
지난 10日 靈巖 三壺室內體育館에서 事前競技로 進行된 器械體操 種目을 始作으로 豫熱에 들어간 이番 大會는 28日까지 4日間 全南 50個 競技場에서 36個 種目이 치러지며 1萬8000餘 名의 17個 市·道 選手團이 出戰해 歷代 最大 規模로 열린다.
全南道는 參加 選手들이 安全하고 便安한 環境에서 競技를 치르도록 施設·電氣 等 前 競技場 安全 點檢을 完了했고, 不意의 事故에 對備해 競技場마다 醫療人力과 救急車를 配置하기로 했다.
또 1宿泊業所 1擔當官制 運營을 통해 選手團과 訪問客 不便 事項에 卽刻 對處할 方針이다. 選手團이 便利하게 競技場과 宿所를 移動하도록 傳貰버스 152臺와 택시 654代 等 總 806代 規模의 輸送車輛度 支援한다.
公務員, 學生, 公企業·出捐機關 任職員 等으로 構成된 1萬6000餘 姊妹結緣 應援團과 1600餘 道民으로 構成된 自願奉仕團度 運營해 大會 士氣 振作, 大會 雰圍氣 高調, 競技場 環境 整備 等 役割을 할 豫定이다.
또한 이番 大會가 靑少年 눈높이에 맞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大會가 되도록 25日까지 이틀間 木浦自然史博物館 一圓에서 靑少年博覽會를 開催한다.
오는 25日과 26日 木浦 平和廣場에서 ‘우리의 熱情, 우리의 文化, 함께 만드는 未來’라는 슬로건으로 全國少年體典 記念 ‘文化가 있는 날’이 進行되며 이 外에도 木浦海上 W쇼, 록 밴드 콘서트 等 最新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文化行事도 열린다.
金龍洙 全南道 全國體典支援團長은 “大韓民國의 未來인 學生 選手들이 꿈을 向해 힘차게 挑戰하고 技倆을 마음껏 發揮하도록 最善을 다해 支援하겠다”며 “많은 關心과 應援 付託드린다”고 當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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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國少年體育大會는 學生 選手들의 學習權 保障을 위해 平日 開催를 最少化했으며, 개·閉會式은 열리지 않는다. 市·道 間 過熱 競爭을 막기 위해 市·道別 綜合詩想과 메달 集計도 하지 않는다.
스포츠동아(務安)｜양은주 記者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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