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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前히 浦項의 主軸인 K리그 ‘19年次’ 신광훈…“스스로 限界를 斷定하는 瞬間 끝이더라”|스포츠동아

如前히 浦項의 主軸인 K리그 ‘19年次’ 신광훈…“스스로 限界를 斷定하는 瞬間 끝이더라”

入力 2024-05-22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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浦項 신광훈. 寫眞提供|한국프로축구연맹

浦項 스틸러스 신광훈(37)은 올해로 K리그 데뷔 19年次다. 2006年 5月 浦項에서 프로로 데뷔해 K리그 445競技에 出戰한 ‘歷史의 산證人’이다. 全北 현대~安山 無窮花~FC서울~江原FC 等을 거쳤고, 2012年 國家代表로도 選拔된 그는 꾸준한 自己管理로 只今까지 選手生活을 이어오고 있다.

選手로서 黃昏期에 접어들었지만, 如前히 팀의 主軸이다. ‘하나銀行 K리그1 2024’ 9競技에 나서며 팀 守備에 安定感을 불어넣고 있다. 나이가 無色할 程度의 鬪志 넘치는 몸싸움과 果敢한 드리블에 左右를 가리지 않는 멀티 能力까지 兼備해 選手團 運用에 큰 보탬이 되는 類型이다.

그 德에 浦項도 올 시즌 高空飛行을 이어가고 있다. 박태하 監督의 指揮 아래 先頭(7勝4無2敗·勝點 25)를 維持하고 있는 浦項의 ‘태하드라마’에서 신광훈은 最古參으로서 後輩들을 이끌고 雰圍氣를 다잡는 ‘名品 助演’을 擔當한다.

浦項과 K리그를 代表하는 選手로 자리 잡았지만, 屈曲도 있었다. 2017年 서울에 入團했을 當時 치골염으로 1年 10個月을 쉬며 競技感覺을 잃을 뻔했다. 多幸히 再活에 成功해 2019年 講院을 거쳐 2021年 親庭팀 浦項으로 돌아왔고, 이듬해 K리그 通算 400番째 出張을 이뤘다.

‘롱런’의 祕訣은 肯定的 思考다. “實力도 必要하지만, 마음가짐이 더 重要하다. 나이가 들었다는 理由로 스스로 ‘더 以上은 안돼’라고 限界를 設定한다면, 그 瞬間 選手生活은 끝”이라고 밝힌 신광훈은 “否定的 생각은 말로 뱉지 않더라도 나 스스로에게 들린다. 그래서 생각부터 最大限 좋게 하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신광훈은 ‘長期 마니아’다. 實力이 꽤 出衆해 同僚들뿐 아니라 甚至於 監督들도 웬만해선 그의 敵手가 되지 못한다. 臟器에 自身의 人生을 投影하기도 한다. 앞으로 目標를 ‘犧牲’으로 設定한 그는 “長期에서는 ‘宮’(宮)을 지키는 ‘社’(士)가 있다. 只今 내 役割이 ‘寺’가 아닐까 한다. 古參으로서 팀과 後輩들을 위해 뛰는 게 目標”라고 힘주어 말했다.

백현기 記者 hkbaek@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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