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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點’ 次期 監督 選任 딜레마…長期化度 걱정, 빨라도 걱정 [사커토픽]|스포츠동아

‘原點’ 次期 監督 選任 딜레마…長期化度 걱정, 빨라도 걱정 [사커토픽]

入力 2024-05-2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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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韓國蹴球의 最大 懸案은 國家代表팀 司令塔 選任이다. 當初 計劃은 ‘5月 내 選任’이었으나, 大韓蹴球協會(KFA) 國家代表 電力强化委員會(委員長 정해성)가 찾은 有力 候補 2名 모두 韓國行을 拒絶했다. 1順位 提示 마치 監督(美國)은 2026북중미월드컵 共同개최국 캐나다, 2順位 헤수스 카사스 이라크代表팀 監督(스페인)은 殘留를 擇했다.

그 外에 세뇰 귀네슈 監督(튀르키예)李 包含된 3, 4順位 候補들도 있었지만 電力强化委員會는 協商 테이블을 여는 代身 ‘全面 再檢討’를 決定했다. 마음에 들지 않는 指導者들과 굳이 對話하기보다는 不必要한 時間을 줄여 完全히 새롭게 판을 짜겠다는 意圖다. 旣存 리스트에 拘礙받지 않고 外國人 監督 候補群을 다시 聚合하고 整理하는 作業은 이미 始作됐다.

一旦 餘裕는 생겼다. 이제 監督 選任의 마감時限을 定해놓지 않은 戰力强化委員會는 싱가포르(遠征·6月 6日)~中國(홈·6月 11日)으로 이어질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次 豫選 C組 5, 6次戰을 김도훈 監督이 이끌도록 했다. 3月 泰國과 2連戰을 責任진 황선홍 23歲 以下(U-23) 代表팀 監督처럼 臨時 司令塔이다. 6月 A매치 以後 代表팀 召集은 9月로 넉넉한 便이다.

이에 蹴球界 一角에선 6~7月 獨逸에서 開催될 2024유럽蹴球選手權大會(유로2024)는 勿論 같은 時期 美國에서 열릴 코파 아메리카, 8月 2024파리올림픽에 出戰할 各國 指導者들의 去就까지 지켜본 뒤 候補를 定해 協商해도 될 것이라고 主張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마냥 餘裕를 부릴 處地는 아니다.

大部分 監督들의 契約期間이 북중미월드컵 本選까지로 묶인 境遇가 많아 中途에 빼오기 어려울뿐더러 9月 A매치는 相當히 특수하다. 월드컵 아시아 最終豫選이다. 無條件 結果를 얻어야 할 舞臺다. 本選 出戰國이 擴大됐다곤 해도 韓國 司令塔 데뷔戰이 最終豫選이라는 狀況 自體가 當事者들에게는 큰 負擔이다.

當然히 徹底한 對備가 必要하다. 새로운 코칭스태프에게 ‘眞짜 實戰’을 準備할 수 있는 時間을 最大限 넉넉히 附與해야 한다. 全혀 다른 業務 環境과 文化에 익숙해져야 하는 데다 代表팀 差出 範圍의 主要 選手들을 把握하고, 戰術·戰略에 따른 시뮬레이션 作業까지 마쳐야만 새 監督은 施行錯誤를 줄일 수 있다. 選任 作業을 늦출 수 없는 理由다.

勿論 너무 서둘러도 안 된다. 지나치게 速度를 내려다가 자칫 哲學과 方向, 成果가 뚜렷하지 않은 ‘그저 그런’ 指導者를 데려올 憂慮가 있기 때문이다. 財政과 形便에 억지로 끼워 넣은 監督의 成功 可能性은 크지 않은 法이다. 多幸히 主要 유럽리그 2023~2024시즌이 終了된 가운데 조금씩 賣物들이 나오고 있다.

남장현 스포츠동아 記者 yoshike3@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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