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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博士, 김민희 만났다…당당하게 離婚 告白 (金쪽相談所)|스포츠동아

오은영 博士, 김민희 만났다…당당하게 離婚 告白 (金쪽相談所)

入力 2024-05-22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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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兼 歌手 김민희가 오은영 博士를 만난다.

23日 午後 放送 豫定인 채널A ‘오은영의 金쪽 相談所’에는 援助 國民 女同生 ‘똑순이’ 김민희, 서지우 母女가 訪問한다. 김민희는 無慮 視聽率 67%를 記錄한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로 데뷔 後 元祖 兒役스타로 大衆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이어 最近에는 트로트 歌手 ‘염홍’으로 데뷔해 第2의 人生을 始作했는데. 스튜디오를 찾은 김민희는 엄마의 끼를 물려받아 俳優를 꿈꾸는 딸 서지우와 함께 ‘좋아좋아’를 熱唱해 스튜디오 雰圍氣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後聞이다.

김민희는 最近 한 放送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離婚 事實을 깜짝 公開하며 “딸이 初等學生 3學年 때부터 홀로 키우다가 6學年 때쯤 離婚 節次를 밟았다”라고 說明했는데. 離婚 告白을 늦게 한 理由에 對해서는 “離婚 後 癌 鬪病 中이던 前男便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回復될 때까지 기다렸다”라고 말하며 이제는 10年 次 싱글맘으로서 堂堂하게 離婚 事實을 밝힌다. 또한, 最近 歌手로 變身한 近況도 함께 公開하며 오랜 因緣인 歌手 최백호에게 藝名인 ‘염홍’과 노래 ‘낯선 女子’를 膳物받아 歌手로서 活動을 始作하게 되었음을 傳한다.

和氣靄靄한 雰圍氣도 暫時, 딸 서지우는 “3年 前부터 집 밖에 안 나가는 엄마가 걱정이에요”라는 苦悶을 公開한다. 이에 김민희는 “會社 代表님도 집에만 있는 것이 괜찮냐고 걱정할 程度”라고 말한다. 하지만 김민희는 “場 보기는 配達 서비스, 옷은 인터넷 쇼핑을 利用하면 되고 집에서는 하루 終日 할 일이 많아 바쁘고 혼자만의 고요함이 좋다”라며 一名 집순이로서의 滿足感을 드러낸다. 두 母女의 이야기를 듣던 MC 정형돈이 딸 서지우에게 “엄마가 집에만 있으면 걱정될 게 없을 것 같은데?”라며 反問하자 서지우는 “옛날에는 엄마의 主導下에 旅行도 많이 다녔는데 요즘엔 집에만 계신다”라고 말하며 엄마 김민희의 갑작스러운 變化에 對한 걱정을 내비친다.

이에 MC 朴나래는 김민희와 相談所 家族들의 집순이, 집돌이 性向이 얼마나 强한지 알아보기 위해 自家 診斷 테스트를 進行한다. “한 空間에서 12時間 있을 수 있다”, “約束이 깨지면 幸福해진다”, “나간 김에 볼일 다 보고 들어온다” 等의 質問에 체크한 結果, 김민희와 MC 정형돈은 모두 該當하는 ‘深刻 狀態의 집순이’로 判明되고 MC 朴나래는 “나는 돌아다니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會社에서 저를 집에 가둔다”라고 말하며 强制 집순이 生活을 告白해 現場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後聞이다.



한便, 딸 서지우의 苦悶을 確認한 오은영 博士는 “活動的인 엄마에게 어느 날부터 變化가 생겼기 때문에 걱정하는 것”이라 共感하며 김민희에게 언제부터 外出을 꺼리게 됐는지 質問한다. 이에 김민희는 “너무 좋아했던 언니가 있었는데 가까워질수록 本性을 드러내며 곤란한 要求를 하기 始作했다”라며 關聯 逸話를 公開한다. 한 知人의 開業式 招待에 拒絶 意思를 표했음에도 不拘하고 멋대로 ‘김민희가 온다’라고 말한 바람에 모두가 自身을 기다리게 만든 狀況이 있었다고 吐露한다. 이어 김민희는 “나를 비즈니스에 利用하려 했던 것을 깨달았고 그 以後 사람이 싫어지게 되었다”라고 告白한다.

김민희의 이야기를 들은 오은영 博士는 關係志向的人 사람들이 겪는 倦怠期를 ‘關怠期’라고 說明한다. 이어 사람에 對한 背信感과 傷處, 그로 인한 自責과 後悔 때문에 에너지가 消盡된 狀態일 수 있다고 김민희를 걱정한다. 그러자 김민희는 離婚 事實을 男子들에게 밝히면 갑자기 얼굴이 上氣된 채 本人에게 接近해왔다고 밝히며 男子들에게서 ‘저도 各房 씁니다. 圖章만 찍으면 됩니다’와 같은 말을 들어야 했고 그 以後 사람을 만나지 않게 되었다고 同意한다.

이어 오은영 博士는 김민희가 事前에 檢査한 MMPI(多面的人性檢事) 結果를 公開하며 “苦痛이나 挫折에 對한 忍耐力이 宏壯히 높아 힘들어도 내色하지 않고 참으려고 할 것”이라 分析한다. 오은영 博士의 分析을 듣자마자 김민희는 고개를 숙여 눈물을 쏟아내며 그間의 힘든 感情을 告白한다. 이에 오은영 博士는 “아주 오랜 時間 憂鬱感을 느꼈고 只今은 스스로 保護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김민희가 精神的인 脫盡 狀態일 수 있다고 分析한다.

또한, 오은영 博士는 김민희에게 “챙겨야 하는 重要한 사람을 놓친 經驗이 있는지?” 質問한다. 이에 김민희는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進行했던 故 허 참과의 逸話를 回想한다. 김민희는 “先生님께서는 放送에 누가 될까 肝癌 鬪病 事實을 알리지 않았다”라며 철없이 투정만 부렸던 지난날을 後悔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김민희는 “先生님께서는 늘 내게 ‘민희야 熱心히 해. 내가 끝까지 받쳐줄게’라며 너무 많은 걸 가르쳐 주셨다”라며 그리움의 눈물을 흘린다. 이어 오은영 博士는 “가까운 사람이 世上을 떠나면 마음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지만 아무 일 없이 잘 돌아가는 世上에 虛妄함을 느끼기도 한다”라며 김민희의 깊은 內面에 共感한다.

果然 김민희, 서지우 母女를 위한 오은영의 은영 매직은 무엇일지 歸趨가 注目되는 가운데, 世上 속 모든 사람의 다양한 苦悶을 함께 풀어보는 멘털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金쪽 相談所’는 每週 木曜日 저녁 8時 10分 채널A에서 放送된다.

최윤나 東亞닷컴 記者 yyynnn@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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