飮酒運轉 事實을 認定한 歌手 김호중이 警察 出席 9時間 만에 取材陣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1日 午後 김호중을 召喚해 飮酒運轉 等에 關해 調査를 進行했다.
김호중은 지난 9日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道路에서 택시를 들이받는 事故를 낸 뒤 달아난 嫌疑를 받는다. 以後 김호중은 自身이 飮酒運轉을 하지 않았다고 主張하다가 結局 自身의 飮酒運轉을 認定했다.
警察 調査를 앞두고 김호중은 수많은 取材陣을 避해 地下駐車場을 통해 調査室로 들어갔다.
調査는 午後 5時께 마무리 된 것으로 傳해졌지만, 김호중은 오랜 時間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午後 10時 半이 넘어서야 모습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取材陣 앞에 서고 싶지 않다”라고 歸家를 拒否한 것으로 알려졌다.
取材陣 앞에 선 김호중은 “남은 調査가 또 있으면 誠實히 받도록 하겠습니다”라며 “罪 지은 사람이 말이 必要하겠습니까. 어쨌든 罪悚합니다”라는 말을 남긴 채 자리를 떠났다.
이어 김호중의 辯護人은 “飮酒運轉을 包含해서 事實關係를 모두 認定했고 마신 술의 種類, 量을 具體的으로 다 말씀드렸습니다”라고 說明했다.
한便 김호중은 飮酒運轉을 하지 않았다고 反駁했다가 最近 “저의 한瞬間의 잘못된 判斷이 많은 분들에게 傷處와 失望感을 드려 眞心으로 罪悚하다는 謝過의 말을 傳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飮酒 運轉을 하였습니다. 크게 後悔하고 反省하고 있습니다. 警察 調査에 誠實히 臨하겠습니다. 다시 한番 고개 숙여 謝過드립니다”라고 認定한 바 있다.
최윤나 東亞닷컴 記者 yyynnn@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