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5/21/125043074.2.jpg)
21日 中國에 正式 出市된 2D 액션 役割遂行게임(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代表 이미지. 寫眞提供|넥슨
中國 市場 다시 두드리는 ‘K게임’
텐센트게임즈와 손잡고 中國 進出
“‘던파’만의 豪快한 액션·經驗 膳賜”
넥슨의 年賣出 4兆 達成 牽引 期待
‘K게임’李 中國 市場의 門을 다시 두드리고 있다. 韓國 게임 콘텐츠들이 最近 中國 市場에 連이어 進出을 摸索하고 있다. 代表的인 게임이 21日 中國에서 서비스를 始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다. 原作인 ‘던전앤파이터’(以下 ‘던파’)가 中國에서 큰 人氣를 끌었던 만큼 期待가 크다. 韓國 게임社들이 ‘限韓令’을 뚫고 또 한番 빅히트作을 키워낼 수 있을지 關心이 모아진다.
●텐센트게임즈와 맞손
넥슨은 21日 子會社 네오플이 開發한 2D 액션 役割遂行게임(RPG) ‘던파 모바일’을 中國에 正式 出市했다. ‘던파’ 草創期의 클래식한 버전이 지닌 던전과 아이템을 再現했을 뿐 아니라, 獨自的 콘텐츠까지 具現한 것이 特徵이다. 또 모바일에 特化된 造作感과 豪快한 打擊感을 갖췄으며, 모바일 造作을 考慮한 스킬 콤보 시스템을 導入해 連繫 攻擊의 便宜性을 强化했다.
텐센트게임즈가 原作 ‘던파’와 더불어 ‘던파 모바일’의 中國 퍼블리싱을 擔當한다. 現地 게임名은 ‘地下成果勇士: 起源(던전앤파이터: 오리진)’이다. 公式홈페이지 및 앱스토어를 비롯해 ‘웨이신’, ‘큐큐’ 等 多數의 現地 앱마켓 플랫폼에서 다운로드가 可能하다. 中國 有名 俳優 ‘디리러바’를 公式 모델로 起用하고, ‘이소룡’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追加하는 等 마케팅 프로모션과 함께 出市를 記念한 多樣한 이벤트도 進行한다.
윤명진 네오플 代表는 “텐센트게임즈와 함께 中國 正式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오랜 期間 ‘던파 모바일’을 믿고 기다려주신 中國의 冒險家분들께 感謝의 마음을 傳하고 싶다”며 “‘던파모바일’만이 지닌 豪快한 액션性, 모바일 造作 體系에 基盤한 最適化된 造作感을 통해 모바일 액션 게임의 색다른 經驗을 膳賜할 豫定이니 많은 플레이를 付託드린다”고 말했다.
●原作 興行 이을지 注目
原作 ‘던파’는 全 世界 8億5000萬 名이 넘는 累積 利用者와 220億 달러(約 29兆4000億 원)의 累積 賣出을 記錄한 넥슨의 代表 知的財産權(IP)이다. 特히, 中國에서 人氣가 많았던 만큼 ‘던파 모바일’의 中國 進出 成果에도 耳目이 모아지고 있다. 던파 모바일의 中國 進出은 넥슨의 年賣出 4兆 원 達成도 牽引할 것으로 期待된다. ‘던파 모바일’은 實際로 現地 앱마켓에서 上位圈에 이름을 올리는 等 中國 유저들의 呼應을 얻었다.
中國 進出을 推進 中인 다른 K게임들도 ‘던파 모바일’의 行步를 注目하고 있다. 지난해 末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을 中國에 出市했으며, 지난달에는 네오위즈가 ‘고양이와 스프’의 中國 서비스를 始作했다. 여기에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 等 多樣한 K게임들이 版號(서비스 許可)를 받고 中國 出市를 準備 中이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記者 dionys@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