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을 爲해 싱겁게 먹고 싶은데, 짠 맛을 抛棄하기 어렵다면 이 숟가락을 써보는 게 어떨까.
電氣의 힘으로 저炎 食品의 짠맛을 높여 더 健康한 食事를 可能하게 한다고 主張하는 電氣 숟가락이 登場했다.
‘일렉솔트 스푼’(電氣 소금 숟가락)은 日本의 大型 飮料 企業 麒麟 홀딩스가 20日 出市한 新製品이다.
아사히신문과 로이터 通信의 報道를 綜合하면, 飮食을 뜨는 숟가락의 우묵하게 들어간 部分에 電極이 附着되어 있다. 손잡이에 달린 電源을 켜고 飮食을 떠서 입으로 옮기면 微弱한 電流가 飮食物을 통해 흐른다. 電流의 作用으로 飮食 속에 分散된 나트륨 이온을 혀 近處로 끌어당겨 짠맛을 剛하게 느끼게 하는 構造다. 짠 맛을 1.5倍 强化하며, 감칠맛을 높이는 效果도 있다는 게 製造社 側 說明이다. 무게는 60g이며 充電 可能한 리튬이온 배터리로 作動한다.
기린 홀딩스는 메이지 大學의 미야시타 요시아키 敎授 팀과 짠맛을 더하는 電流 波形을 共同 開發했다. 미야시타 敎授는 電氣 味覺 硏究로 지난해 이그노벨賞을 받았다. 怪짜들의 노벨賞으로 불리는 이그노벨賞은 엉뚱하고 奇拔한 硏究를 한 사람에게 주는 賞이다.
기린 홀딩스 提供.
電氣 숟가락을 使用해 짠맛을 느끼는 程度는 個人差가 있다. 카레나 수프, 라멘 국물 같은 液狀 飮食에 더욱 적합하다. 平素 對比 소금 梁을 30%줄여도 滿足感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몸에 醫療用 電氣機器를 裝着하고 있는 사람은 使用할 수 없다.
價格은 稅金 包含 1萬 9800엔(藥 17萬 2600원)이다. 처음 市販하는 物量은 200個다. 麒麟은 5年 內에 全 世界的으로 100萬 個 販賣를 目標로 하고 있다.
本業인 麥酒事業에서 헬스케어로 事業方向을 轉換하고 있는 麒麟은 이 技術이 日本에서 特히 重要하다고 밝혔다. 日本 成人의 하루 平均 나트륨 攝取量은 10g으로, 世界保健機構(WHO) 勸奬量(5g)의 두 倍에 이른다. 過度한 나트륨 攝取는 高血壓. 腦卒中 等의 疾病 發生과 關聯이 있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