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同牀異夢2-너는 내 運命’(以下 ‘同牀異夢2’)李 개그맨 김기리♥俳優 문지인 夫婦가 傳貰 詐欺를 告白했다.
지난 20日 放送된 ‘同牀異夢2’는 盆唐 最高 視聽率 5.6%, 家口 視聽率 4.8%(닐슨코리아 首都圈, 家口 基準)를 記錄해 同時間帶 地上波 프로그램 中 視聽率 1位를 維持했다. 이날 放送은 結婚을 앞둔 개그맨 김기리♥俳優 문지인의 日常이 公開되어 눈길을 끌었다.
김기리는 문지인과 結婚을 決心하게 된 契機에 對해 “내가 ‘사귀자’도 아니고 ‘結婚하자’고 告白했다. 너무 믿음직스러운 사람이라는 걸 봐왔기 때문에 ‘戀愛가 果然 必要할까?’란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고 문지인은 “오빠가 車를 세워두고 ‘知人아 같이 이렇게 살자’라고 하더라. 그 뒤로 3個月 程度 苦悶했다. 내 職業 때문에 배우자는 安定的이길 바랐다. 그런데도 내가 사랑에 빠진 건 理由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며 結婚을 決心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함께 사는 新婚집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꽁냥꽁냥’도 暫時, 갑작스러운 法院 登記가 到着했고 김기리는 “前에 살던 집 傳貰金을 契約이 滿了되고 半年 以上 지났는데 아직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언제 그 돈을 돌려받을지 모르는 狀況이고 經濟的으로 不安定한 狀態”라며 ‘傳貰 詐欺 被害者’임을 告白했다.
하지만 문지인은 "저는 오히려 結婚을 決心하는 契機가 됐다. 平素의 저라면 걱정이 될 텐데 '오빠의 2-30代 땀 흘린 時間들이 마음 아프게 남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오빠를 많이 좋아한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 外食을 나온 문지인은 食堂에서 밥을 빠르게 먹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지인은 ”천천히 먹고 싶은데 동생 떄문에 이렇게 먹어왔다“며 ”男동생이랑 11살 差異가 나는데 3살 程度의 知能을 가지고 있다“고 傳했다. 김기리는 그런 문지인의 모습을 안타까워했고, 문지인은 ”동생 밥을 챙겨주려면 많은 에너지가 들어간다. 食口들끼리 빨리 食事를 하는 버릇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便, 김기리♥문지인의 結婚式 畫棟으로 문지인의 男동생이 도와주기로 하는 것에 문지인은 걱정을 했다. 하지만 김기리는 “妻男이 화동을 한다는 것에 意味가 있다. 잘하고 못하고는 事實 相關없다”면서 “妻男은 누구나 똑같이 對한다. 그래서 天國에 있는 사람이고 天使 같은 存在가 아닐까 많이 배우게 된다”고 愛情을 드러냈다. 문지인은 “이런 部分 때문에 結婚에 對한 確信을 가졌다”며 김기리에 對한 고마움을 표했다.
한便, 다음週 放送에서는 올림픽 스타 特輯으로 꾸며져 ‘펜싱 皇帝’ 구본길 夫婦의 日常을 公開할 豫定이다.
최윤나 東亞닷컴 記者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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